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니 '마녀들의 춤' 의 작품 가운데 '사랑의 장면'이란 곡이 있는데 이것은 바이올린 G선과 E선만으로 연주되는 곡으로서 이 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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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G39p0H7KTg?si=NlhFQ0v9vO7gNFfE

파가니니 니콜로 (Nicolo Paganini, 1782 ~ 1840)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나 프랑스 니스에서 58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19세기 최대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주요 작품

바이올린과 관현악곡 : "나폴레옹 소나타 넷째 현을 위한", "마녀들의 춤",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a단조", "롯시니의 '신데렐라' 중 '슬픔이여 가거라'에 의한 변주곡", "소나타 '바르샤바 A장조", "봄의 소나타", "롯시니의 탄크레디 중의 아리아 '이렇게 가슴 설레임이'에 의한 변주곡", "사랑의 소나타",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E♭장조(D장조) op. 6", "오스트리아 국가(國歌)에 의한 변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b♭단조 op. 7", "변주곡 딸린 폴로네즈 A장조 '폭풍우' La Tempeta", "롯시니의 '모세' 중 '너의 별을 새긴 왕좌에'에 의한 변주곡", "감상적인 당당한 소나타",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E장조", "성 베르나르 산(山)의 승원(勝院)", "변주곡이 딸린 소나타 E장조",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 d단조", “'주께서 왕을 구하셨도다'에 의한 변주곡", "성 패트릭의 날", "소나티네와 폴라케타","열정 소나타", "바이올린 협주곡 제6번 c단조"(사후에 발표)", "마리아 루이자 넷째 현을 위한 소나타"

바이올린 독주곡 또는 바이올린과 피아노곡 : "24개의 카프리치오 op. 1.'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1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경이의 2중주곡", "소나타 C장조", “'내 마음 허전해지고'에 의한 변주곡",

바이올린과 기타곡 : "협주적 소나타 A장조", "애정 2중주곡", "12개의 소나타", "바르카바'에 의한 60개의변주곡"

실내악곡 : "3개의 현악4중주곡 (d단조, E♭조, a단조)",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개의 협주적 2중주곡", "바이올린, 비올라, 기타, 첼로를 위한 21개의 4중주곡", "바이올린, 첼로, 기타를 위한 3중주곡"

그의 작품 가운데 <사랑의 장면>이란 곡이 있는데 이것은 바이올린 G선과 E선만으로 연주되는 곡으로서 이 두 줄로 연애를 교묘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와 같이 한 줄 또는 두 줄만으로 연주하는 법을 연구하여 어떤 때에는 청중들 앞에서 줄 셋(E, A, D선)을 끊어 버리도록 하고 한 줄(G선)만으로 3옥타브 이상의 음을 마음대로 냈고 하모닉스까지 연주했습니다. 이와 같이 G선만을 위해 작곡된 곡이 군대 소나타, 나폴레옹 소나타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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