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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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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xdtT5lq8-us
일본은 원폭 전에 항복하려 했다. 근데 왜 미국은 20만의 민간인을 죽였나? 그리고 이어진 분단과 한국전쟁.
조회수 5.4천회 · 10시간 전#138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4.75만
출처: https://youtu.be/Aju0RFytPnc
왜 아이에스는 미국의 적만 때릴까? / 니제르 보호에 나선 러와 아프리카
현재 1,136명 시청 중#미국 #아프리카 #아이에스
SCOTT 인간과 자유
12.4만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0607
CONS-KIM
2023년 8월 15일 오전 8:3066 읽음
●남조선 괴뢰들 쓸어버리자' …김정은, 직접 장갑차 몰았다●
/ SBS 8뉴스
https://youtube.com/watch?v=6wXflxwa5as&feature=share
'남조선 괴뢰들 쓸어버리자' …김정은, 직접 장갑차 몰았다 / SBS 8뉴스〈앵커〉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군수공장들을 찾아 전쟁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장갑차를 직접 모는가 하면, 남조선을 쓸어버리자는 구호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다음 주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한 걸로 보입니다.안정식 북한전문 기자입니다.〈기자〉김정은 총비서가 엉거주춤 서 있는 ... www.youtube.com |
21일부터 한미연합훈련이 실시되는
시점에서 北이 대응무기와 의지표현을 공개했다!
美가 한국군을 틀어쥐고 계속 군사훈련을 독려하는 의도는
명확하다!!!
美는 한국이 사고 칠까봐 軍을 정신없이 만드는 상황을 연츨하는것이며 이에 北대응하는
상황이다!
이번 몽골북미종전선언은 극비증극비로 준비되지만 한국정부는 이미알고 있으면서
이선언에 강렬히 반대하고 있는입장이다!
여기서 한국군이 지난 연평도사태처럼 北쪽을 향하여
수천발포라도 쏘아되고 北이
대응사격이라도 하는상황이면
산통다께진다!
美는 이것을 두려워하고 있기때문에
한국군 단속차원에서 군사연습을
또 실시하는것이다!
일단 9월 日총리 기시다방북을 지켜보면 답이 나온다!
국제흐름을 잘 알고 있는 쿠팡에서는
벌써 부터 김정은 T셔츠를 팔고
있다!!
아마도 10월부터는 이T셔츠
많이 팔릴것으로 본다!
아침이 오는새벽이 가장추운법이다
이제 그 동터오는 여명을 맞이하고
있다!
곧 경험하시게 될것입니다!
김정은이 탄 차륜형장갑차는
우리 K808과 대응하는 무기인데
이것은 공격용무기가 아니고
병력수송용 장갑차이다
탱크나 자주포를 공개하지 왜
무장도 별로없는 장갑차를 공개했을까?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01675?sid=100
21일부터 'UFS' 한미연합연습…실기동훈련 대폭 강화
입력2023.08.14. 오후 3:14 기사원문
北 무력도발 우려…최근 한반도 지도 배경으로 '공세적 대응방안들' 언급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과 아이작 테일러 한미연합사 공보실장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공동 브리핑에서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외친 뒤 손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 양국은 오는 21~31일 열흘 간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의도, 최근 전쟁 교훈 등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 상황을 반영한 연습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실전적인 연습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군은 북핵 대비태세, 사이버 공격과 테러 대응, 국민안전지원 등 정부부처의 전시대비연습과 실제 훈련을 통해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연습은 1부(21~25일. 정부 연습은 21~24일)와 2부(28~31일)로 나눠 실시된다.
특히 이번 연습에선 평년보다 대폭 늘어난 30여건의 야외기동훈련이 이뤄진다. 지난해 UFS 연습 때는 13건, 지난 3월 '자유의 방패'(FS) 연습 때는 25건이었다.
올해 연습에는 프랑스와 영국, 호주 등 10개 유엔사 회원국(미국 포함)도 참가하며 유엔사 산하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에 의거한 연습수행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미, 21~31일 북핵대응 UFS 연합연습. 연합뉴스
합참 관계자는 "유엔사 회원국의 참가와 중립국감독위원회의 연습수행 확인은 원래 지속적으로 이뤄져왔지만 이번에 처음 공식 발표하는 것"이라며 "다만 연습 참가는 발표에 포함된 것이 이례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미 양국이 실기동훈련이 대폭 강화된 연합연습을 실시함에 따라 이에 반발하는 북한의 무력 도발이 우려된다.
