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112164231
중국 허난성 중북부에 위치한,
중국 10대 명산 중 하나로 국가지정 ‘AAAAA’ 최고등급 관광지인 ‘운대산’ 에는 뛰어난 절경으로 유명한 ’폭포‘ 가 있음.
중국 문화관광부처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폭포의 높이는 314m 이며, 자연이 만들어 놓은 ‘마치 은하수가 날아가는 풍경’ 이라고 묘사해놓음.
그러나 이 절경의 근원이 궁금했던 한 관광객이 찍은 영상으로 폭포수의 시작이 자연이 아닌 파이프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임이 밝혀짐.
해당 영상에 널리 퍼지자, 운대산 국립공원측은 ‘건기’ 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해명.
“4개절 내내 폭포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순 없다.“
”건기동안 폭포에 약간의 개선을 더한것이다.“
이에 대해 많은 중국인들이 놀랐지만,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는 이들도 있음.
“폭포를 관광할 때 폭포수의 근원이 궁금한 사람이 어디있나?“
”마치 사람들을 속인것처럼 매도하면 안된다.“
“공작새의 화려한 꼬리를 봐야하는데, 왜 엉덩이에 집중하나?“
사실 중국의 이런 추가적(?)인 조치는 이게 처음이 아님.
구이저우성 서남쪽에 위치한, 그 유명한 ‘황궈수 폭포’ 역시 추가조치를 받은바 있음.
건기에 폭포가 메말라가는 모습을 피하려, 아예 상류에 댐을 건설하여 4계절 내내 균일한(?) 폭포수를 내보내고 있음.
https://edition.cnn.com/2024/06/05/travel/china-yuntai-park-waterfall-water-pipe-intl-scli/index.html
첫댓글 인공폭포라고 소개해라
속인것처럼이 아니라 속인거잖아ㅋㅋ 알고가는거랑 속아서 가는거랑 같냐
아ㅋㅋㅋㅋㅋ공작 꼬리를 봐야지 공작 엉덩잌ㅋㅋㅋㅋ미쳣네 진짜
건기가 왜 있겠냐.. 물 아껴라 임마들아
레전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