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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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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PIilRYbxAC8
화와이 화재 미스터리 / 북한군 수천명, 부르키나 파소로? / 나이지리아 군부, 대통령에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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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천회 1시간 전 #화와이 #북한 #부르키나파소
제802회 Aug.17.2023, 주류를 따르지 않는 방송은 대부분 노란 딱지입니다.
출처: https://youtu.be/0MLKFJC3PiU
벨 통신 265, 북한 국방상 러시아 에서 대독 연설 // 한미 군사 훈련에 초 긴장 // 중국-벨라루스의 국방 장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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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천회 7시간 전
https://smotrim.ru/video/2666575 러시아 TV방송 중에 로시아1 60분이라는 생방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시사 문제를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오늘 북한 국방상이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아르미아2023에 참석하여 찬조 연설을 한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급히 받은 내용이고 본인이 내일 모스크바에 다시 출장을 갈 일이 있어서 방송 내용을 자막으로 만 달았습니다. 쇼이구 국방장관의 북한 방문에 이어 북한 국방장관의
출처: https://youtu.be/SlifMSMb88U
브릭스의 금 연계 기축통화. 달러 외면 가속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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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70회 23분 전 #140
[정치논평#140]
출처: https://youtu.be/vVDeMedoaHA
챌린저2 전차는 애물단지!/황당한 미 마이애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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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49회 15분 전
현재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영국제 챌린저2 전차는 아직 본격적으로 전투에 투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난 70여일동안의 소위 반격공세에서 우크라이나군은 30대 이상의 레오파르트2 전차를 날려먹었습니다. 러시아군의 포병화력에 파괴되거나 지뢰밭으로 무작정 돌격을 하다 부서졌습니다.
출처: https://youtu.be/d30c3-zJ_iM
미국에 분노하는 프랑스!/MI6, 아프리카에 네오나치 용병 투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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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천회 2시간 전
니제르 문제와 관련해 프랑스가 미국에 분노하고 있다고 르 피가로지가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는 같은 집단 서방이지만 니제르에 대한 입장이 같지는 않습니다. 서로 이익을 위해 뒤통수를 치는게 집단서방의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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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svu14oFPAU0
[은퇴 후 세계여행] 순수한 사람들의 고향 은둔의 나라 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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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4만회 5일 전 #타지키스탄 #은퇴생활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중앙아시아 #시니어 #은퇴생활 #은퇴 #시니어 #두샨베 #세계여행 #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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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3XUDspif8ME
[은퇴 후 세계일주]세계 최빈국 키르기스스탄 물가 및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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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만회 2개월 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은퇴생활
#카자흐스탄 #비슈케크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세계여행 #은퇴 #은퇴생활 #최수길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0661
CONS-KIM
2023년 8월 17일 오전 2:34191 읽음
●윤석열의 미국호출과 북미종전선언의 조율막바지단계돌입●고급정보수록
부제::윤석열의 運命은 이번
캠프데이비드회담後 행동에 달려있다!!
오늘17일 尹氏는 美바이든에게
호출당하여 日기시다와 함께
캠프데이비드 美대통령별장에 간다
메스컴에서는 한미일정상의 밀착이다고 보도했다!
★한미일 정상, 18일 캠프데이비드에서 4시간 밀착 |★ 뉴스A
한미밀착수준을 역대최고로 끌어
올리겠다는 대통령실의 구상
https://youtube.com/watch?v=eNc6pW-0SYc&feature=sh
한미일 정상, 18일 캠프데이비드에서 4시간 밀착 | 뉴스A한미일 정상, 18일 캠프데이비드에서 4시간 밀착오늘부터 닷새 뒤 한미일 3국 정상이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모입니다. 함께하는 시간만 4시간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한미일 협력 수준을 역대 최고로 끌어올리겠다는 게 대통령실의 구상입니다. 조영민 기자입니다.○ 기사 보... www.youtube.com |
美캠프 데이비드별장은 미국이
중대한 선언급결정을 집행할때
많이 애용되는 장소이다!
왜 美일루미딥스는 韓日정상을
여기로 호츨한것일까?
(캠프데이비드는 대조선학적으로
<단군의 신단수>가 있었곳이었다고
어필한적이 있었다
美일루미는 진짜역사를 알고 있어서
여기에 별장을 지은바있다!)
캠프데이비드가 위치한
지형 입체지도!
거대한 광물나무 밑둥지형이다
거대광물나무가 신단수(神檀樹)이다
이신단수는 높이가 10km이상올라가는 거대광물나무를
지칭한다!
캠프데이비드는 이런지형 정상에
비밀별장을 만들어 놓았다
여기로 초대(호출)한것이다!!
●왜 하필이시점에 초대(호출)했나?●
尹氏는 지난 2022년 815경축사에서는 北에게 엄청난
제안을 한바있다!
이때만 해도 尹은 美의 명령을 잘수행하는것 처럼 보였다!
2022년 815 경축사에서
北이 비핵화선언만 하더라도
대규모지원을 할것이며
美北간의 종전선언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바있다!
2022년 8월15일 발표내용
그러나 이번 2023년 815연설에서는
북미종전선언을 반국가단체의 주장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우리는 결코 종전을 운운하는 공산전체주의세력,그맹종세력추종세력에게 숨거나 굴복해서는 안된다
북미종전선언을 운운하는세력을
반국가단체세력인 <빨갱이>라고
규정하는 연설을 또 했다!
지가 작년에 북미종전선언을 지지한다고 표명해 놓고 말을
바꾼것이다!
뭐 말바꾸기가 일상이된 尹氏는
어제한말 또 바꾸고 또 바뀔것이다!
한국국민들도 개돼지가 된지 오래되었고 말바꾼지도 모른다!
지말대로라면 지새끼도
반국가단체 아니여???
이유야 어찌되었던~~
한국 일본정상을 캠프데이비드에
초청한 美딥스는 그들의 최후의
결정을 통보할려고 그들을 부른것이다!!!
메스컴에서 떠드는 한미일 밀착의
개념이 아닌것이다!
본학회는 지난 2022년부터 무수한
편수의 북미종전선언 관련정보
포스팅을 한바있다!!!
<북미몽골울란바토르선언>은 이미
이륙해서 상당한 고도를 유지하며
날아가고 있다!!
그증거가 교황의 몽골방문으로
제시된바있다!!
교황이 이번에 몽골가서 북미종전선언을 세계만방에
제안한다면 윤썩렬리는
교황청도 반국가단체라고 비난하고
교황을 보안법으로 구속할 셈이냐?
이제 9월1~2일 쯤에(낼모래아닌가)
교황이 세계평화선언을 하면서
625종전과 우크라戰종전을
제안할공산이 매우크다!!