북한은 지난 9일 서울과 계룡대 등이 표시된 한반도 지도를 배경으로 '공세적 군사 대응 방안들'을 언급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 경고 수위를 높이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0716?sid=100
尹 "日 이젠 파트너…공산세력, 늘 진보 위장해 패륜적 공작" [8·15 경축사 전문]
입력2023.08.15. 오전 10:38 수정2023.08.15. 오전 11:30 기사원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며 “한일 양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 나가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일간 협력에 대해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한반도와 역내에서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3국 간에 긴밀한 정찰자산 협력과 북한 핵미사일 정보의 실시간 공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日, 보편적 가치 공유…한미일 협력 중요”
또 “일본이 유엔사령부에 제공하는 7곳의 후방 기지의 역할은 북한의 남침을 차단하는 최대 억제 요인”이라며 “북한이 남침을 하는 경우 유엔사의 자동적이고 즉각적인 개입과 응징이 뒤따르게 되어 있으며, 일본의 유엔사 후방 기지는 그에 필요한 유엔군의 육해공 전력이 충분히 비축되어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사흘 뒤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한미일 정상회의는 한반도와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3국 공조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대통령은 “독립운동은 주권을 회복한 이후에는 공산 세력과 맞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으로 경제 발전과 산업화 민주화로 이어졌다”고 광복의 의미를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다”며 “우리는 결코 이러한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北, 대화 나서면 민생 증진 위해 국제공조”
북한을 향해서는 “북한 정권이 핵과 미사일이 아닌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 북한 주민의 민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불거진 교권 논란에 대해 “교권이 존중받고 교육 현장이 정상화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도록 할 것”이라며 “교육 현장에는 규칙이 바로 서야 하고, 교권을 존중하는 것이 바로, 규칙을 세우는 길”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8. 15 광복절이 아니었나?
오늘이 본래 815 매국절이었나?
8.15 광복절에 일제를 찬양하고, 멸공을 외치는 미친 정권은
머리털 나고 처음 봤다.
잘하면 내년 광복절엔 야시쿠니신사에서 도게자( 큰절 )도 하겠다.
쌍도 꼴통 보수들도 이젠 완전히 미쳤구나.
그리고 왜 우리가 공산국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주는 것이
우리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것이냐?
우리에게 전쟁과 죽음 그리고 파멸 만을 불러올 병신짓이지.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08/15/초저성장/
초저성장
8개 해외 투자 은행의 성장 전망이 올해에 이어서 내년에도 1%대에 불과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이들 IB들의 올 성장률 전망 평균은 겨우 1.1%에 불과하며 내년에도 1.9%에 불과하다.
이 같은 성장률은 1954년 관련 통계 이후 최초라고 한다.
즉 70년 만에 최초.
대한민국이 실시간 망하고 있는 중인 것이다.
내가 계속 경고하듯 현재 한국은 1989년 말 경제 공황 이후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고 있는 일본 경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이는 이번 윤 정권만의 문제는 아니며 문 전 정권에서부터 쭉 이어오던 현상이다.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이끌었던 제조산업을 부정하며 탈산업화를 추진하고,
동시에 세계화 과정에서 성장의 가장 큰 발판이 됐던 중국과도 경제 단절을 추구하면서
초장기 초저성장의 기반이 만들어진 것이다.
물론 이러한 가장 큰 배경엔 우리의 주인인 미국이 가하고 있는 미국을 위한
경제적 자살의 압력이 존재한다.
유럽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빌미로 그들의 주인인 미국의 지시를 따르며
경제적 자살을 지속하고 있듯이 한국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근본적으론 우리가 주권을 되찾지 못하는 상태에선 이러한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사실 이는 우리의 정치인들만 변해서도 될 일도 아니고, 국민의 90% 이상이
미국을 유일신으로 숭배하는 친미적 사상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변화는
거의 불가능하게 보인다.
단지 미국이 우리를 가엽게 여겨서 목숨 만은 살려주길 바랄 뿐.
뻔히 눈에 보이는 이러한 현실에도 사실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일본처럼 인구조차도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사회는 완전히 활력을 잃고,
30년 뒤엔 아마도 죽은 사회의 국가가 될 것이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가장 활기찬 국가가 가장 노쇠한 국가로 변하는 것이다.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08/15/lk-99/
LK-99
초전도체 관련주들의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개인들의 막대한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금융 당국과 언론이 의도적으로 이러한 과열을 부추기면서
주식판이 사실상 도박판으로 변한 상황이 됐다.
