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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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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14년을 일한 가사도우미 분이 그만두면서 김지선한테 한 말
이우인. 추천 0 조회 44,763 24.06.07 23:38 댓글 1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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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8 07:22

    오진짜 … 사고방식이 이해가안가네 ㅎ…

  • 24.06.08 07:33

    교회 다니는 사람 속으로 거름....
    CBS 기독방송아냐?? 글케아는데 저 유튭채널 미션어쩌고도 교회 용어일걸..
    패널들도 끼리끼리들임 다

  • 24.06.08 07:39

    하나님 극한직업..

  • 24.06.08 08:14

    진심 교인들 중에 교회 다니는 게 면죄부인 거처럼 현생에서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 회개할 마음으로 주변에 잘하지 싶음

  • 24.06.08 08:42

    와 대박 나도 우리 큰엄마때문에 불교 안 믿어 그렇게 나쁜x인데 불교 찬양함 그래서 나는 저렇게 나쁜엑스 안데려가고 뭐하나 이런생각들어

  • 24.06.08 08:42

    교회 다니는 사람도 싫어 자꾸 전도 하려고 ㅈㄹ이야 내가 마음이 먹혀야 다니는거지 오라마라야

  • 24.06.08 08:58

    하나님 : 그딴걸로 기도하지마라

  • 24.06.08 09:28

    나 고등학교때 진짜 개악질 선생도 교회다녔었어
    지는 일요일에 교회가서 지가 지은 죄 회개했다 생각하겠지
    어린애들 가슴에 못박는 말 해놓고서

  • 24.06.08 09:31

    그사람한테 내가 뭘 잘못했나가 아니라 저렇게 생각을 하네 ㅋㅋㅋ 신기하다ㅡㅡ

  • 24.06.08 09:37

    이유도 궁금해.. 14년이나 일하셨는데..!?

  • 24.06.08 09:39

    근데 진짜로 교회다니는 사람들 중에 잘못을 저지르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면 그 죄가 없어진다고 여기는 사람 존많
    진심 소름끼치게 싫음
    기독교인들 대부분 저 마인드라 기독교 극혐

  • 24.06.08 09:42

    와….교인들 저런마음으로 기도하는거였어?
    교회를 안다니게된 사람을 불쌍해하면서 기도하겠다는 논리네..;;;;;;;당사자에게 미앙한 마음은 하나도 없어

  • 24.06.08 09:47

    어후....

  • 교인들은 사과를 안 하더라ㅋㅋㅋㅋ 사람에게는 사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짘ㅋㅋㅋ 남들에게 피해주면서 사과는 안 하고 늘 주님께 감사한대ㅋㅋ기적의 논리임

  • 24.06.08 10:14

    내친구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말끝마다 거짓말하고 3년사귄 남자친구 있는 와중에 선보러다니고 존나 이상함ㅋㅋㅋㅋㅋㅋ그래서 밖에서 나쁜짓하고 일요일에 기도하면 끝인가(?) 하는 생각 들었엌ㅋㅋㅋㅋ걔랑은 손절함

  • 24.06.08 10:19

    와 부끄럽지도 않나봐 오늘도 편견적립완

  • 24.06.08 10:21

    아주 가관이네 자긴 용서안해도 되니까 그분이 진정으로 하나님 만났으면 좋겠다니 느그 하나 교인이기 전에 먼저 사람이돼라 ㅉ

  • 24.06.08 10:36

    오..무교인 나로선 사고방식 신기하다

  • 우리 엄마도 교회광 사촌언니 부부 지독해서 절대 교회 안다닐거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걍 뇌구조가 달라 무서울정도로

  • 기독교인들 회피쩌는거같음 .. 당사자한테 사과절대안함ㅋㅋㅋㅋ 무조건 하나한테

  • 24.06.08 11:22

    내가 보면 하루종일 남 뒷담까고 죄는 다 지어놓고 하루 마무리하면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웅앵웅하면 장땡인줄 알던데
    존나 혼자 다 죄를 사해버려

  • 24.06.08 11:46

    본인을 되돌아볼 생각을 해야지.....신기한 사고방식이네

  • 24.06.08 12:00

  • 24.06.08 12:27

    개인이 고민하고 노력해서 가져야 할 도덕적인 사고를 2천년 전에 만들어진 종교로 대체해버린사람들이랑 상종안함

  • 24.06.08 12:35

    지선님에게 당연 악감정은 없는데 그 말을 듣고 왜 하나님에게 죄송하지...? 그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은 왜 못할까
    나 어렸을때 처음 회사 입사하고 반년조금 넘은시기고 그분은 1n년을 다닌 분인데 자기 인수인계 할 체력이 안된다고(제법나이있으셨는데 오랜기간 노력끝에 임신하심) 다른팀인데 나에게 인수인계 부탁하셔서 한적있음
    그때의 나는 너무 어려서 거절을 못하고 내가 그분일까지 했는데 그분이 날 위해서 새벽기도가서 날 위해서 기도한다고 말해줬을때 진짜 황당했음... 새벽에 시도할 체력으로 일을 하시면 안되는지ㅠㅠ
    진짜 생각하는 구조가 다른거같아. 모든 상식기준이 하나님에 맞춰져있는게 가끔은 무서움

  • 24.06.08 13:17

  • 24.06.08 13:47

    왜 하나님께 죄송하지 저런 마인드라 기독교가 싫어 직접적인 피해자를 두고 믿지도 않는 신한테 용서를 구하는거..

  • 24.06.08 14:07

    ..????? 이게 뭔 사고방식이지

  • 24.06.08 14:44

    하나님께 죄송할게 아니라......그 분한테 죄송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 24.06.08 14:46

    하ㅋㅋㅋ기독교인들 저 마인드 진짜 질려;

  • 24.06.08 14:57

    하아….

  • 24.06.08 15:16

    와..

  • 24.06.08 15:55

    어우

  • 하...나 교회다니는 사장이 운영하는 개인까페에서 알바해본적 있어서 존나 이입되네ㅎㅎ 일요일마다 걍 하에리진상천국이었음 까페가

  • 내가 일했던 카페인가 ㄷㄷ 나도 사장이
    교회권사인가 그랬음 ㅋㅋ주말에 하에리들 몰려와서 개짱났는데ㅋㅋㅋ 와플 커피 쏟고 접시깨고 ㄷㄷ

  • 저걸 cbs에서 즙 짜면서 말한다는 것 자체가 저 집안은 현대사회에 살면 안돼 애 많이 낳고 층간소음은 이웃의 정으로 넘어가고 내가 사랑해죽겠는 우리하나님 영향력 가득한 전근대에 사셨으면 더 행복했을듯

  • 24.06.08 20:56

    개무섭네 마인드;;

  • 24.06.08 22:05

    사고방식 진짜 특이하다.,

  • 24.06.08 23:30

    우리동네 엄청 큰 베이커리카페 동네에서 알게된 이모가 절레절레 하길래 물어보니까ㅋ 어마어마하게 벌어서 교회에 헌금으로 다 내면서 주말 바쁠때 알바쓰는건 돈아까우니까 보험영업하는 분들처럼 아쉬운분들 불러다가 설거지 ㅈㄹ 시킨다고 하더라...그래놓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돈 갖다 바치겠지

  • 24.06.09 00:53

    와 이거 진짜 악질이네

  • 오ㅏ 미친

  • 24.06.10 21:46

    저여자 애도 셋낳았지않아? ㅋㅋ 교회가 결혼주의자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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