아마도 그럴려고 몽골가는것이다!
또한 日총리 기시다가 평양방문거의
성사단계에 있다는것 다 아실겁니다!
일본은 북한과수교를 국가의 운명을
걸고 실현시킬려고 하고 있다
북과의 수교없이는 日은 돌파구가
없는 지경에 있다는것은 만천하가
다알고 있는 실정이다!
北은 日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블루오션이다!
북일수교 이벤트에 앞서서 기시다를
美일루미나티는 부른것이다!
문제는 남한인데!~~~~~
윤썩렬이 요즘 계속해서
북미종전선언 노래부르는 집단은
반국가단체라고 2번이나 대국민연설했다!!!!
이거슨 美일루미나티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뿌리깊은 남한일루미딥스(토착왜구)의 반란이다!
아마도 이것에대한 최후의 통첩으로
그를 부른것이다!!
최후의 4시간이란 말이 메스컴에
도배를 이루고 있다!
4시간의 의미는 죽을死로써
이제 말않들으면 죽이겠다는
수비학적인 의미가 내포됨이
읽혀진다!!
벼랑끝에 몰려있는 美일루미로써는
이번 북미종전선언에 사활(死活)을
걸고 있다!!
美의 달러는 이제 존폐의 위기에
몰려있다!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남아공에서 BRICS회의가 개최되는데 여기서 BRICS화폐를
발표할예정이라고 한다!
이화폐가 달러$대신에 국제통용화폐로 붐BOOM을 이루며 쓰이는날에는 美와 서유럽딥스국가는 공멸을 맞이 할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이에 대항하여 조금이라도 달러$수명을 연장하는 최후의 방법이
<북미종전선선언>에의한 달러유통시장의 유지이다!
美는 이것에 사활을 걸겠끔
외통수에 걸려있다!! 장將이요!
북미예비회담(뉴욕채널)에서는
北으로 부터 달러$를 일정시간
보호해주겠다는 언질을 받은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北도 전쟁배상금 100조$를 받을려면
달러유지에 매달릴수 밖에 없는상황이다!!
양자(兩者)의 이해가 이번에는
찰떡궁합처럼 맞아 떨어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남한딥스(토착왜구)가
문제인데~~
이번 캠프데이비드 호출은 사실
윤성렬일개 개인을 위한 초대가
아니고 남한內에 뿌리밖힌
토착딥스에대한 일종의 경고이다!
그들은 캠프데이비드회담이
어떤의미를 내포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死四시간을 계속계속 강조하고 있는것이다!!!!
美로써는 이제 할만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南韓의 尹이
계속해서 <종전반국가단체>
프레임을 주입하고 몽골선언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그땐 최후의
선택을 할수 밖에 없을것이다!!
제2의 박정희,전두환이 최후의 카드로 준비되고
있다!
(軍작전권 툴어쥔놈이 쿠테타 일으키는거 아닌감 한국군이 軍작전권있남)
캠프 데이비드회담에서
돌아올때 韓日정상의 표정은
극명하게 갈릴것이다!
일본기시다는 밝은표정
한국 윤석열이는 완전 똥씹은 표정
이것이 現작금의 국제정세를
말해줄것이다!
공항에 내릴때 尹씨 표정을 잘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숨가쁘게 세계변화의 변곡점은
우리앞에서 연극무대처럼 보여질것이다!!
PS::종놈은 종놈답게 살아야지
上展에 반기들면 참수뿐이다!!
尹氏에게 전달바람!!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8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EU, 중국 경제의존 심화...작년 6천260억 유로 수입, 32.1% 급증
* EU, 중국 경제의존 갈수록 심화...2022년 6천260억 유로 수입, 32.1% 급증
* 니제르 쿠데타, 아프리카 정치·군사·경제 영역에 주요 변화 초래...서방 패권 상실
* 니제르 국민 80% 쿠데타 지지..."죽은 가다피가 산 마크롱을 몰아내고 있다."
* 부르키나파소, 196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프랑스와의 신식민지 과세 조약 폐기
* 이란 "해제된 한국 동결자금 70억 달러 중 10억 달러 줄어…원화값 하락 탓"
* 미·사우디, '이스라엘 수교' 큰 틀 합의…"9개월~1년 내 완결"
* 러시아 전략미사일군, 2023년 야르스 ICBM으로 재무장 마무리
* 러, 2분기 경제 4.9% 성장…서방 제제에도 1년 만에 반등
* 스콧 리터, "젤렌스키 요원" 다큐 제작..."젤렌스키, 영국 정보요원 가능성"
* 미 지난해 자살자 4만9천명 역대 최다...55%는 총기로 목숨 끊어
* 파키스탄 칸 전 총리 구속수감...파키스탄 정부 기밀문서 "미, 임란 칸 제거 압력"
* 브라질 2022~23년 곡물 생산량 3억2천만톤, 17% 이상 증가...옥수수 수출 5천만톤
저자: 류경완.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08/16/%EC%A0%84%EB%9E%B5/
전략
8월 1일 피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이번 미 국가 신용등급 이전 S&P에 의해 강등 상태였기에 AA+로 등급 하락
이후 8월 8일 무디스 미 지역은행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
구체적으로 10곳 강등, 추후 17개 대출기관 추가 강등 경고.
8월 15일 피치도 JP모건, BOA 등 미 은행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 경고
일각에선 최대 70여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경고.
미 경제는 꼴통 보수들이 신처럼 떠받들 정도의 완벽한 신의 제국이 아니다.
현재 미 경제는 국제신평사들조차도 강등을 이어갈 정도로 심각한 문제에 봉착돼있다.
지난 3월 미 실리콘밸리와 시그니쳐 은행 등의 파산 사태는 이러한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미 재무부와 연준은 미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고 안전하다고 외쳤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3월 지역 은행 파산의 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이다.
광고
당시의 제기됐던 문제점들이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말도 안되는 수준의 공실률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붕괴됐고,
계속된 금리 인상으로 미 국채 가격은 여전히 폭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역은행들의 재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예금자의 이탈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미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이은 미 은행들에 대한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으로 은행들의 차입 여건이 더 악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상식적인 대응보단 주변 국가들의 경제를 공격해서
더 큰 위기를 만듬으로써 미 경제에 대한 시장의 상대적 신뢰성 회복을 노리는
전략으로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미 지역은행의 파산 사태에 곧 이어서 터져 나온 유럽의 크레디트 스위스의
파산 사태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 중국 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공격과 과장된 위기의 선전도 마찬가지다.