개인적으로 난 LK-99가 상온 초전도체라고 결코 믿지 않는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초전도체의 가장 큰 특징인 마이스너 효과에 따른
공중 부양을 전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이스너 효과는 초전도체가 외부의 자기장을 밀어내는 현상을 말한다.
자기장이 초전도체 내부를 뚫지 못하면서 보여지는 현상이 바로 초전도체를 검색하면
일반적으로 등장하는 절대 온도에 가까운 물체가 완전 공중 부양하는
영상이나 사진들이다.
자기장이 초전도체 내부를 뚫고 지나갈 수 없어서 초전도체를 위로 밀어내기 때문에
이 같은 공중 부양하는 현상이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고려대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우기는 초전도체 영상에선
그러한 마이스너 효과에 따른 공중 부양의 모습이 전혀 관찰되지 않는다.
초전도체라고 말하는 물체의 한쪽 편은 바닥의 금속에 붙어있는데
이것은 마이스너 효과가 아니다.
또한 그것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영상의 마지막 부분엔 물체가 쓰러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것은 마이스너 효과가 아니다.
이러한 영상이 불순물이 섞여서 그런 것이라고 우길 순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영상에 등장하는 물체가 마치 어떤 자석처럼 보인다.
심지어 그것을 초전도체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자석의 일부를 의도적으로
깬 것처럼도 느껴진다.
그래서 마치 한쪽 면은 닿아 있지만 다른 편은 떠있는 것과 같은 모습을
연출한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든다.
완전 원형의 깨끗한 동전과 같은 물체를 왜 사용하지 않았는지 의문인 것이다.
공개된 영상도 너무나 짧고, 주변의 모습들은 전혀 찍히지 않았다는 점도
충분히 조작도 가능하게 보여지게 한다.
과거 초능력자라고 우겼던 유리겔라라는 마술사의 트릭처럼 그런 것들이 보여질
여지가 너무나도 커보이는 것이다.
사실 그것이 과학이 아니라 단순한 마술이라고 했다면 아마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아주 초보적인 마술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폄하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에 과학이란 이름을 붙이자 대중의 시선이 달라졌다.
마술을 초능력이라고 말하자, 유리겔라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이
달라졌던 것처럼 말이다.
물론 LK-99가 진짜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보는 시각에선 그럴 가능성은 99.99% 이상 없다고 본다.
그것이 만일 진짜였다면 굳이 논문을 쓰고, 그러한 물체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그전에 하루 빨리 특허를 내고,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 로얄티만 받고, 특허를 팔았어도
(굳이 진위 여부의 논란을 만들지 않고도 )
빌게이츠나 머스크보다 더 많은 부를 움켜쥘 것이기 때문이다.
초전도체는 공중 부양이란 특성을 이용해서 자기 부상 열차를 만드는데 이용될 수 있으며
전기 저항이 0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수많은 전기, 전자 기기에도 이용될 수 있다.
심지어 꿈의 에너지라는 핵융합 발전에도 이용될 수 있다.
전기 저항이 0이라면 전기 사용에 따른 발열이 없다는 의미로 휴대용 양자 컴퓨터를
만들거나 지금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의 성능을 엄청나게 높이거나
크기를 작게 만들 수도 있게 된다.
저항이 없어서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전력 손실이 없기 때문에 전력 공급에도 획기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모터나 발전기 등으로 그 크기가 작아질 것이며 효율은 극대화될 것이다.
MRI 촬영 비용도 획기적으로 낮아질 것이다.
전기차의 효율도 극대화되면서 엔진차에 대비해 성능과 효율 등 모든 부분에서
앞서게 될 것이다.
심지어 영화 아바타처럼 공중 부양의 도시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그런 꿈의 물질을 발견하지도 만들 수도 없다.
여전히 우리는 초고압과 초고온의 환경 속에서만 그러한 특성을
구현해낼 수 있을 뿐이다.
즉 실용성이 아직은 없다는 말이다.
물론 나도 LK-99가 그런 꿈의 물질이길 바란다.
그것이 진짜라면 인류의 문명을 최소한 몇 단계는 올려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부분이 의심스럽다.
만일 그것이 진짜였다면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마이스너 효과에 따른
완전한 공중 부양의 모습을 보여주면 모든 증명은 완전히 끝나기 때문이다.
