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스] 1월 15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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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여권, 1위는 싱가포르, 한국은 3위, 태국은 61위

▲ [사진출처/Forbesthaialnd.com]

영국의 컨설팅 회사인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는 2025년 최신판 '가장 강력한 여권 순위'를 발표했다.

'최강 여권 순위'는 무비자(또는 도착비자 등)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겨루는 순위로 2025년에는 227개국 중 195개국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92개국으로 3위, 태국은 82개국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어 61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상위 10개국은 다음과 같다.

1위 싱가포르(195개국)

2위 일본(193개국)

3위 한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핀란드(192개국)

4위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웨덴, 노르웨이(191개국)

5위 벨기에,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위스, 영국(190개국)

6위 그리스, 호주(189개국)

7위 캐나다, 폴란드, 몰타(188개국)

8위 헝가리, 체코(187개국)

9위 에스토니아, 미국(186개국)

10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슬로베니아, 아랍에미리트(185개국)

태국 북부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북동부에서는 헌옷 가게에서 방한복을 무료로 배포

▲ [사진출처/INN News]

북부 펫차분 남나오군에서 1월 14일 새벽 기록적인 한파가 밀려왔다. 현지 주민은 SNS에 “새벽 4시에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졌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기온은 공식 기상청 측정치가 아닌 주민의 관측에 근거한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위 영향으로 땅과 자동차 지붕에 서리가 내려 지역 전체가 하얗게 뒤덮이는 환상적인 광경이 여장자들에 의해 미디어에서 보도되었다.

남나오군 반후아이야크루에 마을에서는 이 극한의 추위로 인해 서리가 풀과 자동차에 내려 온통 하얗게 덮였다고 한다. 현지 주민들은 이 광경을 사진으로 찍어 한파의 심각성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추위로 인해 펫차분 더지사는 기상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한파와 화재 위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동북부 나콘라차시마에서도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간 가운데, 32세 중고 옷가게 주인이 지역 주민들에게 방한복을 무료로 나눠주는 훈훈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이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매일 판매와 병행해 지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태국 내각, 통합형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관련 법안 승인

▲ [사진출처/Ch7 News]

태국 내각은 1월 13일 통합형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설립을 위한 법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페텅탄 총리 말에 따르면, 재무부가 제안한 이 법안은 투자 촉진, 국내 불법 도박 억제, 지속 가능한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단지는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인공 관광지로 설계될 예정이며, 법안이 통과되면 태국 경제 성장과 관광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 법률 고문인 법제위원회는 앞으로 규제위원회 설립과 시설 내에서 운영할 수 있는 사업의 종류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등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법안에 대해서는 지난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6가지 지적사항이 나와 일각에서는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법제위원회의 지적 중 하나는 재무부가 엔터테인먼트 단지의 범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시설이 호텔, 레스토랑 및 기타 사업을 포함할 경우 기존 법과 중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태국 국민들이 엔터테인먼트 단지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시설'로 인식하고 있으며, 도박 시설을 포함하는 것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만약 정부가 카지노 설립을 추진한다면 현행 도박법을 개정하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법제위원회는 지적하고 있다.

카지노 금지 해제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내각에서 법안 승인

▲ [사진출처/INN News]

태국 정부는 1월 13일 국무회의에서 카지노 법안을 승인했다. 조만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카지노 합법화는 역대 정부가 실현을 목표로 해왔지만, 불교 국가라는 이미지 때문에 보수파의 저항이 거셌다. 카지노 합법화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사람은 페텅탄 총리의 부친인 탁씬 전 총리로 이번 국무회의 승인도 그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페텅탄 총리는 이번 법안 승인에 대해 관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큰 이유로 들었다. 태국에는 공영 복권, 경마 등이 있지만 불법 도박도 상당히 만연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지하경제를 지상으로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태국인들이 이웃나라에서 카지노에 빠져 큰돈을 잃는 것도 경제적 손실로 보고 았다.

정부는 카지노 합법화가 실현되면 외국인 관광객 수가 5~10% 증가하고, 관광 수입은 1200억~2200억 바트를 추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용은 9,000~15,000명 규모 창출이 예상된다고 한다.

태국에서 실종된 중국인 여성 보호

▲ [사진출처/Nationtv News]

태국에서 실종됐던 21세 중국인 여성이 무사히 구조되어 귀국했다. 그녀의 아버지가 1월 13일 언론에 밝힌 바에 따르면 태국 당국의 신속한 수사와 구조 활동이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이 여성(Wu Jiaqi)이 실종된 것은 1월 6일 태국을 여행한 직후였다. 그녀의 아버지는 딸이 인신매매 피해자일 가능성을 우려해 1월 8일 태국 국가경찰 본부를 방문해 국가경찰청장에게 정식으로 수색을 요청했다.