미 국가와 미 은행들의 심각한 위기에 대응해서 물타기 (관심 전환)와 상대적 신뢰성
회복이라는 목표 하에서 중국 경제에 대한 과장된 위기론을 퍼뜨리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상황이 시장의 불안을 증폭시키면서 금융 시장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미국은 언제나 자국 경제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해결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국가들을 공격해서 상대적 신뢰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해왔다.
그래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제기됐던 수많은 월가 은행들의 문제점들이
지금까지도 단 하나도 개선되지 않았다.
만일 그것이 개선됐다면 3월 지역 은행 파산 사태도 없었을 것이며
미 은행들이 무더기로 신용등급을 강등 당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15년 간 미국이 한 일이라곤 돈을 더 찍고, 돈을 더 풀면서
미국의 잠재적 경쟁 국가들의 경제를 공격해서 박살 낸 것 이외엔 없었다.
유럽이 그렇게 박살 났고, 중국과 러시아가 그렇게 공격 당하고 있으며
이젠 우리도 같은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전략”의 2개의 생각
marx jon 2023년 8월 16일 9:13 am 이전에도 한 번 언급했지만 미국처럼 쌍둥이 적자의 상황에서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통화 가치가 하락하고, 금리가 오르게 되면 언제라도 블랙먼데이의 상황이 재현 될 수 있다. 이러한 자본 이탈의 상황을 되돌리기 위해서 정상적인 방법은 쌍둥이 적자 상황을 개선하여 통화의 신뢰성을 되찾는 것일 것이다. 문제는 미국은 이러한 방식의 대응을 결코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미국이 위기에 빠지면 세계 경제도 위기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지금처럼 말이다. Liked by 1명 응답 |
marx jon 2023년 8월 16일 4:19 pm 지금은 중국 부동산 시장을 문제 삼고 있지만 가장 만만한 곳은 역시 유럽이다. 이미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도 파산했었고, 현재 스태그플레이션의 위기에 빠진 EU에서 또 다시 문제가 터져 나올 수 있다. 미국 은행 위기가 다시 재발하면 공격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이탈리아와 같은 국가도 문제고, EU를 이끌고 있는 독일 자체도 문제라서 월가의 공격에 아주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도이체방크가 위기에 빠진다고 해도 놀랍지도 않을 정도 |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08/16/%EB%AF%B8-10%EB%85%84-%EA%B5%AD%EC%B1%84-%EA%B8%88%EB%A6%AC/
미 10년 국채 금리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0%를 넘어서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주택 모기지 등 각종 대출 금리의 기준 지표로도 사용되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4.0%대를 계속 유지하면서 시장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미 정부와 기업 그리고 가계 등이 막대한 부채를 지니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의 고공 행진은 미 경제에 심각한 부담이 될 것이다.
다시 반등하고 있는 국제 유가와 함께 이는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보여진다.
“미 10년 국채 금리”의 2개의 생각
marx jon 2023년 8월 16일 8:12 am 7월 말부터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무려 4.226%. 좋아요 응답 |
marx jon 2023년 8월 16일 8:36 am 한국의 중장기 국채 금리도 5월 이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한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도 3.90%로 결코 낮지 않다. 코픽스 신규 금리도 5월 이후 다시 오름세로 3.70%까지 올랐다. 작년 12월 4.34%에 비한다면 아직은 낮은 수준이지만 금리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 |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0
[특집] 하이브리드 전쟁 기술: 흑해, 사헬, 그리고 벼랑 끝에 몰린 세계
통일시대는 다극화 신세계질서 특집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분쟁과 니제르의 쿠데타가 이어져 있으며, 이는 기존의 모든 질서를 뒤집고 새로운 세계질서를 만들어 낼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 디디 지오폴리틱스(DD Geopolitics)의 기사를 번역 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세계정세 판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디디 지오폴리틱스(DD Geopolitics) 2023년 8월 5일자 기사.
역자: 이승규.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하이브리드 전쟁 기술: 흑해, 사헬, 그리고 벼랑 끝에 몰린 세계
원문보기: The Art of Hybrid War: The Black Sea, Sahel, and a World on the Brink (substack.com)
벼랑 끝에 몰린 세계에서, 최근 우크라이나의 예고되었으나 실패한 반격의 전개는 서리가 내리는 동유럽 풍경에서 햇볕에 타는 아프리카 지역으로 지정학적인 화약고에 불을 붙였다. 전장은 전통적인 분쟁 지역의 발화점을 훨씬 넘어 확장되었으며, 우리를 세계적인 격동의 새로운 시대로 밀어 넣었고 하이브리드 전쟁 기술을 드러냈다.
동맹이 사막의 모래처럼 변화하고 오래된 경쟁이 다시 맹렬하게 다시 불붙으면서 숨겨진 음모가 드러나고 있으며, 음모와 야망, 배신의 복잡한 그물망이 노출되고 있다. 표면에서는 잔혹하고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지만, 그 아래에서는, 그림자 권력이 작동하면서, 고도로 복잡하고 정교한 하이브리드 전쟁의 춤을 통해 세계 질서를 배후에서 조종한다.
일주일이 지날 때마다 이 전쟁의 파문(波紋)은 지정학적으로 확장되어 흑해에서 밀려와 지금은 튀르키예와 다른 주변 국가들을 휩쓸고 있다. 칼리닌그라드(*발트해 연안의 러시아의 역외영토) 주변 국가들이 예견되는 충격에 대비하고 있는 발트해 지역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폴란드의 행동은 침략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관련된 더 큰 갈등으로 번질 위기를 조장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사헬*과 아프리카 중부 또한 현재 전개되고 있는 파급효과에 직면해 있다.
*사헬은 사하라 남부의 대서양에서 인도양까지 이어지는 지역을 총칭하는 말이다.
그 파급효과는 매우 커서 먼 땅의 경제와 문화에 영향을 미쳐 권력자들뿐만 아니라 불확실성및 두려움과 씨름하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시장은 흔들리고 국경은 다시 그려지고 국가 정체성은 이 복잡한 하이브리드 전쟁 게임에서 실존적 선택과 씨름하는 국가들로 재정의된다.
독자 여러분, 나와 함께 가보자. 우크라이나 최전방에서부터 고조되는 흑해 전선, 그 어느 때보다 판돈이 많고, 전투가 치열하며, 정치 지형이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로운 사헬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이야기를 파헤칠 때이다. 이 진화하는 전쟁 기술의 틀 안에서는 대륙의 운명을 좌우하고 있다.
