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탕탕후루루루루)
박완서 -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中
박완서 작가가 전쟁 당시 피난 하던 와중에 겪었던 이야기인데 신기하고 슬퍼서 가져와봄 ㅠ
첫댓글 언니 보고 가고싶으셨구나....
하늘?가기전에 보고싶은 사람 보고 갈 시간 주는건가.. 근데 진짜 글 기가막히게 잘쓴다
너무 아름다움
ㅠㅠ 너무 놀랍고 글을 정말 잘 쓰신다
내 눈에 안 보이는 것을 남이 보았다고 말할 때 일소에 부치지 못하고, 내 오관이 감지하는 것만이 이 세상의 전부는 아닐 거라는 정도나마의 정신의 여백...
눈물난다... 나 겁 많은데 이건 무서운게 아니라 감동적이네
진짜 줄줄 읽힌다 너무 글 잘 쓰신당 ㅠㅠ 너무 슬퍼 ㅠㅠ
ㅠㅠㅠㅠ 표현을 어떻게 이렇게 하시지..
ㅠㅠㅠㅠㅜㅜㅜ진짜 짠하다 좋아하는 사촌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서 왔나봐
너무 슬프다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눈물나넹...
얼마나 좋아하는 사촌이었으면..
울컥하네… 하.. 마음 아파 ㅜ
문장이 무슨... 놀랍다
진짜 박완서작가의 글은....진짜...
진짜 슬프다. 전쟁통이라 언니네는 잘 피난을 갔는지 상한 데는 없는지 보고 갔나봐... ㅠㅠ
나도 비슷한 경험한 적 있어서...더 울컥하고.. 그 경험과 감정을 이렇게 표현한 작가님이 새삼 존경스럽다
아 슬퍼 진짜
글을 정말 잘쓰셨다..
글을 어떻게… 진짜
가슴 아프고 너무 신비하다ㅜㅜ
첫댓글 언니 보고 가고싶으셨구나....
하늘?가기전에 보고싶은 사람 보고 갈 시간 주는건가.. 근데 진짜 글 기가막히게 잘쓴다
너무 아름다움
ㅠㅠ 너무 놀랍고 글을 정말 잘 쓰신다
내 눈에 안 보이는 것을 남이 보았다고 말할 때 일소에 부치지 못하고, 내 오관이 감지하는 것만이 이 세상의 전부는 아닐 거라는 정도나마의 정신의 여백...
눈물난다... 나 겁 많은데 이건 무서운게 아니라 감동적이네
진짜 줄줄 읽힌다 너무 글 잘 쓰신당 ㅠㅠ 너무 슬퍼 ㅠㅠ
ㅠㅠㅠㅠ 표현을 어떻게 이렇게 하시지..
ㅠㅠㅠㅠㅜㅜㅜ진짜 짠하다 좋아하는 사촌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서 왔나봐
너무 슬프다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눈물나넹...
얼마나 좋아하는 사촌이었으면..
울컥하네… 하.. 마음 아파 ㅜ
문장이 무슨... 놀랍다
진짜 박완서작가의 글은....진짜...
진짜 슬프다. 전쟁통이라 언니네는 잘 피난을 갔는지 상한 데는 없는지 보고 갔나봐... ㅠㅠ
나도 비슷한 경험한 적 있어서...더 울컥하고.. 그 경험과 감정을 이렇게 표현한 작가님이 새삼 존경스럽다
아 슬퍼 진짜
글을 정말 잘쓰셨다..
글을 어떻게… 진짜
가슴 아프고 너무 신비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