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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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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한전에 통역하러 간 날 기억난다. 본사 도착하니 직원들이 마중을 나왔는데, 유일한 여성직원이 캐리어랑 짐을 받아서 들고 올라가더라.
이우인. 추천 0 조회 12,573 24.06.08 12:4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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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8 12:48

    첫댓글 한남 멸종이 시급하다

  • 24.06.08 12:51

    으 환멸나고 진짜 최악이다

  • 24.06.08 12:52

    나도 회사 다닐 때 내가 짐 듬^^ 쌍욕이 나오네요...

  • 24.06.08 12:53

    ㅋㅋㅋ한남들 회사에서 힘쓰는거 한번도 못봄ㅋㅋㅋ

  • 24.06.08 12:53

    과 MT갈때 소주랑 맥주 타스로 옮기잖아 그 플라스틱박스말야 그거랑 생수6개들이 무거운거 여자들이 옮기고 있었단말야? 울과 교수님(60대 할아버지)이 노발대발했음 남자들보고 너네가 옮기지 여자애들보고 들게하냐고... 그제서야 한두개 옮기는데 징징거려서 교수님 2차 분노... 어떤 남동기가 나 콕 찝어서 내가 자기보다 덩치크고 힘쎄다고(나 키170) 그러니까 교수님이 자랑이다! 이러시고 엄청 혼내셨음 그 교수님도 외국생활 오래 하셔서 가능했던일인거같음

  • 24.06.08 12:57

    우리 교수님같넼ㅋㅋㅋ곧 정년이신데 수업
    때마다 남자 까는데 다 찍소리 못했음 요즘 남자 없다고 했었는데

  • 24.06.08 12:53

    술상차려주는거 일반적인 회사는 안한단말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 24.06.08 12:54

    쭉정이이론 찐...그나마 멀쩡한사람은 의병활동하고 농민봉기하고 독립운동하고 전쟁하면서 다 돌아가신듯..

  • 24.06.08 12:58

    중간에 왜 자꾸 남자 입장 대리피드백하면서 사실은 이런 것때문에 남자들이 손을 안 쓴게 아닐까? 이런 의견이 나오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남자들 평소엔 정수기통 왜 남자한테만 갈라고 하냐고 징징거리면서 진짜로 나눠서 힘써야 할 때 가만히 있고 그게 남자들의 권력 뻗대는거라고 주장하고 있는거지 단순하게 힘의 우열을 가려서 여자가 약하고 그래서 보호받아야 한다는걸 주장하는게 아닌데.... 그리고 여자가 정말 약해서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봐도 여자 보호를 안 해주는 남자들이 다른 약자인 노인 장애인 돕기를 하겠음? 단순히 여남논리를 떠나서 인간된 도리를 좀 지켜라고 하는 말을ㅋㅋㅋㅋㅋㅋㅋ

  • 24.06.08 12:59

    우리회사도 물통 갈아쓰는 정수긴데 ㅋㅋㅋ 회사 한남들 자긴 허리병신, 무릎병신이라면서 물통 안 갈려고 함^^

  • 24.06.08 13:05

    그런데 그것도 있음 남자가 물건 들어주거나 도와주면 높은 확률로 대가...를 바라는 건지 존나게 껄떡댐 (한남은 내가 여자를 도와줌 = 그 여자가 나한테 호감을 가져야 함이라는 자신민의 공식이 있나봐?) 그게 너무 싫어서 아 저 힘 세요 하면서 자진해서 들게 돼 그 음흉한 도움이 너무 싫어 더러워 웩

  • 24.06.08 13:05

    면접에서 저런애들 거르지 않고 누굴 거르는거야 대체

  • 24.06.08 13:06

    인간으로서 사회인으로서 ㄹㅇㄹㅇ 기본적인 배려나 예의조차 안 지키고 개꼼수 부리면서 여자들한테만 일 떠넘겨놓고 지가 관심 있는 여자한테만 꼴같잖게 호의 보임 인간 미만이야

