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품이였던 인제 숯둔골 참숯

[노티기]

인제 숯둔골 참숯 
300여년 전 전국에서 가장 좋은 숯으로 이름 나 조선시대 궁궐 진상품으로 유명했던 '강원도 인제 숯둔골 참숯이 생산이 중단된 지 30여 년 만에 다시 생산돼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 조선시대 때 전국에서 이름난 참숯 생산지였던 강원도 인제 숯둔골은 한동안 숯 생산이 중단됐던 이곳이 다시 숯굽는 연기로 가득하다.일명 '화탄골 참숯'으로도 불리는 인제 '숯둔골 참숯'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한 귀농인이 꺼졌던 숯가마에 다시 불을 지폈기 때문입니다.

  
'숯둔골 참숯'은 당시 경복궁 등에 화재방지를 위한 난방용 연료로 각광을 받아오는 등 진상품으로도 유명했다는 사실도 문헌 등을 통해 밝혀졌다. 이 같은 노력 끝에 인제 숯둔골이 참나무 숯 생산의 최적지로 판단한 박태환씨는 숯 굽는 일에만 평생을 바쳐온 김종명(62)씨와 함께 지난 96년부터 현재 월 평균 17~20여t의 참숯을 생산하고 있는 박씨 등은 생산된 참숯을 내수용 뿐만 아니라 일본 나고야 등지로 수출하기도 하는 등 최근에는 참숯에 대한 찜질 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숯둔골 숯가마의 찜질효과를 보기 위한 박씨는 "인제지역은 산이 깊고 나무가 많은 데다 숯둔골 숯은 어느 지역에 비해 참숯으로써의 품질이 우수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고한다.  

  
한편 인제군은 1987년 제28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해 '숯 굽기 놀이'를 재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는 등 '참숯의 본 고장'이라는 옛 명성을 되찾으려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화탄골 참숯은 유명해서 궁궐에 공급을 해 왔습니다. 이 숯이 70년대 초 화전민 정리로 인해 없어졌는데 이렇게 숯을 생산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 참숯은 방출되는 원적외선에 의한 찜질 효능은 물론 숯불에 굽는 고기 맛을 좋게 해 관광상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참나무로 직접 숯을 만들었기 때문에 찜을하는 경우 기운이 피부에 스며들면서 촉촉하고 매끌매끌해 하고나면 개운하고 좋다고한다 이 참숯은 내수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로 외화 획득에도 한 몫을 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상품정보 
숯가마에서 즐기는 건강 찜질 
참숯은 이제 우리나라에 얼마 남지 않은 전통방식의 숯가마 중 으뜸을 달리는 곳이다. 2,000℃가 넘는다는 고온에서 질 좋은 참나무를 일주일가량 구워 만들어내는데 이곳의 숯은 불을 붙이면 주변으로 흰빛을 내는 백탄이다. 낮은 온도의 전기나 가스 가마에서 속성으로 생산되는 흑탄과는 모습과 화력에서 차원을 달리한다. 20여 곳의 가마에서 대형 선풍기를 돌려가며 불을 내는 가마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지만, 숯을 꺼내고 빈 공간에 그대로 두터운 거적을 깔고 앉아 온 몸으로 즐기는 찜질 체험은 숯가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일반 사우나에서 느낄 수 없는 쾌적한 뜨거움은 알맞은 습도를 유지하며 전신을 감싸듯 달군다. 숯가마는 몸속 깊숙한 곳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살균작용을 겸하는 원적외선이 다량으로 방출되는 공간이다. 원적외선은 스트레스와 공해로 상처받은 몸의 원기를 북돋아주는 광선이다. 온몸을 샤워하듯 적시는 땀은 계곡 바람에 잠시 몸을 말리면 금방 날아가며 끈적임도 남지 않는다. 최고 품질의 참숯이나 목초액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고기와 채소를 준비하여 항상 비치되어 있는 바비큐 통에다 참숯으로 불을 피워 구이를 해보자. 그 맛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숯의 효능 
음이온을 발생 
음이온은 숲등에가면 상쾌함을 느낄수있는 물질인데요.

나무, 물, 바위등 모든 자연물질에서 음이온이 발생되며, 물질에따라 음이온이 발생되는 양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중 단일제품으로는 가장 많이 발생되는게 숯이라고 합니다.

  
원적외선방충.

숯이되기 이전에 나무상태에서도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하는데요.

