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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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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다섯식구 230만원으로도 살아집니다
라타타타탸 추천 0 조회 4,221 24.06.07 22:12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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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7 22:14

    첫댓글 230으로 사는 건 둘째치고 남자가 집의 가장인데 230 버는거는 진짜...어케 저러냐..밑에 딸린 자식 셋이면 나같음 어떻게 해서라도 돈 더버는 걸로 이직하것다..

  • 24.06.07 23:12

    22 애들 하나라도 더 해줄려고 투잡 뛰는 남자들 많은데 여자 맞벌이 해도..ㅋ 사지 멀쩡한 젊은 남자가 230 받기도 쉽지 않을텐데 다른 의미로 대단함..책임감은 도대체 어디갔는지..

  • 24.06.07 22:14

    저런사람들 생판남한테 자잘한피해 엄청줌ㅋ…

  • 24.06.07 22:14

    학대야 ;; 지금 내 월굽이 230이 넘는데 도대체 말도안돼

  • 24.06.07 22:15

    애들 용돈은 없겠네....

  • 애들 셋이나 낳을 생각을 하다니

  • 예..잘사십쇼

  • 24.06.07 22:15

    3인가족이면 내가 그럴려니 하는데 5인이면 ..에휴

  • 24.06.07 22:17

    죽지는않으니까 살겠지..

  • 24.06.07 22:17

    지능

  • 24.06.07 22:17

    네 사세용 전 더 많이 벌고 더 맛있는거 먹고 살랍니다

  • 24.06.07 22:19

    말그대로 숨쉬고 살기만 하고있네...
    외국어나 악기 그림 공부 이런거 재능있어도 학원 하나 못보내주는 형편이라니..
    요즘 애들 다 날고기는 스펙인데 저렇게 키워서 애들 특기 하나 없이 사회 나가면 평생 최저임금 일자리나 떠도는 인력 된다구... 현실을 직시해야지 ㅠㅠ

    하.. 저런집은 애들 커서 어디 공장 취직해서 각자 200만 벌어와도 600이니까 자기들 거둬먹이겠네 싶은 생각으로 키우는듯

  • 24.06.07 22:19

    혼자서 300넘게 벌어도 힘든데...

  • 24.06.07 22:51

    222 그니까

  • 24.06.07 22:22

    각자 형편 맞게 사는거지 남에 인생에 훈수 엄청 두네 ㅎㅎ

  • 24.06.07 22:23

    22 남이사

  • 24.06.07 22:33

    33 그냥 글쿤임

  • 24.06.07 22:25

    어른은 관심없는데 애들이 좀 그렇네 욕구 거세당한채 살아야함

  • 24.06.07 22:26

    애들 개 불쌍하다 20살 되자마자 이제 월에 40만원씩 뜯어낼거같음 ㅋ

  • 24.06.07 22:26

    애들한테 나중에 용돈바랄거같음 그리고 진짜행복한데 굳이 좋은말도 못들을거 글을올려 그냥 행복하게사시지 좋을말 들을 상황은 아닌거같은데

  • 24.06.07 22:27

    이글 볼때마다 짜증나는건 남편은 지몸만생각해서 편한일하고 지 용돈과 부모용돈까지 저 적은월급에서 떼가는거
    밥도집에서먹음서 뭔 또 용돈이필요해? ㅋㅋㅋ
    30대중반남자가 저 월급받는거면 좀 된글인거 감안해도 최저임금만 받는수준아님 ..?

  • 24.06.07 22:28

    나도 이 생각이야

  • 24.06.07 22:28

    가족중에 용돈 받는 남편말곤 취미도 꿈도 못 꾸겠네......끽해야 도서관가서 독서하기겠는데...

