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1: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부자,
재산이 많은 자이다.
더 본질적인 재산은 ‘자기’이다.
자기 생각이다.
거짓의 아비 사탄으로부터 배운 것으로 형성된다.
에덴동산 뱀의 속삭임이다.
자기 생각의 씨는 악한 열매를 맺는다.
정욕과 탐심의 열매이다
염려와 두려움의 파도가 거세다.
구원의 여정은 자기를 버리며 가는 길이다.
예수가 앞서가신 십자가의 길이다.
좁은 길이다.
과부,
참 남편이신 그리스도를 만난 여인이다.
율법 조문으로 배웠던 사람의 교훈을 버린 여인이다.
가난한 과부,
진리에 목마른 여인이다.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이다.
부자인가 가난한 과부인가?
재물인가 하나님 인가의 질문이다.
손에 가득한 재물에 뿌듯해하는가?
종교 행위의 외식을 구원의 안내자로 여기면서 말이다.
밭에 감추었던 보화를 발견한 과부인가?
더는 손에 남은 소유에 미련을 두지 않는 거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마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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