단 트릭을 쓸 수 없는 곳에서.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m/349
23-8-15 해병대 박정훈 전수사단장 문제, 동기가 순수하지 않고 정작 책임을 져야 할자들은 뒤에 숨어 있다.
Han Seol
2023. 8. 15. 10:33
해병 채상병 사망사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두고 소란스럽다.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사건처리 과정에 대해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사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또 헷갈려하는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군이 과거의 작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은 뭔가 돌아가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병대 전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취한 행동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우선 사건의 책임을 따지자면 당시 채상병 사망사고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명백하게 현장지휘관에게 있다. 만일 중대가 동원되었다면 중대장이, 대대가 동원되었다면 대대장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위험한 행동을 하는데 현장 지휘관을 보좌하는 참모들이 조언을 하지 않았다면 담당 참모가 책임을 져야 한다.
채상병 사건은 대대가 동원되었으므로 법적인 최종책임은 대대장이 져야 한다. 그리고 부대 운영에 대한 참모들의 조언이 부족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대대 인사장교와 대대 작전장교가 참모책임을 져야 한다. 참모들도 제대로 조언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
여단장과 사단장도 책임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 여단장과 사단장도 지휘책임을 져야 한다. 그 책임은 법적 책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도덕적 책임이다. 주로 행정적인 책임을 진다. 향후 군에서 진출이나 보직에 대한 불이익이 있을 것이다.
박정훈 전해병대 수사단장이 사단장을 수사대상에 포함시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문제는 수사단장이 유족에게 사단장을 수사대상에 포함시키는 사실을 통보했고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는 것이다.
유족에서 설명하고 경찰에 이첩하는 것은 수사단장의 독단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물론 사단장을 수사대상에 포함시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도 수사단장의 독단으로 해서는 안된다. 당연히 지휘권자의 승인과 허락을 득해야 한다.
수사단장은 사단장에 대한 수사승락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장관과 해병대사령관에게 보고했고 승인을 얻었기 때문이다. 사건이 문제가 된 것은 대통령실에서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문제로 사단장을 수사하면 나중에 누가 사단을 지휘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윤석열의 문제제기는 전적으로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다. 이런 문제로 사단장을 수사하면 군대는 완전하게 무력화된다. 현재 군대의 중간계층 지휘권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교권만 붕괴된 것이 아니라 지휘권도 붕괴되고 있다. 무너뜨리는 것은 쉽지만 다시 새우는 것은 어렵다.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라 군어린이집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소리도 들린다.
문제는 왜 이런 일이 벌어졌고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이다. 이렇게 사건이 확대된 것은 국방부장관과 해병대사령관 그리고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 국방부장관과 해병대사령관은 정상적인 사건처리 지침을 하달하지 못했다. 당연히 사단장에 대한 수사여부는 신중하게 하라고 지침을 내렸어야 했다. 수사단장이 사단장의 거짓말을 문제삼고 있는데 그런 일은 충분하게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의 책임에 대한 추궁을 회피하는 경우는 항상있다. 문제는 그것이 범죄로 몰아서 사단장을 수사대상에 포함시킬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번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은 국방부 장관이 져야 한다. 장관은 보고를 받고도 사단장 수사대상 포함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그렇게 되면 군의 지휘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장관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법무관리관도 책임을 져야 한다. 당연히 법무관리관은 장관에게 조언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법무관리관은 장관의 참모로서 합당한 조언과 책무를 하지 못했다. 해병대 사령관도 마찬가지다.
국방장관, 해병대사령관, 법무관리관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이들 세사람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결국 대통령이 지침을 내리게 되면서 이런 소란이 발생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박정훈 수사단장의 행동은 다분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평생 군에 있었으면 군의 특수성과 가치관을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인데 이렇게 정치적인 소란을 일으켰다. 군에서 이런 종류의 정치적 소란을 일으키는 것은 금기다.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없다. 정상적인 행동은 아니다. 뭔가 다른 이유가 개입되어 있다고 의심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으로 군의 지휘관들은 심각하게 위축될 것이다. 지휘관들이 위축되면 유사시 아무것도 못한다. 적이 쳐들어왔을 때 쏠까요 말까요 하고 정치인들에게 물어보게 된다. 어떤 군을 원하는지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군의 사망사고에 대해 경찰로 이첩한다는 것도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휘권 보장없이는 강한 군대가 있을 수 없다. 강한군대는 무기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강한 군대는 유능하고 강력한 지휘관에 의해 만들어진다.
