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우선 1999년부터 닮은꼴 사진을 수집해온 캐나다 사진작가 프랑수아 브뤼넬로부터 32쌍의 사진을 구한 뒤 마이크로소프트 등 3개의 안면인식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들 얼굴의 유사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했다.
이 가운데 절반(16쌍)은 3개의 얼굴 인식 시스템에서 모두 알고리즘이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타액을 제공받아 분석한 결과 16쌍 중 9쌍이 1만9277개의 공통 단일염기다형성(SNP)을 가져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SNP는 유전자 중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부위를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신장과 체중 등 신체적 특성, 공부습관, 흡연 여부 등의 행동 패턴도 유사했다.
전문은 출처에 -
관상은 과학이란 말은 아주 예전부터 있었는데 과학적 근거는 이제서야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게 신기해
첫댓글 신기하다
그래서 뭐 한의원 같은데 가면 얼굴만 봐도 체질적으로 어디 아픈지 아나봐
그래서 관상은 과학이 맏다!
ㅁㅈ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은 체형도 비슷했어 ㅋㅋㅋㅋ
헐!!! 근데 난진짜 나랑 닮은 사람 본적없어…
아니근데 ㄹㅇ 얼굴 닮은사람들 목소리도 비슷해
아니 첫번째사진은 고개만 살짝 튼거 아니냐구요;;
나 나랑 닮은사람 인터넷에서 본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