이런 나무에 불을 붙여 나무를 한번더 태워주면 원적외선을 무한대로 방출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원적외선은 눈으로 볼수없는 전자파의 일종으로 다른 전자파와는 다르게 사람모에 잘 흡수되어 진동으로 열에너지를 발산하고 말초신경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정수효과가 있습니다.

숯은 정화효과가 뛰어나 숯만 통과시켜도 크기가 큰 노페물등은 대부분 걸러집니다.

또한 물이 오염되지 않는 기능도 있어 오래전부터 숯을 넣어서 오염된 고인물을 걸러서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아직까지도 간장을 담근다거나, 우리들이 즐기는 소주!! 등을 만들때도 숯을 활용하지요^^

  
공기를 쾌적하게 정화합니다.

숯은 다공질로 미생물 서식처가 되어 유기물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방선균이 잘살수있기때문에 공기중 오염된 성분이나 유해한 물질들을 흡착하여 
분해하고 공기를 정화시켜줍니다.

동시에 냄새까지도 제거할수있지요^^

  
항균, 해독에도 효과적입니다.

한방에서는 숯을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습도를 조절합니다.

다공질의 탄소 덩이리인 숯은 습기를 흡착하고 방출하는 성질이 있어 강력한 제습 및 습도조절 작용을 합니다.

고온에서 구워진 숯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답니다.

건조한 스폰지가 물을 깨끗이 흡착하듯이 주위의 습도를 줄여주고, 또 너무 건조하면 품고있던 수분을 방출하여 습도를 자연스럽게 조절해준답니다.

  
새집증후군을 예방합니다.

숯은 새집증후군의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데 좋을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촉진, 공기정화, 제습, 항균작용등 많은 효과를 보이기때문에 집에 두시면 새집증후군을 예방할수있답니다.

  
피부에 영향을 주는 효능 
숯의 뛰어난 흡착/세정작용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지 조절을 해줍니다.

또한 피부순환에 도움을 주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답니다.

또한, 비듬의 원인인 피지선의 과다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세포의 과다증식등에도 효과적이어서 숯이 첨가된 샴푸나 비누등으로 머리를 감으면 좋다고 하네요 
  
전자파 차폐 
가전제품 근처에 숯을 용기에 담아 놓아두면 전자파를 흡수하며 가전 제품의 성능도 좋아진다.

또한, 대나무숯에는 몸과 머리의 전자장을 조절하여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음이온 효과 
숯은 탄소 덩어리이므로 탄소가 발생하는 음이온은 무한정이다. 음이온이 많은 곳은 폭포주변으로 작은 물방울이 주변의 오염입자를 흡착하여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음이온의 효과는 숲속의 공기처럼 상쾌하고 신선하여 자연히 몸에 안락감이 드는 것이다. 음이온은 혈액정화, 정신안정, 자율신경조절, 면역강화, 폐기능강화, 세포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정화, 탈취 및 여과효과 
실내에 숯을 천에 싸서 대바구니나 항아리 등에 넣어두면 오염된 공기가 놀랄만큼 정화가 되며 
화장실이나 신발장, 냉장고, 씽크대나 배수구 등에도 숯을 놓아두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한 바퀴벌레나, 개미, 모기등도 생기지 않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고 그 효과는 영구적이다.

오수에 숯을 넣으면 오수중의 농약이나 세제등의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오염된 하천이라도 바닥에 대숯을 깔고 채우면 고기가 헤엄치는 맑은 개울이 된다.

  
원적외선 방출 
숯은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인체 깊숙이 흡수되어 신체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 준다.

혈액순환촉진, 신진대사촉진, 세포기능 활성화, 숙성효과가 있다.

베개에 대숯을 넣어 두면 원적외선과 음이온 효과, 숯의 온열효과로 인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술맛을 부드럽게 
술을 마실 때 술잔 안에 조그만 숯 한조각을 넣어 두고 마시면 술맛이 부드러워지고 술 속에 남아있는 불순물을 제거하여 술맛을 한층 좋게 한다.

  
제습/습도조절 
다공질의 탄소 덩어리인 숯은 습기를 흡착하고 방출하는 성질이 있어 강력한 제습 및 습도조절 작용을 한다. 고온에서 구워진 숯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건조한 스폰지가 물을 깨끗이 흡착 하듯이 주위의 습도를 줄여주고, 또 너무 건조하면 수분을 방출하여 습도 조절을 자연스럽게 하여 준다.