외교의 장에서 대포 굉음이 울려 퍼지는, 힘과 교활함, 영웅적 행동과 표리부동함을 넘어서는 냉소적인 이야기, 그리고 속삭이는 비밀은 이 진화하는 전쟁 기술의 틀 안에서 대륙의 운명을 흔들고 있다.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의 벼랑에 서서 모든 결정이 혁명을 일으키거나 반란을 잠재울 수 있는 혼란과 기회의 폭풍을 바라보고 있다. 우리 시대의 이야기가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으며, 우리는 이 하이브리드 전쟁이라는 세계적인 드라마에서 관객이자 배우이다. 이 새로운 장을 함께 펼쳐 보자. 세계가 대망하고 있는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유럽의 가마솥
우크라이나의 반격: 계산된 재앙
우크라이나가 반격을 강행하기로 한 결정은, 불길한 사전경고와 과거 실패의 망령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다층적인 재앙으로 변했다. 이 최근의 작전은 서방과 관계없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교활한 서방 계획의 산물이다. 전략가, 정치인, 인형술사들은 원하든 원치 않든 우크라이나가 중앙무대에 나서도록 연극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크 설리번과 같은 영향력 있는 인물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소문에 의하면, (서방에 의해) 역사적, 전술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드네프르의 중요 수역이나 다른 전략적 위치에서의 또 다른 반격을 시도하도록 우크라이나에 엄청난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한다. 복잡한 전투 계획과 요새화된 진지로 특징지어지는 러시아의 대비도 강력해 보이지만, 전쟁이 연장되면 가을의 매서운 추위와 겨울의 동결로 인해 수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목숨을 잃으리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즉, 안 그래도 우크라이나 군인의 목숨에 아랑곳 하지 않는 냉혹한 계산으로 가득 찬 전쟁에 새로운 얼음 전선이 생겨나는 격이다.
폴란드의 무모한 도박: 우크라이나-폴란드 동맹?
한때는 변덕스러운 개념이었던 우크라이나-폴란드 동맹의 진화하는 몽상은 더 많은 이기적이고 무자비한 야망을 암시할 수 있는 겉보기엔 자비로운 손에 의해 미묘하게 인도되는 의도적인 작전으로 바뀌었다. 외교적 화해 속에서, 폴란드의 서부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향력 확대는 우크라이나의 확고한 지지자로서 공인된 폴란드의 역할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파벨 자블론스키 폴란드 외무부 차관이 최근 관계 경색을 경고하고, 양국의 화해를 우크라이나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볼히니아 대학살을 집단학살로 인정하는 것과 연계시킨 발언은 상황을 더욱 냉소적으로 만들었다.
더욱이, 폴란드의 국내 정치 드라마는 도날드 투스크 전 폴란드 총리가 총선을 앞두고 바그너 그룹과 관련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전술을 사용했다고 집권 ‘법과 정의당(PiS)’을 비난하면서 냉소를 보태고 있다. 투스크가 위협을 의식하지 않고 독일의 이익에 봉사한다고 비난하는 현 정부의 대응은 폴란드 내에서 더 깊은 분열을 드러낸다. PiS 지도자가 도발적인 목적을 위해 벨라루스로 군대를 이동할 것을 제안하고, 투스크와 현 총리 사이의 온라인 욕설 주고받기와 함께 바그너 그룹과의 상황은 모두 음모와 기회주의로 가득 찬 내부 정치 지형을 보여준다.
도로와 철도 네트워크의 조정, 세관 통제와 국경 운영의 공동 수행,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인들이 누리는 것과 같은 권리는 단순한 선의를 초월하는 전략적 제휴를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 폴란드 농민들의 압력으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막는 바르샤바의 중추적 역할,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겠다는 명확한 선언은 이 동맹에 균열을 드러냈다.
폴란드의 군사비 지출이 GDP의 5%로 증가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 지원이 총 62억 유로에 달하면서 원조와 영향력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 사소한 일처럼 보이는 곡물 수입 논란은 동유럽 지정학의 광범위한 복잡성을 반영하는 근본적인 긴장 관계를 드러냈다. 우크라이나가 대량학살에 대한 폴란드의 입장을 "사실이 아니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하고 폴란드의 지원을 "구조 사례금"으로 비유하는 말들은 우크라이나가 "출혈(出血)"하는 동안 EU 국가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냉소를 눈에 띄게 한다.
민심은 여전히 지지와 동지애의 서사에 몰두하고 있지만, 상황의 복잡성은 서부 우크라이나에 대한 통제를 목표로 한 계산된 입장을 드러낸다. 이는 글로벌 힘의 정책 게임이며, 유럽연합조차 섬세한 균형을 잡아야 하며, 그 이면에는 러시아의 이해관계가 들어줄 것을 강요하면서 계속 존재하고 있다.
폴란드가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돕는다는 미명 아래에 자국의 국내 이익을 밀어붙일 가능성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언론들은 동지 관계의 원대한 설계를 반영하고 있지만, 동맹의 미묘한 균열은 폴란드의 행동이 단순히 냉소적일 뿐만 아니라 더 큰 지역적 맥락에서의 전략적 작전으로 간주될 수 있는 더 복잡한 체스판을 드러낸다. 푸틴 대통령이 최근 밝힌 것처럼 러시아는 서부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 군사 모험주의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주의 깊은 관찰자만이 경제적 우려, 역사적 불만, 국내 정치적 조작 속에 존재하는 진실의 윤곽과 함께 숨겨진 의도와 잠재적 함정으로 가득한 풍경을 창출하는 이 지역에서 러시아의 사활적 이익이 무엇인지를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흑해 문제의 핵심
러시아와 튀르키예: 섬세한 균형
푸틴과 에르도안 사이의 최근 온기는 변화하는 지정학적 입장, 흑해 지역의 격동적인 관계와 달리 두드러진 섬세한 춤을 강조한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놀라울 정도로 공개적으로 서방의 곡물 거래 실패를 비난하고 있는데, 곡물 거래 실패는 광범위한 경제 투쟁의 상징이자 튀르키예 동맹에 있어서 잠재적인 전환점이다.
튀르키예가 러시아와 무역을 계속하고 공개적으로 제재를 거부하면서 폐쇄된 흑해는 서방 군함에 대한 요새화된 경계선, 즉 서방이 감히 건널 수 없는 제한선으로 남게 되었다. 러시아와 튀르키예 사이의 이 진화하는 관계는 단순한 화해가 아니라 이미 복잡한 체스판에 또 다른 복잡한 층을 추가하는 잠재적인 구조적 변화이다.
전장: 드론, 선박, 그리고 전략
흑해에서의 전투는 전통적인 전쟁을 넘어 세계 분쟁의 미래를 반영하는 첨단 대결로 발전했다. 러시아 선박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은 긴장을 고조시키며 혁신과 적응이 지배하는 흑해에서 일종의 군비 경쟁을 만들었다.