  • 24.06.08 13:08

    어쩐지 익숙해서 외국인학교에서 정수기물통 내가 가는데 ㅈㄴ 당황하드라 근데 나중엔 익숙한지 걍 나 시켜먹음

  • 24.06.08 13:10

    아 진짜 제발 한남 너무 혐오스러워서 일상이 너무 힘들어 하시발

  • 24.06.08 13:12

    진짜 너무 혐오스러움

  • 24.06.08 13:15

    ㄹㅇ 쓰레기구정물생물체덩어리들이 반 있는 나라라 싫은 거임
    저렇지 않은 한남은 3퍼도 아닐걸

  • 24.06.08 13:16

    캐리어가 찐이야 ㅋㅋㅋ 진짜 유럽여행갔을 때 유럽남들이 계단에서 다들어줌 근데 귀국하자마자…^^

  • 2 캐나다에서도 다 들어줌 ㅋㅋ

  • 33 나 동남아가도 캐리어 다 들어줬었는데 한국은....

  • 24.06.08 16:06

    4 진짜 지하철 캐리어 들고 낑낑거리고 올라가니까 물어보기라도 하더라 난 호메잇어서 괜찮다고했는데 질문 듣자마자 현타옴

  • 24.06.08 13:21

    한남들은 진짜 왜 존재하는거임ㅋㅋㅋㅋ 남초회사고 아재들이랑 일 많이 하는데 아재들이 진짜 더 당연하게 자기들이 하거나 젊은 한남있으면 이런건 남자시키라고 하지말라고 말림….ㅋ 한남 어디까지 추해질건지

  • 24.06.08 13:24

    요새 아들맘을 옆에서 보니까 애가 남자애라서 그런지 좀 야물지 못하고 뭐든지 스스로 잘 못한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엄마가 그냥 해주는게 맘이 편하대..그리고 애가 남자애라 그런지 좀 산만하고 개구지고 말을 안듣는대 근데 또 남자애라 엄마 힘으로는 감당이 안되서 통제하기가 어렵대 그래서 걍 참고 둔대 … 그렇게 큰 한남들이 점령한게 이나라 같음… 힘든건 여자인 엄마가 다 해주고 하고 싶은건 남한테 민폐끼치더라도 하게 허용받으면서 살아온 한남들이 커서는 뭐 바뀌겠냐고 …

  • 24.06.08 13:26

    ㄹㅇ 아들맘은은 남자애가 야물지 못하고 스스로 못한다는데 아들들은 그저 엄마나 딴여자들이 해주니까 그걸 당연시여기고 내가 대단한 남자라서 이렇게 누리고 사는구나 생각하며 자란다는게 ㅋㅋㅋ 주제파악도 못한다 싶다

  • 24.06.08 13:25

    중간중간 흉자야 뭐야 ㅋㅋ
    그게 왜 유일한 '여'직원의 일이며 레이디퍼스트 웅앵이냐고 ㅋㅋ
    그냥 잡일이니까 만만한 '여'직원한테 떠넘겼다는걸 그렇게 인정하기 싫어?

  • 24.06.08 13:25

    한남은저런거 대가를 바라고해서걍내가한다하게됨

  • 생수통 한번 안 갈아본 놈들이 즈그 시키지도 않았는게 “시킬까봐” 벌벌 떨면서 인터넷에서 “평등” 외치는게 존나 같잖고 웃김

  • 24.06.08 13:49

    길가다가 누가 맞고 있어도 절대 안 도와준다는 한남 많아. 내가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무슨 심리인지 물어봤거든. 선의가 피해로 돌아올까 봐 그렇대. 자아비대 심각해

  • 24.06.08 13:50

    흉자 개답답하다

  • 24.06.08 13:52

    나 첫직장에서도 한남들이 물통 갈수 있어? ㅇㅈㄹ하몀서 시켜먹음ㅋㅋㅋ

  • 나 이래서 독일 지하철 계단에서 남자가 캐리어 들어주려고 하는거 당연히 도둑인줄 알았음... 내가 두눈 뜨고 살아있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쌔빈다고??? 🫨 하고있는데 도와줘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들어주는데 진짜 ㄹ새로운 경험이었음

  • 24.06.08 13:53

    한남은 배려와 질서로 교육된 인간 문명을 거부해. 그게 인간이냐

  • 24.06.08 14:14

    나 160이고 회사남자 190인데 그 사람이 좀 큰 짐 옮길때 나는 왜 안옮기냐고 해서 ㅈㄴ 얼탱없었음ㅋㅋㅋ 나도 좀 도와야되나?하고 보고있었는데 님이 할 소리는...