그녀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이번이 첫 해외여행이었다. 그녀는 최근 SNS에서 알게 된 친구와 함께 태국에 왔는데, 이 친구는 가족이 잘 모르는 인물이었다.

그녀는 1월 6일 새벽 4시경 태국 공항에 도착한 후 어머니에게 메시지 앱을 통해 연락을 취하고 돈무앙 지역에 머무를 예정임을 알렸다. 어머니가 미얀마 여행에 대해 경고하자 그녀는 “나는 바보가 아니다”라고 대답하며 “버마는 무서워서 갈 수 없다”고 안심시켰다고 한다. 이후에도 오전에는 연락을 주고받다가 오후 4시에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 이후에도 24시간 동안 연락이 닿지 않자 아버지는 급히 태국으로 날아가 딸을 찾기 시작했다.

태국 경찰 수사 결과, 공항 CCTV에 그녀가 흰색 도요타 알파드에 탑승하는 모습이 찍혔다. 이 차는 그녀를 돈무앙이 아닌 랃끄라방 지역에 있는 한 호텔로 데려갔다. 호텔 기록에 따르면 그녀는 오전 5시에 체크인했고, 불과 4시간 후인 오전 9시에 체크아웃했다.

경찰은 호텔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고, 결국 그녀는 미얀마 인근 지역에서 발견되어 무사히 구출됐다.

이 사건은 얼마 전 비슷한 수법으로 미얀마로 끌려간 또 다른 중국 배우 사건과 공통점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찰은 SNS를 이용한 수법이 확산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중국 여대생 실종 사건, 중국 배우 '싱싱‘과 똑같은 장소에 감금

▲ [사진출처/Today.line.me]

1월 6일부터 태국에서 실종됐던 21세 중국인 여성 ‘Wu Jiaqi‘이 무사히 구조되었는데, 그이 아버지는 자신의 딸이 '싱싱'과 같은 장소에 감금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중국인 여성 ‘Wu Jiaqi‘의 아버지가 태국 경찰에 딸이 태국에 도착한 후 1월 6일부터 연락이 두절되었다며 수색을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아버지는 딸이 위험에 처해 있거나 비슷한 시기에 납치된 중국 배우 '싱싱(星星, 본명 왕싱, 31)'과 비슷한 사건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우려했다.

‘싱싱’은 태국 북부 딱도 메썯군에서 실종되어 미얀마 측 범죄조직에 끌려갔다가 1월 7일 구출되어 태국 경찰 보호를 받으며 태국에 재입국했다.

‘Wu Jiaqi‘는 대학을 갓 졸업했고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었으며, 태국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태국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중국인 친구와 함께 왔는데, 그 친구와 만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1월 13일 그녀의 아버지는 태국 경찰 당국에 감사를 표하고, 딸이 무사히 구출되어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딸이 '싱싱'과 같은 장소에 감금되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Wu Jiaqi‘ 구출에는 여러 관계자의 협력과 특히 중국 정부의 압력이 더해져 그녀의 석방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중국 유명 인터넷 아이돌 ‘두부’, 중국인들에게 “태국은 안전해~” 홍보

▲ [사진출처/Nationtv News]

중국 유명 인터넷 아이돌 '두부(aurora9968 เต้าหู้‘가 중국인들을 향해 “태국은 안전하니 여행 오세요”라고 호소했다. 중국인들끼리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말자"고 틱톡(tiktok)을 통해 호소했다.

이는 중국 배우 등이 태국 방문 중 잇따라 납치되어 이웃나라로 끌려간 사건을 계기로 나온 발언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건은 태국 당국과 현지 산악 민족 힘을 빌려 무사히 구출됐지만, 태국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쳤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부 중국인들이 “태국은 위험하다”는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

Aurora 씨는 자신의 태국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과장된 소문에 대해 냉정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택시 이용 방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도 조언하고, 중국인끼리 거짓말을 퍼뜨리지 말고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다른 목적으로 오는 경우 사기를 당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최남부 빧따니에서 오토바이 폭탄 폭발, 경찰관 6명, 말레이시아인 1명 부상

▲ [사진출처/Khaosod News]

1월 13일 오전 8시경 태국 최남부 빧따니 도내 경찰서 근처에서 오토바이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폭발해 경찰관 6명과 말레이시아인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댜.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경찰관 중 한 명은 가슴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경찰관 5명은 파편에 의한 경미한 부상을 입어 신속한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부상당한 말레이시아인은 폭발 당시 우연히 현장 근처를 지나가던 중이었다고 한다.

폭발이 발생하자 빧따니 자원방위대 2중대를 포함한 현지 치안부대는 현장 주변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다. 또한 추가 사건 발생을 막기 위해 순찰을 늘리고 지역 내 여러 검문소를 설치했다.