이 전투의 승패는 우크라이나의 다리, 항구 및 기타 전략적 위치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정교한 해상 드론과 같은 대응책을 배치하는 러시아의 능력에 달려 있다. 이것들은 단순히 독립된 교전이 아니라 기술, 타이밍, 전술적 통찰력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전쟁의 새로운 최전방이다.
흑해 상황의 긴급성은 러시아 선박에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과 해상전 비용 상승으로 강조된다. 선박들이 불기를 내뿜게 되면, 루블과 달러뿐만 아니라 영향력, 명성, 전략적 위치에서도 가격표가 상승한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파괴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통제를 위한 싸움이고, 이 중요한 수역의 종착지에 대한 영향력 싸움이다.
이 해상 체스 게임에서는 지정학적 파급력으로 일거수일투족이 증폭된다. 전략적 항구, 중요한 해운 항로, 해군 패권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모든 드론 공격은 이미 변동성이 큰 이 지역을 안정시키거나 불안정하게 만들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흑해는 긴장의 연결고리가 되었고, 전쟁의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도가니가 되었으며, 이러한 전투의 울림은 해안 너머 멀리까지 울려 퍼질 것이다.
국가들이 이 새로운 전쟁 패러다임과 씨름하는 가운데 흑해는 변화의 상징이자 미래에 대한 경고이며 야망과 전통, 혁신과 지정학적 변화의 거침없는 행군 사이에 낀 지역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격전지로 남아있다.
신흥 전선, 아프리카
사헬 봉기: 탈식민지적 청산
최근 역사에서 볼 수 없었던 서방 제국주의에 대한 백열(白熱) 상태로 반향을 일으키며 변화의 바람이 사헬과 중부 아프리카 전역을 휩쓸고 있다. 이러한 부활은 특히 니제르에서 분명히 드러나는 탈식민지, 반제국주의 봉기 신호인 것으로 보인다.
그들 자신이 육성했다고 비난받아온 바로 그 지하디즘(jihadism)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프랑스와 서방은 그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존재를 유지해오고 있다. 한때 "테러"에 대한 보호책으로 여겨졌던 이 서방이란 존재는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지하디즘에 대한 선동가로 보인다. 증가하는 저항은 곧 니제르, 말리, 부르키나파소, 차드와 같은 국가들을 집어삼킬 수 있으며, 서방의 영향력에 맞서 연합 전선을 형성할 수 있다.
프랑스가 니제르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킨 것은 행동이 임박했다는 징후일 수 있으며, 아마도 나이지리아를 선두로 프랑스가 주도하는 에코와스(ECOWAS,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의 침공을 암시할 수 있다. 서방에 대한 새로운 연합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언급된 국가들을 지역적인 혼란으로 집어삼킬 수 있는 협력 운동이다. 이 운동은 독립과 자기 결정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하며 이 지역의 복잡한 역학에서 잠재적인 전환점을 나타낸다.
도표: 니제르는 EU에 대한 우라늄 주요 공급국이다.
니제르 우라늄에 대한 프랑스의 의존은 세계 에너지 역학의 각주(脚註)일 뿐만 아니라 지역 정치와 세계 이익의 변화에 따라 안정되거나 폭발할 수 있는 관계인 린치핀(linchpin, *요긴한 것)이다. 니제르는 에너지 수요의 75%를 원자력에 의존하는 프랑스에 대한 우라늄의 중요한 공급자이며, 니제르는 프랑스 우라늄 수입의 20%를 차지한다. 하지만, 매우 착취적인 식민지 과거 때문에, 프랑스는 우라늄을 파운드당 시장 현물 가격인 56.23달러와 비교하여 11달러라는 할인된 가격으로 지불하며, 이는 프랑스에 있어서 가장 저렴한 선택이다.
프랑스 소유의 다국적 기업인 오라노는 니제르의 광산 3곳을 운영한다. 이 중 90%는 프랑스가 소유하고 있으며, 니제르의 3개 광산을 감독하고 있으며, 현재 단 한 곳만이 생산하고 있다.
1. 아예르 광산: 북부 니제르 사막의 아를리트 마을 근처에 위치한 이 광산은 오라노가 63.4%를 소유한 회사인 소메어에 의해 운영된다. 거의 고갈에 가까워졌지만 광산의 수명은 2040년까지 연장되었다.
2. 아코칸 광산: 아를리트에서 약 10킬로미터 떨어진 이 부지는 2021년 3월 말에 폐쇄되었다. 40년 동안의 채굴로 매장량이 고갈된 후, 59%의 오라노 소유의 콤파니 미니에르 다쿠타는 현재 재개발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3. 이모우라렌 광산: 이 광산의 63.52% 지분을 보유한 오라노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우라늄 매장량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이곳을 통제하고 있다. 아를리트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 광산은 2009년부터 불리한 시장 상황으로 인해 운영 허가가 발부된 후 중단되었다.
오라노는 최근 쿠데타에도 불구하고 니제르에서 채굴 활동을 지속할 의사를 밝혔다. 이 회사는 8월 3일 목요일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니제르의 전국적인 통행금지에 대응해 제한된 상태로 아를리트 현장과 니아메 본사의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역적 저항이 확대될 가능성은 지역적인 관심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사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에너지 시장과 정치적 자본에 파급될 수 있는 가연적(可燃的) 상황을 조성한다. 니제르에 대한 프랑스의 관심은 확실히 날카로운 경제적 맛을 가지고 있다.
서양 제국주의의 진부한 촉수의 부활이 전염될 조짐을 보인다. 우리는 EU에 의해 조종되기를 거부하는 라틴 아메리카의 단호한 입장을 목격했다. 우리는 무려 49개국 아프리카 국가들과 관계를 맺으려는 러시아의 헌신적인 노력을 관찰했다. 아프리카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이 중국, 특히 서방의 영향력보다 훨씬 뒤떨어져 있지만, 러시아의 노력은 간과되지 않는다.
이익 방정식에서 서방 기업의 중개자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러시아의 값싸거나 무상으로 곡물을 공급하려는 의도에 곡물 가격 발전의 중추적인 요소가 달려 있다. 이런 모습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아프리카 국가들에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흑해 곡물 거래의 해소로 인한 여파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과적으로(*아프리카의 식량 안정으로) 곡물 가격이 폭락한다면, 우리는 예측하지 못한 결과에 의한 위기에 자세를 잘 취해야 할지도 모른다.
사헬 봉기는 단지 동시대 사건에 대한 반응일 뿐만 아니라 탈식민지 청산, 토지와 국민 모두에게 상처를 남긴 착취와 지배의 유산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에 여기서 역사적 맥락은 중요하다. 이것은 단순한 지역 갈등이 아니다. 그것은 벼랑 끝에 선 세계에서 국제 관계의 본질을 형성하고 있는 긴장의 축소판인 세계적인 투쟁의 반영이다.