군의 지휘권이 추락한 것은 이미 오래되었다. 교권이 추락했다고 하지만 군의 지휘권은 더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 군의 지휘권이 추락한 것은 정치권의 개입도 있지만 군내부의 철학부재도 적지않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제대별 지휘관에게 인사에 대한 권한을 회수하여 중앙집권화시킨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한다. 군 스스로 전투조직이 아닌 행정조직화 한 것이다.
윤석열의 국정운영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에 윤석열의 결정은 매우 잘했다고 생각한다. 미워도 잘한 것을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다.
이번 사건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사건을 이렇게 만든 박정훈 수사단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무슨 이유에서 인지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을 했다. 두번째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은 국방장관, 해병대사령관, 법무관리관이다. 이들은 제대로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수사단장을 통제하지 못하여 군의 지휘권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함음 물른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지휘부담을 가중시켰고 군의 명예를 스스로 실추시켰다.
국방부는 박정훈 수사단장을 강력하게 처리하여 군내부에서 이런 돌발적인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사단장의 행동은 해병대의 명예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나중에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이런 일이 군에서 재발되면 군은 급속하게 정치화된다. 정치화된 군은 아무런 필요도 없다.
대통령은 국방장관, 해병대사령관을 경질해야 한다. 이번 사건이 이렇게 확대된 것은 국방장관과 해병대사령관의 무능력 때문이다. 국방장관은 법무관리관을 경질해야 한다. 그것이 정상적인 사건처리이다.
첫댓글 광복절은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찾은 날이다. 나라를 강점한 날강도들을
파트너로 잘 지내야 한다니, 정신이 있는 여석이냐?
속마음이 그렇더라도 오늘만큼은 좀 참아야 하는 거 아니냐?, 이 모지리 역적놈아!
지금 윤석열이 하는짓을 보면 2차대전 당시 비시정부 페탱원수 보는것 같습니다...
잘하면 앞으로 전두환처럼 "독도는 우리땅"도 금지곡만들 기세...
다극화가 두려운 세력이 잇는가 보군요......
이 글과 관련없긴 하지만 요즘 다음은 답이없다.... 불과 3년전만 해도 안이랬는데 요즘 다음은 모든 카페와 블로그,기사,sns들이 친윤 뉴라이트알바들에게 다 점령당했다...
그뿐만 아니라 클리앙과 보배드림,디씨,팸코네이버, 네이트등도 마찬가지이다....
82쿡과 얼마 안되는 싸이트들 제외하면 믿을 싸이트가 없다. 아고라도 없어진지 5년이상 되었다..... 윤석열에 대한 비판글을 찾을수가 없다.... 언제부터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나?
인터넷도 윤석열에게 장악당했지. 언론도 윤석열에게 장악당했지. 이제 누리꾼들은 어떡하나??
중국에 자기부상열차가 있다면 믿을 사람이 얼마나될까!
하지만 이미 독일기술에 의해서 2개량이 운행되는 걸 타본 사람이 많다는 거고
글을 쓰는 저도 그 열차를 타본 기억이 있다.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나브랑 대는데 ㅎㅎㅎㅎㅎ 한마디로 웃긴다.
시대가 위태로우면 억지주장으로 그 위태로움을 면해보려는 사기질이 판친다.
미국의 사기질은 이미 달나라에 유인우주선을 운용했다고 까분다.
하지만 지금 미국은 달나라를 가지 못하고 엉뚱한 핑계로 사기질을 모면하려고 한다.
미국이 달에 못가는 이유로 대규모로 외계인기지가 있어서 달에 들어오지 말라는
협박을 받고 유인달기지를 포기했다는 미친개새들의 사기질이 있었고
최근에는 달의 무시할 수없는 량의 방사능노출이 문제가 되어서 해결돼야
달에 갈 수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 개구라는 이미 구소련이 달에 인간이 못가는 이유를 달의 방사능수치가 높아서
사람이 가기에는 아직 먼 얘기라고 했는데
미국개새들은 옛날에 아폴로때는 그런게 없어서
그냥 소풍을 다녀온 것으로 한 헤프닝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러시아는 2030년대에나 방사능문제가 해결되면 인간이 달에 갈 수있다고 한다.
미국게그 코메디가 뭔가를 잘 보여준 것이다.
윤돼지가 일제때 왜넘 앞잡이 하던 친일파
왜넘 순사같네...
반드시 감옥에 처넣어야할 인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