  • 24.06.07 22:28

    또 신랑말이 저소득자들에게 지원많아질꺼라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이 최악 파트. 지원을 바라는 답답함 때문이 아니라 이런 기본적인 생각까지 신랑이 말해줘야 아는 바보같음 때문…

  • 에휴 애들만 안됐지.. 20되면 독립해서 해보고싶은것 마음껏 하고 살길

  • 24.06.07 22:30

    지들은 행복할지 몰라도 애들은? 애들 성인되면 용돈 뜯어가지나 않았으면

  • 24.06.07 22:31

    주인집이 뭔일 생겨서 집이라도 팔면 큰일나겠다

  • 24.06.07 22:31

    그만낳아요 제발...

  • 나 이 글 '잘~~ 삽니다^^' 보러 들어옴
    저부분이 킬포야

  • 24.06.07 22:36

    안쓰러운데 머 남의일..알아서사쇼

  • 24.06.07 22:37

    저럴거면 걍 둘이 살지 애는 왜낳음..?

  • 24.06.07 22:42

    어른은 지네 선택이지 애들은 뭔잘못?
    내가 애들 입장이었으니까 훈수두지ㅋㅋ

  • 이건 삶이 아니라 걍 생존 아닌가....

  • 24.06.07 22:51

    찐으로 잘 살면 저런 글도 안씀

  • 24.06.07 23:06

    230으로 1인 가정도 좀 빠듯하지 않...나?

  • 24.06.07 23:18

    혼자서 저정도버는데도 쪼들리는디….

  • 누가 안살아진다고 했나 구질구질하게 살고 경험부족으로 살게 된다했지

  • 24.06.07 23:55

    진짜 아이고야다

  • 24.06.07 23:56

    혼자서 저거 두배 벌어서 쓰면서 사는데 그래도 결혼해서 애 낳으면 더 벌어서 애들 먹이고 입히고 공부 시켜야셋다 라는 생각 해봤눈데 ㄷㄷ(비혼주의)

  • 24.06.08 00:14

    정말 먹고살기만 하는거잖아..애들이 얼마나 눈치보고 자랄지ㅠㅠ 언제까지고 월세집에서 살건지..? 진짜 대책없다

  • 24.06.08 00:25

    애들 클수록 용돈만 해도 얼만데..

  • 이 글에 화가 나는 이유
    1. 애들한테 투자하는 게 전혀 없음. 정말 애들이 치킨만 먹고 싶을까?
    2. 친정에는 돈 안 주면서 이 와중에 시어머니 용돈을 줌
    3. 외식 안 해서 집에서 밥 먹는다면서 남편 용돈이 왜 필요함
    4. 돈을 나가서 벌 생각이 아니라 기초수급으로 정부지원 받을 생각 한다는 것
    5. 애가 셋이나 있으면 돈 더 벌 생각을 해야지 230-40? 임금차별있는 한국에 230???? 진짜 개무책임함

  • 24.06.08 01:23

    222 와 내가하고싶은말 다 써놈
    치킨만 사주니 치킨만 알지;
    대리든 알바든 더 벌생각안하고 혜택 받을 생각하는게;; 애들이 안됬다는 생각뿐

  • 24.06.08 01:18

    살아는 지겠됴
    근데 어케 그 앞에 ‘잘’을 붙이시는지

  • 24.06.08 01:39

    애들한테진짜폭력인거다.... 저게..맞벌이라도 하지 돈때매 포기하는것들이 애들이 커질수록 더 많아짐

  • 애들 불쌍해 어릴때 저렇게 쪼들리게 사는게 마인드랑 가치관 형성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세계를 얼마나 좁아지게 만들고 스스로 한계를 낮게 정하게 만드는데.. 커가면서 얼마나 뒤늦게 후회하게 만드는데

  • 24.06.08 06:48

    엥 의복비,생활품구입비,경조사비가 다 합쳐서 달에 20 ?!?!?!?!? 셋중에 하나만해도 20 드는데 뭔 소리야ㅡㅡ 딸 셋이라니 ㅜ 또 여자들만 ㅈㄴ 불쌍 ㅠ

  • 24.06.08 06:50

    바로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돈 없으면 애 낳지 말라는 말 하는거에요;;

  • 24.06.08 11:15

    치킨도 한마리만 시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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