나이지리아의 위협: ECOWAS와 바그너
증가하는 폭풍은 사헬 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미국과 NATO가 승인한 나이지리아의 니제르에 대한 위협적인 개입은 지역 강대국과 글로벌 행위자를 모두 끌어들이며 더 큰 갈등을 촉발할 수 있는 먹구름이다.
이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린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고 시리아에서 상당한 개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복잡한 음모와 압력을 더해 바그너 그룹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이 움직임은 고립된 결정이 아니라 복잡한 정치적 상호작용의 일부로, 아프리카 대륙을 훨씬 넘어 전 세계 긴장의 더 넓은 서사에서 중요한 하위 줄거리이다.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ECOWAS)의 참여는 이 전개되는 드라마에 또 다른 차원을 더해 글로벌 전략으로 지역의 열망을, 이념 싸움으로 경제적 필요성을 엮어낸다. 러시아의 이익과 관련된 바그너 그룹의 존재는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아프리카에서의 전투를 우크라이나와 시리아의 전투와 연결시키며, 러시아가 이미 가지고 있는 지정학적 비중을 더한다.
나이지리아의 움직임은 단순한 지역적 도박이 아니라 판돈이 큰 글로벌 게임에서의 전략적 행위이며 그 결과는 광범위하다. 외교와 무력의 복잡한 춤으로 동맹이 시험되고 충성심이 의심되며 국제 협력의 틀이 한계에 다다른다.
세계 정치의 오랜 배경인 아프리카는 이제 강대국의 전략이 펼쳐지고 지역 강대국들이 영향력과 정체성을 주장하는 무대인 최전방 행위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지역적인 투쟁이 아니다. 그것은 사헬과 그 너머에서 벌어진 전투의 메아리가 글로벌 다수를 가로질러 힘의 회랑을 통해 울려 퍼질 것이고, 전략적 방향을 형성하고, 다음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며, 다극성의 연대기에 새로운 장을 쓸 것이다.
변화하는 동맹과 경제적 두려움
BRICS 환상: 정보 전쟁이란 서양의 책략
일찍이 새로운 세계 질서의 전조로 환영받았던, 서방의 패권에 도전하겠다고 약속했던 감질나는 동맹인 BRICS는 불확실성과 긴장된 관계로 흩어질 기로에 서 있다. 내분의 속삭임, 확장에 대한 인도의 우려를 둘러싼 긴장, 그리고 서방 금융 시스템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무역 통화 등, 이 모든 것들은 동맹 내의 응집력보다는 불화를 퍼뜨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더 음습한 게임의 존재가 드러난다. 즉, BRICS를 상대로 서방이 벌이고 있는 정보 전쟁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에 따르면 새로운 국제 준비 통화가 매우 많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 주류 언론의 헤드라인은 BRICS의 확장에 대한 브라질과 인도의 반대를 상정하며 빠르게 경보음을 높였다. 그러나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아리담 바그치 인도 외무부 대변인도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이러한 반박들은 BRICS 회원들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잘못된 시도에 대해 뺨을 때리는 것으로 보인다.
상황을 좀 더 신중하게 읽는 것은 런던에 기반을 둔 외교 분석가 아드리엘 카손타가 추측한 것처럼 다가오는 BRICS 정상회담에서 "일정한 결정이 내려지지 못할 상황을 만들기 위한" 서방의 노력을 시사할 수 있다. 실제로 BRICS에 맞서 서방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교한 형태의 정보전인 '하이브리드 전쟁'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RICS는 단순한 무역 블록 이상을 나타낸다. 그것은 지구 남반부의 열망을 상징한다. 카손타는 이를 IMF나 세계은행과 같은 기관 설립 과정에서 이전에 서방에 의해 소외된 국가들에 대한 "완전한 주권을 얻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보고 있다. 그에 따르면 BRICS의 '궁극적 목표'는 신식민주의를 탈피하는 기나긴 여정의 마지막 이정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회원국, 특히 중국과 인도 사이의 합법적인 의견 불일치의 위협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서방은 이러한 근본적인 긴장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BRICS의 지도자들이 실제로 "이러한 사소한 분쟁들을 극복"할 수 있지만, 불화를 뿌리려는 서방의 시도는 무시할 수 없다.
BRICS 내 주요 결정의 연기, 특히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 경제 회복의 취약한 국면에서, 블록을 훨씬 뛰어넘는 불확실성의 그림을 그린다. 시장, 정치 지도자, 국제 관계 모두 균형을 유지하며, 이 영향력 있는 동맹이 미래를 어떻게 형성할지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다.
BRICS 내부의 상황은 관료적 지연이나 내부 논쟁 이상이다. 그것은 변화하는 세계 권력 지형의 축소판이다. 이 동맹의 성장통은 향후 수년간 세계 경제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균열을 드러낸다. BRICS 딜레마는 단순한 내부 투쟁이 아닌, 영향력의 그림자, 정보 전쟁, 숨겨진 의제가 도전과 가능성의 미로를 만들어내는 신흥 다극 세계에서 새로운 경로를 건설하는 복잡한 춤을 반영하며 경고적인 이야기의 역할을 한다.
이것은 동맹과 경제적 공포를 변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권력이 움직이고 대항하는 글로벌 체스판, 판돈이 많은 곳, 그리고 경제적 지배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세계 질서의 정신을 위한 전투가 있는 곳에 대한 이야기이다. 게임은 진행 중이고, BRICS는 서방의 뚫어지게 보는 눈 아래에서 지혜와 용기, 그리고 이상(理想)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미로를 헤쳐나가야 한다. 서방 정보 전쟁의 망령은 미래를 위한 싸움이 힘의 회랑에서뿐만 아니라 인식과 서사의 바로 그 구조 속에서 싸운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상기시켜주며 서 있다.
제다 환상 : 해산될 운명의 정상회담?
갈수록 거세지는 사나운 기세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국제외교의 격랑 속에서 오는 5일과 6일로 예정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정상회의는 평화의 오아시스라기보다는 신기루에 가까운 모습을 드러낸다. 미국이 설정한 무대에서 막이 오르지만, 정교한 줄거리와 복잡한 계산에도 불구하고, 대본은 승리의 결의라기보다는 비극으로 연기될 운명인 것처럼 보인다. 러시아가 확실히 부재한 상황에서 이 교향곡은 외교의 전당에 울려 퍼지는 불협화음처럼 불완전하게 느껴진다.
