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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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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파도파도 끊이지 않는다는 부산 택시 썰 (부산 그 곳은 무슨 도시인가)
오애삿촟 추천 0 조회 5,446 24.06.07 21:32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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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7 21:34

    첫댓글 부산택시는 절대안멈춰 -부산보행자-

  • 24.06.07 21:34

    포탈 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6.07 21:35

    광안리-부산역 15분컷..

  • 24.06.07 21:37

    예…?!?!!?!!

  • 24.06.07 22:17

    음...?

  • 24.06.07 22:24

    @Krafwerk 지금 네이버지도 찍어보니 30분나오넼ㅋㅋㅋㅋㅋ나도 어디로갔는지 모르겠는데 고가도로 탔던건 기억나는뎈ㅋㅋ 아저씨 140밟긴하더라...

  • 24.06.07 22:24

    @김윈정 아저씨 140밟더라고...

  • 24.06.07 22:26

    가넝한.. 버스타고도 30분걸릴때있으니 택시면 삽가 ㅋㅋㅋ

  • 쌉가ㅋㅋㅋㅋ

  • 24.06.07 23:06

    쌉가능

  • 24.06.07 21:36

    직업의식 철저

  • 24.06.07 21:36

    산꼭대기..ㅋㅋㅋ 맞아 막힐땐 큰길말고 온갖 언덕길로 가면 안막히고..거기서 밟으면 빠르긴하지 거기에 내리막? 차가 속도땜에 ㅈㄴ 붕떠서 이게 차인지 바이킹인지 모를 지경

  • 24.06.07 21:37

    차 시간 언제까진데 가능할까요? ㅠㅠ
    말하는 순간 가능해짐

  • 24.06.07 21:37

    급하다고 안했는데 갑자기 역주행하심.. 아이씨 저쉐이들 승질급하네~ 이러는데 님...은요... ㅠ 라는 생각들더라 개무서웠어

  • 24.06.07 21:37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6.07 21:39

    급하다고 한 적도 없는데…기차탄 줄

  • 24.06.07 21:45

    나도 딱 한번 타봤는데 국도 달리는데 고속도로 인줄 알았잖아 ^^ 눈감고 제발 사고 안나길 기도하면서 감

  • 24.06.07 21:46

    맹랑하네....~

  • 나 부산택시 진짜 궁금하다니까 대체 정체가 뭡니까

  • 24.06.07 21:48

    헉 안위험한가??

  • 24.06.07 21:50

    진짜 촉박햇는데 광안리에서 그게 되겠는교 카디만 무슨 공단같은 골목 지나고 신호 재끼시더니 겁나 밟으시더니 바로 일로 나가면 기차 타는곳잇다고 심지어 주차장옆길에 바로 세워주심,,,,,

  • 24.06.07 21:52

    걍.. 여름이러 숙소가서 빨리 씻고 싶다 한 마디했는데 갑자기 미친 속도로 내리막길 질주하심 .. 친구들이랑각자 손잡이랑 벨트 부여잡고 탔던 기억 ㅋ ㅋ ㅋ ㅠㅠ

  • 24.06.07 21:53

    항상 부산가면 맵이나 카카오택시에 찍힌 시간보다 일찍 도착함,,.

  • 24.06.07 21:56

    새벽에 타고 기절하는줄😇
    적당히 험하게 해야지 미친거같더라

  • 24.06.07 22:01

    해운대에서 부산역가려고 택시탔는데 부산항쪽으로가서 너무무서웠음..우리 원양어선 타는거냐고 같이탄 친구가 카톡함...그리고 부산역 뒷쪽에 내려주셔서 커피한잔하고 화장실도감

  • 24.06.07 22:00

    아니 진짜 궁금해서....얼마나 걸려요? 했더니 룸미러로 쓱 보면서 급해여? 하시는겨 아니라고 그냥 궁금했다고 했는데 광안대교에서 부산역까지 그렇게 빨리 갈 줄은 몰랐어....

  • 24.06.07 22:02

    부산에서 케텍스 타야되는데 기차시간 맞게 갈수 있을까요?ㅠ 해서 못간적이 한번도 없음 네비는 아슬아슬하게 나와도 단한번도... 올킬의 도시

  • 24.06.07 22:04

    화끈하다 마

  • 24.06.07 22:13

    승객이었던 나랑 내 동생하고 길로 잠깐 튀어나왔던 길고양이한테는 엄청 친절하구 본인보다 느린 차들한테는 뭐라뭐라하면서 다 추월함,,,, 그리고 그 부산 뭔가 내선순환? 고속도로처럼 있는데 하이패스 없어서 통행권 뭔주고받고 통과하는 와중에 하이패스차량보다 더 빨리 통과하시는거 보고 경외심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존나 밟더라ㅋㅋㅋ특히 밤ㅡ새벽에 타면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07 22:30

    와 진짜 여시댓 운부터 낌까지 다 받아 ㅋㅋㅋㅋㅋㅋ 나도 부산 쭉 살다가 서울 왔을때 집 가는 ktx 놓칠 것 같아서 택시탔다가 집 못가고 친구집에서 잠 ㅋㅋㅋㅋㅋ ㅠ

  • 부산택시 빠른거는 아직 경험못해봤는데
    빨간불 대기중일때 갑자기 기사님이 조수석에서 클라리넷 꺼내서 불어준 적은 있어..

  • 24.06.07 22:26

    낭만ㄷㄷㄷㄷ

  • 24.06.07 23:31

    ㅋㅋㅋㅋㅋㅋ틈새 문화생활까쥐

  • 24.06.08 00:13

    낭만까지... 쩐다 증말

  • 24.06.07 22:34

    나는 엄청 나이드신분이었는데 무슨 터널지날때 앞유리가 온도차땜에 온통 뿌옇게되서 전혀 보이질 않는데 아무렇지않게 계속 가시더라...그러고 터널 끝날때쯤 와이퍼로 쓱 닦으시고..난 무서워죽는줄알았는데 짬과 감으로 운전하신듯......
    그러고나서 부산역 도착했는데 내릴려고 보니까 미터기 안키고 온걸 그제서야 알게됨..또 짬으로 감으로 얼마주이소 해서 드렸는데 네이버지도에서 나오는 예상 택시비 나온거랑 얼추 비슷하더라 ㅋㅋㅋㅋㅋ

  • 빨ㄹㅣ 데려다 달라며 ‼️‼️

  • 24.06.07 23:20

    와 나 새벽세시에 동래에서 해운대까지 택시타는데 진짜... 술마신 와중에 손잡이 꼭 쥐어잡고 탐... 110키로쯤 본거같음..

  • 24.06.07 23:54

    십년전에 공연장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데 끝나고 택시기사님이 놀이기구 태워준 거 같은 그 느낌은 여전히 기억해... 같이 탄 일본인 친구랑도 가끔 얘기 해.. 그 아저씨가 커피묵고 빵 사묵을 시간도 되겠네 하신거...

  • 스피드는 기억이 안나느데 부산역에서 장례식장까지 1시간 좀 안되게 택시 타고 가는데 깜박이 한번도 안키셨음..

  • 24.06.08 10:00

    도로 가운데 주황색 주황봉을 다 부시면서 가셨어… 황천길 가는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08 16:29

    생매이다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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