  • 공항버스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커플끼리 와서 캐리어 트렁크에 넣는데 여자가 두개 다 들고 차에 넣더라 남자는 자기야 내가 자리 보고 올께 이러면서 먼저 차에 타버리고;;저번주 이야기임

  • 24.06.08 15:49

    지하찰서 캐리어 개무거운거 끌고 계단올라가는 여자분 봤는데 어떤 빼빼마른 할아바지 한분만 보다 못해서 도와줄까요? 하고 도와주시더라.. 젊남들은 쳐다도 안봄

  • 24.06.08 15:51

    글고 생각나서 또 적는데 스크린 골프장 주차장에서 스크린골프장까지 길을 건너야되거든? 한 50대초반 부부였음 남자는 차키만 짤랑거리고 그 남자보더 머리 2개는 작은 와이프가(한150-153) 낑낑거리면서 골프백을 업고 오는거임 ㄹㅇ 덩치가 골프백이나 그 아줌마나 비슷했음 아줌마 한참뒤에 따라가니까 "ㅇㅇ이 엄마! 빨리좀와!" 신경질냄... 지 마누라 한테도 그럼

  • 24.06.08 16:00

    추하다

  • 24.06.08 16:04

    어휴ㅠ 이나라 태어난게 죄다… 좀 뭐라도 하고 하기싫다고 해라

  • 24.06.08 16:19

    저런 상황에서 클라이언트가 그거 지적하잖아? 그럼 아 이 상황 잘못됐구나 인식하고 짐을 나눠들게 되는 게 아니라ㅋㅋㅋㅋ다음 미팅에서 저 포지션의 여자 직원을 아예 배제해 버릴 거임ㅋㅋㅋㅋㅋㅋ

  • 24.06.08 17:17

    공원에 갔는데 할머니가 미시는 할아버지 휠체어가 작은 턱을 못넘는데 그 많은 남자들 아무도 안도와주고 나랑 어떤 중년 여성분이 도와드림 남자들 진짜 많았는데 가운데에서 못올라가는데도 피해가더라 그거보고 학을뗌

  • 24.06.08 17:19

    감전당해서 머가리가 훼까닥했나 미친새끼들

  • 한전만의 문제가 아닌거 맞음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불매 못하지?;

  • 야구장 갔을때 목격한 커플, 여자는 한팔에 애기 안고 다른팔에 애기 기저귀가방 먹을거 봉지 주렁주렁 걸고 계단 내려가는 6,7세쯤 되는 아이 잡을 손이 없어서 걱정스럽게 애 쳐다보면서 계단 내려가는데 남편새끼 몸 가볍게 손에 표 몇장만 들고 자리 찾는다고 덜렁덜렁 내려가는 꼬라지 어휴...자리 찾았는지 거기도착해서 빨리 오라고 팔랑팔랑 손짓하는데 어휴 내 블록 사람들 다 그 꼴보고 장탄식.. 내가 진짜 10년도 더 됐는데 아직도 그 목격담 얘기하잖아

  • 24.06.08 18:17

    와 한남들 진짜 가오존나없네 내가 남자면 ㅅㅂ나보다 힘약한 여자 캐리어들고 끙끙 올라가면 쑥 들고 올라가줄텐데 당장 물리적 차이라는게 있잖아 암만 젊어도 우리
    할배보다 힘약한거 보면 남자들은 피지컬 우위에있는거 팩트인데 아 ㅋㅋ

  • 24.06.08 23:47

    ㅋㅋㅋㅋ저런 주제에 도태됏다고 광광대고 여남 임금격차 합리화함? 돈 더 내놔 씹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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