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수.목)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지구협의회(회장 김부덕)는 김장김치 나눔 사전작업으로 임원진은 양감봉사회 전명자 회장과 봉사원들, 향남봉사회 염명숙 회장과 함께 양감면에 위치한 화성지구협의회 김부덕 회장 자택에서 2일차 배추 600포기를 소금에 절이고 3일차는 병점2동봉사회 강신화 회장 정건주 부회장, 반월봉사회 우순자 회장과 봉사원들이 함께 참여 전날 소금에 절인 배추 씻기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원들은 바람이 불고 쌀쌀해진 날씨에 많이 춥고 발이 시려워 발을 동동거리면서도 내일 김장을 담아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해 드릴 생각에 서로 위로하며 많은 양의 배추를 씻어 놓고 저녁에 얼지 않도록비닐 포장으로 마무리 했다.
협찬으로 여성단체협의회 정미애 회장이 쌍화탕과 베지밀을 보내왔고 현인숙 부회장은 기정떡, 병점2동봉사회 강신화 회장이 초코파이와 바나나를 간식으로 준비해 왔으며 양감봉사회 김옥란 회원은 신선한 목장 우유를 직접 끓여와 따뜻한 우유를 마시게 했다.
이밖에도 한진숙 부회장은 밑반찬을 만들어 오고 김부덕 회장은 한우 꼬리 곰탕을 끓여 힘들게 일하며 3일째 고생하는 회원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첫댓글 화성지구협의회(회장 김부덕)님을 비롯한 김장김치 사전 작업을 하시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채민(화성지구협의회 홍보부장)님 김장김치 나눔 소식 고맙습니다
김태순 차장님
격려 감사합니다
갑짜기 내려간 기온에 추워서
맘걱정, 몸걱정 많이 했었는데
잘 마무리 했습니다.
김부덕 회장님 봉사원님들 " 김장담그기,나눔 "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은 많았지만
마무리까지 잘 했습니다.
화성지구협의회 김부덕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600포기 배추를 밭에서 직접 작업하여 운반 다듬고 절이고
씻기까지 추운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제 속만 넣으면 되나요? 장채민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 탓에 절구고 씻고
손과발이 꽁꽁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뽑아온 배추를 절이고, 씻었군요. 600포기가 만만한 양은 아닌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쌀쌀해진 날씨가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손과 발이 꽁꽁
추워서 힘들었지만
정말 마음만은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전협국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