  
세제가 없는 세탁방법 
세탁기에 세제 대신 숯이 들어 있는 망사를 넣고 늘 하던 대로 세탁을 하면 세탁물의 때가 빠질뿐 아니라 촉감이 부드럽고 기분이 좋게 느껴진다.

또한 헹굴 때 식초를 큰 스푼 하나정도 넣으면 더욱 부드러운 빨래를 얻을 수 있으며 세제를 쓰지 않으므로 헹굼이 쉽고 물, 전기, 시간이 절약된다.

  
밥을 맛있게 짓는 법 
숯을 넣어 밥을 지으면 숯의 원적외선 활동으로 밥이 윤기 있고 고들고들해진다.

숯에 함유된 미네랄은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 망간 등이지만 제일 많이 함유된 것이 칼슘이고 그다음이 칼륨이다. 특히 주성분인 칼슘은 골다공증 방지 및 신경안정작용을 하며 숯이 가지고 있는 미네랄이 녹아 영양도 풍부해진다.

  
대나무숯 목욕 
욕조에 물을 받아 숯을 망사에 넣어 욕조 안에 넣으면 물이 알칼리성이 되고 원적외선효과에 의해 목욕 수의 한기도 느끼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

또한 물의 분자 활동이 활발해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피부미용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유해성분 흡착 및 제거 
대나무숯을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물에 담궈두면 함유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농약성분인 파라치온이나 수돗물속의 납성분 등 몸에 유해한 성분을 흡착해 줍니다.

  
방부효과 
숯은 미생물, 곰팡이의 발생을 억제하여 부패되는 것을 막아준다.

  
자동차 안에는 반드시 숯이 필요하다.

차를 오래 사용하면 차안에서 악취가 난다. 더구나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이라도 가동하는 날에는 곰팡이나 미생물이 무더기로 나온다. 이런 차내의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서 흔히들 향수를 사용하지만 차내의 향수는 냄새가 강하여 속이 울렁거리는 사람도 있다. 차내 공간은 무취 공간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신선한 공기를 원하는 사람은 대숯을 차안에 비치해 두면 된다.

숯을 작은 바구니 등에 담아 자동차 의자 밑에 놓아두면 바로 자동차의 엔진 소리가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숯에서 발산되는 음이온의 영향으로 운전자의 피로가 덜하며 차안의 공기까지 정화가 된다.

  
질병치료 
배탈이 났을 때 숯가루를 갈아 물에 타서 마시거나 효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부모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소지탄을 물에 타서 드리곤 했으며 집 짐승이 잔병이 들었을 때에도 숯을 사료에 섞어 먹이곤 하였다. 우리의 조상들은 예로부터 설사, 소화불량, 이질, 장염의 경우 숯가루를 복용하였다.

숯은 의학적으로 진통효과, 해열효과, 해독효과, 공해물질의 제거, 농약성분의 제거효과 등이 있다는 것이 많은 실험과 임상결과로 밝혀졌는데, 숯을 복용하였을때, 위염, 위궤양, 장염, 소화불량, 식중독, 과음시 숙취제거에 좋고 약물중독의 해독, 변비, 숙변제거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뱀이나 해충에 물렸을 경우,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 민간요법으로 숯을 사용해 왔다.

  
야채의 신선도 유지 
야채를 데칠때에도 숯을 넣으면 야채의 신선도도 그대로 살아있고 데친뒤 짓무르지 않는다.

야채에 남아있던 잔여 농약 성분도 흡착 제거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산화방지 
김치통에 숯을 넣으면 숙성을 늦춰서 김치가 시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된장, 간장 등 각종 장을 담글 때 대숯을 사용하면 불순물 제거 및 산화방지 효과가 있다.

  
새집 증후군,빌딩증후군(주거병) 방지 
콘크리트로 사방이 둘어 싸여 생활하는 주부들은 신경통, 관절염, 두통, 가슴 답답함 등의 주거병이 유발 되는데 숯은 좋지 못한 물질과 습기를 흡수하여 주거환경에서 오는 질환을 해결해 준다. 집을 건축할 때 마루바닥에 숯을 깔거나 천장에 넣어두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집안 곳곳에 
놓아둔다.

  
애완동물의 청결유지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집 근처에 숯을 놓아 두면 동물의 냄새도 막아 줄 뿐 아니라 진드기를 방지하여 준다.

자료출처: http://www.jinsangpum.com/ 

[수연]

백탄이네요. 숯이 여러모로 우리에게 유익한가봅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