수사 당국은 현재 폭발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목격자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사건 동기와 범인 색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은 의심스러운 활동을 목격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국 최남부(나라티왓, 빧따니, 야라를 포함한 3개도와 쏭크라 일부)에서는 주민 대부분이 말레이어 방언을 사용하는 이슬람교도가 대부이며, 일부가 태국에서 분리독립을 내세우고 과격화도어 빈번하게 테러를 벌이고 있다. 2004년 이후 약 2만건의 테러가 발생해 7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터키인 남성이 콘도에서 습격당해 가상화폐를 빼앗겨

▲ [사진출처/Komchadluek News]

1월 14일 오전 3시 36분 촌부리 방라뭉군에 있는 한 콘도에서 터키 국적 남성이 3명의 남성으로부터 습격을 당해 팔다리를 묶인 채 가상화폐를 포함한 재산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안이 비교적 까다로운 시설이라는 점에서 범인은 피해자와 가까운 인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 남성은 수갑으로 뒷손이 묶이고 결박 밴드로 고정된 채 발목까지 전기줄로 묶여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범인들은 그를 눈가리개를 씌운 뒤 노트북 1대와 거액의 가상화폐를 빼앗아 달아났다.

이 남성은 3명의 범인들에 의해 손발이 묶인 채로 방에 남겨졌지만, 스스로 탈출해 경비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경비원 말에 따르면, 남성은 수갑과 결박 밴드로 손과 발목을 묶인 채 겁에 질려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경비원은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 피해자는 사건의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자세한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파타야 경찰은 현재 CCTV 영상 분석과 현장 검증을 진행 중이며, 범인 색출과 검거를 위해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범행에 사용된 수법과 물증 수집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내부고발자나 피해자와 가까운 사람의 범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증거 수집과 범인 추적을 계속하고 있다.

대기오염 대책으로 사탕수수 수확시 화기 사용량 감소

▲ [사진출처/MGR News]

사탕수수 및 설탕위원회 사무국(สำนักงาน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อ้อยและน้ำตาลทราย, OCSB)은 제당공장이 매입하는 사탕수수 중 수확 시 불을 사용된 사탕수수를 전체의 10%까지 낮추는 대책을 발표했다. 태국 전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대기오염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이다.

사탕수수는 수확할 때 보통 수두와 잎을 자르는 수고를 덜기 위해 밭 전체에 불을 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탕수수 외에도 수확 후 잔재물을 소각하는 밭이 많은데, 이것이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등 대기오염의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사탕수수 수확기는 12월~3월이다.

OCSB는 이번 대책으로 경작지 220만 라이(35만 평방미터 이상)의 소각을 막아 5500톤 규모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며 전국 제당 공장에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전국 58개 제당공장 중 22곳은 10% 이하, 32곳은 10~25%, 4곳은 25% 이상을 달성했다.

대기오염 대책과 관련해 OCSB는 연초부터 태국 최대 제당업체 두 곳인 '미토폰 설탕(Mitr Phol Sugar)'과 '타이 룽루엉 설탕 그룹(Thai Roong Ruang Sugar Group)'에 수확할 때 불을 사용하지 않은 사탕수수만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다.

BTS 안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동영상이 TIKTOK에서 확산

▲ [사진출처/Khaosod News]

BTS(고가철도) 차량 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태국인 여성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TIKTOK에서 확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여성은 문 근처에 서서 양손으로 스마트폰을 조작하면서 왼손에는 전자담배로 보이는 것을 들고 입에 가까이 대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동영상 게시자는 처음에는 “천식약인 줄 알았는데 약초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게시물에는 '아마 대마초 냄새일 것이다', '대마초 냄새가 심하다'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해당 영상은 17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태국 각 언론사에서도 보도에 열을 올렸다.

태국에서는 전자담배의 수입, 판매, 서비스 제공이 금지되어 있다. 소지는 명시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는 않지만, 수입금지 제품이기 때문에 불법으로 간주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방콕 교외 한 호텔 방에 중국인 1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이 공동생활

▲ [사진출처/Khaosod News]

싸뭍쁘라깐 지역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한 방을 함께 사용하고 있던 14명이 중국인들이 주민의 신고로 이민국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된 14명 중 9명의 남성이 불법 입국 혐의로 적발되었으며, 6명은 이민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 또한 3명은 비자 기한을 넘겨 체류해 불법 체류 혐의로 기소되었다.

조사에서 이들은 이전에 미얀마에서 사기 조직과 콜센터 갱단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미얀마 당국의 단속 강화로 태국으로 도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 유명인 신신이 미얀마에서 사기에 연루된 사건 이후 이민국 경찰이 외국인의 불법 활동에 대한 조사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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