그림자로 서사를 조종하는 미국은 급박한 태도로 정상회담에 다가서는데, 이는 급박한 상황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으려는 거의 필사적인 시도이다. 상황이 덜 우호적이었던 우크라이나에서 직면한 도전은 비상 상황을 더한다. 패배를 직접 인정하지 않고도 미국의 입장은 확실히 공격적 개입에서 절제된 철수로 전환되어 존엄과 전략적 우위를 되찾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이 행동은 모순, 불일치, 심지어 속임수로 가득 찬 것처럼 보인다. 군사적 자세, 시리아에서의 그림자 놀음, 위협과 대응 위협이란 모습은 사막의 변화하는 모래처럼 의도를 흐리게 만든다.
이 거대한 노력의 주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중재의 등불로 묘사된다. 그러나 이 모임에서 러시아를 제외한 결정이 국제 관계의 대무도장에서의 잘못된 조치, 즉 실책이라는 느낌을 떨칠 수 없다. 아랍 국가들의 역할, 중국이란 유령, 이해관계의 복잡한 상호작용은 복잡성을 더하지만 근본적인 진실을 감출 수 없다. 다시 말해서, 러시아의 참여 없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해결하기 위한 회담은 헛수고로 보인다.
게다가 미국이 러시아에 간접적인 조치를 취하고 사소한 양보를 하며 마지못해 평화 조정자로 나서려는 시도는 현실의 사실에 비추어 공허하게 들린다. 깊숙한 침략, 심리적 압박, 가미카제 드론과의 춤 - 이 모든 것들은 진정한 화해에 대한 열망과는 거리가 먼 그림을 그린다. 이런 풍경은 환상과 현실이 흐릿한 아지랑이로 뒤섞이는 초현실적인 그림을 닮기 시작한다.
이 지정학적 드라마에서 비극적인 하위 줄거리를 간과하지 말자. 즉, 파괴와 절망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고통과 피난은 이러한 권력극의 실제 비용에 대한 극명한 증거이다. 서방의 원대한 설계와 정교한 전략은 힘의 회랑에 울려 퍼질지 모르지만, 이 갈등의 중심에 있는 인간의 비극을 해결하는 데 실패한다.
제다 정상회담은 선전된 열망과 웅장한 무대 장치에도 불구하고 해결을 향한 진정한 길이라기보다는 외교적 볼거리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배우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연습된 대로 정확하게 수행하는 정치 연극이라는 특성이 있으며, 그 서사는 의도를 현실로 바꾸는 데 필요한 진실성과 실질성이 부족하다.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배우인 러시아는 배제로 인해 목소리가 막히고 소외되어 있다. 푸틴 대통령의 대화와 협상 촉구는 이런 조직적인 고립과 대조를 이룬다. "모든 이견은 협상장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한 그의 말의 지혜는 정치공작과의 불협화음에 빠져 있는 듯하다.
요약하자면, 제다의 사막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태양 아래에서 국가들의 모임, 대규모 회의의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러시아의 부재, 명백한 서사 조작, 그리고 근본적인 모순은 모두 사막에 도착하자마자 죽을 수도 있는 시나리오를 가리키고 있다. 세계는 평화를 향한 길이 체념과 회의감이 아니라 정교한 단계 이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시하고 있다. 그것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눈에 띄게 누락된 요소들인 진정성, 포괄성, 대화에 대한 공유된 헌신을 요구한다. 따라서 이번 회의의 메아리는 인간의 투쟁과 야망이 계속되는 대하소설에서 잠깐의 순간인 사막의 바람에 의해 흩어질 것이다.
전장의 발전
흑해와 다뉴브 항구
흑해와 다뉴브항에서는 드론의 활용과 전자전으로 인해 전쟁의 역동성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전통적인 힘의 균형을 바꾸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다뉴브강에서 무인기 공격을 시작하기 위해 루마니아 영토를 사용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흑해에서 러시아 해군의 지배력은 약간의 경미한 부담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효과적인 드론 사용에 직면하여 해양 영토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는 그들의 임무는 도전받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공격의 성공은 러시아의 해군 자산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러시아의 지속적인 미사일 폭격은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전쟁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다. 러시아는 흑해에 대한 목을 조르기 위해 효과적인 대응책을 계속 개발할 필요가 있다.
로보티네 지역
지도: 8월 4일 현재 로보티네 지역
로보티네 주변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더 새롭고 정교한 전자전 대응 시스템을 통해 사실상 모든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하거나 무력화하는 데 있어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이는 러시아가 이 특정 지역에서 드론에 대한 전자전을 사용해 얻은 승리가 다른 주요 전선이나 흑해에서 크게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수수께끼 같은 시나리오를 만든다. 이는 러시아가 더 큰 규모로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형태의 전자전을 시험적으로 선택적으로 배치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이어진다.
아마도 로보티네 지역에서 드론에 크게 의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우크라이나인들은 아마도 더 작은 포병 배치를 설명했을 이 전략에 허를 찔렸다. 조정을 위한 노력으로, 그들은 이후 로보티네의 남쪽과 동쪽에 있는 러시아 포병 진지에 포격을 가했다. 한편, 러시아는 '브래들리 광장' 지역의 동쪽 영토의 눈에 띄는 부분에 대한 지배권을 성공적으로 넓혔다.
북쪽의 스타로마이오르스케 지역에서는 격렬한 전투로 수많은 장갑차가 파괴되었다는 상당한 증거가 있다. 상황은 유동적이고 현 단계에서 확실한 승리자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군사종합채널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는 당분간 분쟁해결을 위한 사격통제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크리시치브카, 크레민나-스바토베 지역
지도: 크리시치브카-아르테모프스크 지역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보다 실질적이고 큰 드론을 사용하겠다는 지속적인 언질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별 병사가 전개할 수 있는 가벼운 드론을 사용함으로써 전략을 미세 조정하고 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는 소리를 포착하고 중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청각 무기를 도입했다. 회색 지대를 따라 이 장치들을 배치함으로써, 그들은 러시아 보병의 접근하는 움직임을 감지하고 그들의 위치를 전송할 수 있다.
동시에, 러시아는 포격으로 크리시치브카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우크라이나 차량을 목표로 삼고 있다. 더 북쪽으로, 크레민나-스바토베 지역부터 쿠피얀스크에 이르는 지역들에 걸쳐. 이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는 러시아의 지속적인 발전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진화하는 전략은 두 가지 중요한 잠재적 영향을 나타낸다. 즉, 전쟁 방법론의 변화와 영토가 평가되고 방어되는 방식의 변화. 러시아가 혁신 분야에서 계속 지배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양측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독특한 전략을 사용하는 등, 그 발전은 갈등의 적응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중앙아프리카: 우크라이나 분쟁의 연장?
