가끔 피크 혹은 피크전 초저녁 전체콜로 지방서 대개 수도권 대리보면 가격에 놀라고 콜 사라지는 속도에 놀라네요 절대 대리기사가 콜타고 간후 대기할수 없는 시간 전라권 경북권 기타 충청 소도시권 똥값 대리콜 사라지는거 보면.. 왠만하면 생각만으로 끝내지만 혼자있으면 자연스레 욕이 나오네요.. 에휴 암요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콜비 톨비 대중교통비는 안빼더라도 순수운전시간만 3-4시간 기름값 많이 나온다고 쌔려밟지도 못하고 교통비 안제한 6~8만 남는마당에 톨비안들고 탁송에 비해 비교적 단거리(?) 10만 내외로 사라지는거 보면.. 진짜 한심스럽네요 대리판까지 물흐리는 탁송기사님들 아이콘은 좀 탁송콜만 타시고 대리는 타지마시죠 네?? 복귀콜도 화끈한 탁송콜 대리복귀콜은 명함도 못내밈.. ㄴㅁ
첫댓글 탁송하느니 걍 낮에 알바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탁송도 하시는가 보시네요..
보험만 넣었습니다 한달에 서너번꼴 대리에 도움되는 콜 주로 초저녁 외곽으로 빠지는콜을 주로 탑니다 지방 그동안 갈만큼 갔지만 지방탁송가격 한심스러워서 버스 기차로 그냥 올라오지 찜방서자고 탁송콜로 올라온 짓거리는 아직 한번도 없습니다. 전 그냥 콜없을때 항상 전체콜로 보는것뿐입니다 물론 진동 대중교통시엔 이어폰입니다
아놔.....근데 이런말을 수원~추천 탁송 5만원잡고 레이싱한답시고 피크시간에 간 콰트로포르테님이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네요...........ㅎㅎㅎ 골때리는 세상!!~~~~~~~(누가 누구한테 한심하다고 해야되는 건지 구분이 안되는 더러운 세상!!)
다 아는 이야기지만... 프로그램에 올리는 콜 탁송비는 복귀를 하는 기사 용도로 올립니다.
즉,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탁송비는 이미 지방에 내려간 (대리+탁송)기사가 대기하고 있다가 (할 수 없이..이거라도 ) 잡아서 오기때문에 콜 올리는 업체나 차주가 그 빤한 속사정을 꿰차고 있어서 정상적인 단가를 줄 턱이 없죠. 콜 탁송은 수입을 따지는 것 보다 복귀를 위한 하나의 교통편 입니다.
그리고 한심한 탁송업체와 기사들이란 표현에 대해서는
요즘은 대리업 + 탁송업을 같이 운영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에 굳이 탁송업체라고 단정할 수는 없죠.
그냥 전화방..이라는 표현이 맞을듯...탁송 콜 중에서도 1시간당 순수입 7천원 이하라면 정말 한심한 기사가 맞습니다.
어제 퀵서비스 이용하려다,,, 알게 된 사실,,, 수도권 외곽 요금은 퀵서비스 요금이, 대리운전 요금보다,,,비싸고,,,, , 요금에 대한 흥정이 없더군요!!!!!
수도권도 퀵이 더 비쌉니다. 퀵은 그래도 자본금이 필요한 일이니까요..대리는 맨몸둥이 ㅎㅎ
몇일전 오후6시경 탁송전문기사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4시 반 이후에 사라지는 콜들은 배차가 안되 익일로 미루거나 가장 가까운 데 있는 자사 기사에게 강제배차하는 거라하데요. 그래서 휘리릭 없어진답디다. 그 기사 안사라지는
콜 강제배차받아 저희 동네까지 1시간 반 걸려 왔다꼬 하데여...ㅋㅋㅋ
그래서 수원에서 춘천을 5만에 가셨어요?
내가 안 갔는디요...
4만원 남잔쑤?
수원~춘천 5만(탁송)콜을 잡고 레이싱한답시고 간 전설의 밤이슬 똥콜기사 ..orz=3....
쪽팔린줄은 알아서 "콰트로포르테"로 닉네임바꿔서 추석연휴에도 여전히 똥콜잡고 오지로만 싸돌아댕기면서
여전히 후안무치하게 자랑질~..ㅠㅠ
탁송타면서 욕은 뭐하려하나요 자기는 괜찮은거 타니까 괜찮다는 이야기인데 그똥이 그똥인데 타든말든 신경끄세요 다이유가 있겠지요~ 참고로 조은콜은 단말에 안올라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