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도사가 교회에서 떡만두 국을 끓인다고 이 집 아이들과 제이콥은 모두 교회로 가다.
나는 밥한 것을 얼리고 누룽지를 만들고 조금 남편 것만 남기다.
우리는 걷고 체육관을 다녀오다.
아들부부와 갈렙과 에바, 죠수아가 호텔에서 오후에 집으로 돌아오다.
스테이크와 빵등을 싸오다. 우리도 배가 불러서 냉장고에 넣다.
에바까지 모두 교회에 가서 저녁을 먹고 논다고 데려다주고 며느리는 힘들게 짐을 싼다.
지난번에 안 가지고 갔던 짐을 이번에 가지고 간다고 ... 짐이 많다.
교회에서는 윷놀이도 한다고 해서 나도 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안 간다고 하고 아들과 며느리도 안가서 나도 못가다.
밤 운전이 무섭고 운전을 안하다 보니 ... 교회에서는 오뎅국을 먹는다고 ...
아들과 며느리는 대만 교회에서 새해 예배드리는 것을 같이 동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다.
대만이 굉장히 그리운가보다. 첫 목회를 한 셈이기도 하다. 코닝에서도 하라고 하니 안 하겠다고 한다.
밤 10시에 며느리는 죠수아와 에바를 데리고 뉴욕으로 떠나고
제이콥이 이곳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가고 싶다고 해서 아들과 제이콥과 갈렙은 새벽 4시에 가기로 했다고 ...
새벽 일찍 일어나서 기도하고 잠을 못자서 인지 콧물이 나고 눈에서 눈물이 나고
알레지 증상으로 약을 먹고 얼음을 수건으로 싸서 눈 찜질을 하고 뜨겁게 하고 눕다.
잠을 잘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올라가니 제이콥이 누어있다가 깬다.
아들과 제이콥과 갈렙이 어제 새벽에 집에 왔다가 못가고 잠을 잤나보다.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간다고 셋이 나가다. 렌트카 한 미니 밴도 반환해야 하고 ...
1K 맴버라고 ? 비행기를 마음대로 바꾸는가? 우리는 이해 할 수가 없지만 ...
영국에서 아들이 늦장 부리다가 택시를 타다가 늦어서 뛰고 결국은 프랑스 가는 기차를 노치고
다음 기차를 탄 기억이 난다. 좀 일찍 천천이 하면 좋을 것을 ...
아들 가족이 다 가다.
제이콥과 죠수아가 학생부 수련회를 위해서 ...
이곳 학생들과 형들을 너무 좋아해서 ...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