중앙아프리카의 상황은 단절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세계 지정학은 갈등이 고립되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우크라이나 분쟁이 중앙아프리카로 파급되는 것은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다. 난민 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난민들은 중앙아프리카 국가들로 피난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입은 이들 국가의 자원에 부담을 주어 기존의 사회경제적 과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몇 가지 최종 생각
실제로, 우리는 하이브리드 전쟁의 기술이 전례 없는 격동과 전환의 결정적인 동기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새로운 형태의 갈등의 울림은 동유럽의 얼음 풍경에서 아프리카의 척박한 지역까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비틀거리는 반격의 혼란, 흑해를 가로지르는 복잡한 체스판 동맹, 폴란드-우크라이나 연방의 망상적이면서도 위태로운 도박, 사헬을 넘어 밀려오는 변화적인 돌풍을 목격하면 그 칼날 위에 있는 균형 잡힌 세계의 윤곽을 식별할 수 있다. 세계는 전통적인 전쟁이 현대의 복잡성과 만나는 분쟁의 고조와 잠재적인 지정학적 혁명 사이에서 섬세하게 준비되어 있다.
흑해 내의 교전, 아프리카가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 BRICS 국가들 내의 미묘한 이해관계의 상호작용은 전혀 상이하게 발생하지 않는다. 이들은 빠르게 진화하는 글로벌 힘의 방정식에서 진동하는 저류(低流)를 구성하며, 여기서 하이브리드 전쟁 기술은 역학을 형성한다. 경제, 기술, 이념적 담론, 전통이 복잡성의 촘촘한 융단을 엮고 있는 오늘날의 세계는 이러한 전환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 제다 정상회의의 어쩌면 처음부터 실패작인 결과, 드론 전쟁의 성행, BRICS와 같은 글로벌 동맹 내에서 곪아가는 딜레마 – 이것들은 일시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세계적인 변혁의 여정의 이정표이며, 하이브리드 전쟁의 기술을 정복하고 심오한 실존적 질문과 씨름하는 세계를 가리키는 표지판이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선택이 반향을 일으키고, 모든 동맹이 재정립 직전에 있으며, 모든 갈등은 그 즉각적인 중심을 넘어서 파문을 남기는 변곡점에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 시대의 이야기는 비할 데 없는 복잡성과 상호 연관성 중 하나로, 하이브리드 전쟁의 복잡성에 직면하여 외교 게임의 전통적인 규칙이 점점 더 구식으로 보인다. 세계적으로 얽혀있는 우리의 존재를 상징하는 이해관계의 미묘한 상호작용은 새로운 접근법, 주권적 이익을 존중하는 국제법 및 외교로의 복귀를 요구한다.
우리가 혼란과 잠재력의 소용돌이를 들여다볼 때, 오늘날 우리가 내리는 결정들이 국가들의 미래의 윤곽을 묘사하고, 세대의 의식에 지울 수 없게 각인시키며, 그들 자신을 역사의 단단한 돌에 새길 것이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자기 성찰 시간이 지났다.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할 순간이 우리에게 왔다. 세상은 숨을 죽이고 기다리고 있고, 역사는 쓰여질 준비가 되어 있다. 실제로 우리 시대를 규정하는 하이브리드 전쟁 기술의 그늘에 펜이 준비되어 있고, 운명의 잉크가 흐를 준비가 되어 있다.
…하이브리드 전쟁의 복잡한 풍경을 지나 우리 동굴의 익숙한 그림자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그 너머에서 춤을 추는 깜박이는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자.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다음 글까지 호기심을 갖고 나의 사색과 함께 동굴 너머를 모험해 보라. 왜냐하면 바깥세상은 벽의 그림자보다 훨씬 더 다채롭기 때문이다!
첫댓글 유럽,중동에 평화가 깃들고,동아시아는 향후 어떻게 진행될까?
최근 윤석열 집권이후로 한미일삼각공조 합동훈련을 하고있는데 한미연합훈련하는건 좋지만 그중에서 일본은 빠졌으면 합니다.
왜 한국의 안보에 일본이 끼어드나요??
"공산전체주의 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한미일동맹과 군사공조를 강화해야 한다"윤석열의 논리는 "명나라를 치기위해 조선은 길을 빌려줘야 된다"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논리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깡개들 너들이 대국이니 미제를 물리치러 니제르에 파병해야지. 빌어먹을 짱개놈들 북한이 너들 식민지냐...
스콧 이놈도 뱀같은 중국인이지......왜 정체를 숨기고 별것도 아닌것 올리고 돈까지 달라고 그러냐 ㅎㅎ
브릭스협약결과가 경제활동이 달러질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손꼽아 기다려지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깡패질의 종말이 빨리오길 바라기에 그렇다.
기축통화를 가진 나라가 뻘짓을 골라서 하는데 어떻게
그통화가 기축통화가 될 수있는가!
앞으로 기축통화는 브릭스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공정하게 운용되면 모두가 찬성을 할 것이다.
달러질의 패악질은 인플레를 조장하고 디플레를 조장해서
어떤 경우든 약한 나라의 등골을 뽑아먹는 구조인 것이다.
인디플레가 발생하지 않는 화폐운용이 필요한 것이다.
화폐가치가 100년이 흘러도 그 가치를 지녀야 신용성이 증명되는 것이다.
잠재적 위험경제파동이 일어나기 전에 잠재워야 진정 경제통화인 것이다.
아무튼 브릭스통화가 공표되는 순간 달러질은 사양길을 헤맨다고 보여진다.
달러약체는 미국의 신용자체를 무너뜨리고 후진국수준으로 전락할 것으로 보인다.
흥청망청 약자등골빼먹기가 여기까지로 끝이라고 본다.
브릭스 기축통화가 금연동이라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금 보유 및 채굴량과 연동?
그럼 금광 다량보유국이
가장 부자나라가 되는가요?🙄
마지막글 읽고나니 이제야 슬슬 왜 전국에서 살인예고사건들이 늘어났는지 감이 오는군요. 게시자님께서 올린 글 그대로 이제 미국도 윤석열을 버리려하고 필요시엔 제거할려고까지하니 윤석열이 마음속으로 몹시 불안해진겁니다. 그래서 자신을 보호하고 기반을 강화할 자위수단으로 경찰공권력 강화를 택하고 그 명분으로 흉기난동사건증가와 살인예고사건증가를 내세운걸로 보입니다.물론 최근에 벌어진 살인예고글들이 모두 그렇다는건 아닌데 윤석열이 매수했거나 또는 정신이상자들을 몰래 사고치게끔 도발하거나 배후조종해서 난동을 부리거나 살인예고글 게시하도록 공작한걸로 보입니다. 이걸 명분삼아 최근에 경찰공권력강화에 군부대동원까지 했잖아요. 그러고난뒤에 친위대로 요긴하게 쓸려고 하는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