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제 떠나지 말고 집에서 즐겨라~~~라고 했나요? 꿀맛같은 휴무일에 테라스에 나와 앉아 커피, 음악, 다육과 함께 마냥 즐거운 청하입니다~~~^^
이 행복감을 혼자 즐길순 없겠죠? 그쵸? 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자아~~~지금부터 꽃잔치 시작입니다 제게 받은 꽃씨, 다육등의 현재모습을 사진으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제가 작게나마 꽃잔치 한다고 약속했었쥬? ㅎㅎ 누가 누가 제일 이쁘게 키우고 계신지 서로 서로 자랑도 할겸, 마구 마구 이쁜이들 사진 투척해주시와요~~ㅎㅎ
그럼 제 1탄으로 받으실 분께 드릴 상품입니다
↓ 완전 얼큰 라울(크라바쯤은 라울의 학명이라 하던데 맞나요?)
안동의 여류 작사가님이 운영하시는 다육매장에서 데려왔어요 그 분의 노래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험한 파도를 온몸으로 맞으면서도 훨 훨 날아가지 않고 그냥 묵묵히 바닷가의 바위로 존재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그 이유를 모든 여성들이면 공감할 수 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 얼굴이 완전 크죠?
↓ 잎장 사이에서 꽃대가 나오려나 봅니다 신기하죠?
↓ 함께 따라갈 아이들이에요 그리니와 첨후엽변경, 에오니움속 아이는 정확한 이름 모르겠는데 휴면기에서 깨어나니 넘 이뻐요 나도 좀 휴면기에서 깨어나 이뻐졌으면. . ㅋㅋ (그러기에는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중; 꿈 깨야징)
↑ 여기까지 상품내용이구요
↓ 여기부터는 지금 내눈앞의 이쁜이들 자랑할려구요 ㅎㅎ
↓대략난감 용월
↓마커스 합식이 요레 물들었어요 이쁘죠? ㅎㅎ
↓봄에 들인 카네이션이 또 꽃을. . 향이 끝내줘요
↓ 숲속벤치님께 추천받았던 세잎 꿩의 비름;
꽃피면 어마무시 이쁘겠쥬??? ㅋㅋ
당분간 꽃잔치는 쭈~~욱 이어질거예요 이번 상품이 당첨되지 않더라도 다른 상품이 있으니 사진 많이 올려주시구요 우체국 착불이야요( 출근길에 우체국 들러서 부탁해놓으면 제꺼 제일 먼저 신경 써 주신답니다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출근하면 되니 넘 좋아요 )
발표는 오늘 저녁 10시로 할께요 ^^
그럼 저는 이제 상주, 안동, 영주로 마구 돌아다녀야 해요 이렇게 멋진 가을날을 집에서만 있을순 없겠죠? 집에서는 충분히 즐겼으니 이제 밖으로 고고씽~~~ ㅎㅎㅎㅎ 씬난다~~~~
※청하에게 받은 꽃씨나 다육들의 현재 모습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
첫댓글 와~♡
너무 예뻐요^^
용월도 이쁘고 마커스 물들음이 예술이네요~♡
줄서면되나요^^
저도 줄서봐도 될까요라울 무진장 좋아하는데리기를 못해서 청하님꺼 도전도 못하고 당첨도 안되었으니깐요. 언젠가는 꼭 당첨되리라 믿고 나눔 응원합니다.
왜고 저는 아니네요
모처럼만의 휴일날~새파란 가을하늘이 반겨주면 더 좋았을텐데요
저는 지난 일욜에 친구랑 합천해인사를 다녀왔어요 둘레길 입구에 주차해놓고 물길을 따라 둘레길을 3km 해인사까지왕복 6km를 걸었지요 보랏빛 가방에 살믄 땅콩과 포도를 넣고 둘러메고 ~솔숲길을 걷고 걸어 ..해인사에 다녀왔지요 제겐 35년지기 친구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이런 저런 예기를 해도 흉이 되지 않는 친구..
내려오는길에 약채 비빔밥으로 허기를 채우고 따끈한 커피로 마무리.참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청하님도 좋은 친구 보러 가시나요?
이가을 맘껏 즐기세요~~^^
ㅎㅎ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해인사 저도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서방님과 일박했던 여행길이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네요
그때 함께 들인 벽어연이 저도 이 만큼 컸어요 ㅎㅎ
저는 받은게 없어서 달리기도 못하겠네요~~^^
나눔 열광하며 청하님의 성은을 기다립니다~~
청아님께 받은게 없으니 사진은 올릴 수 없고 ~
멋진 나눔 응원합니다.
청아님~
반가움입니다
모처럼 휴일날 요래
귀한 나눔 해주시고
대단하십니다
저또한 배우고가네요
그 마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요아이도
잘크고 있어요^^
@달빛소리 크라슐라 맞나요? 너무 이쁘네요 제껀 좀. . 그래도 이쁘죠? ㅎㅎ
@달빛소리 그리고 지칠때마다 제게 비타민이 되어주는 책상유리밑에 끼워진 메모. . .
그저 모든것이 감사할 뿐이에요~~~^^
@문경청하 우아!!
청아님은
역시 고수님 이심다^^
이쁘게 물들었네요
우리아인 아직~ㅎㅎ
그래도 많이 커있다요
처음엔 언제키우나 했었는데말입니다^^
이뻐요ㅡㅡㅎㅎ
@문경청하 맞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주고 있다면
그 또한 한없는 행복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기억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없는
기쁨이구여 힘이생깁니다
@달빛소리 말이 필요없이 그저 험한 인생길 함께 가는 친구같은 존재!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보아요~~~ㅎㅎ
@문경청하 둥글둥글 하게
서로에게 힘이될수있다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할거 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1 14: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1 14:17
@문경청하 에고 청하님 이건 제가 보낸 편지 인뎅 ~~~
부끄럽게 아직 보고 있나봐요
저도 사진 올려 볼게요 ~~ㅎㅎ
@문경청하 합식인데 잘크고 있네요 요렇게 물들고 있어요
@엘~라 ㅎㅎㅎㅎ
안그래도 공개수배하려던 참이었어요 ㅎㅎ
아고 웃겨요 ㅋㅋ
죄송해서 어쩌나요?
@문경청하 별 말씀을요?
그런말씀 마셔요 ㅎㅎ
저 또한 받아본적 없었서리 귀한 나눔응원합니다
우연히 꽃사를 알게 되면서 다육이까지 알게 되어 관심 같게됐습니다
요새 육이한테 갈망하고있지만
받은것이 없어서 올릴건 없고
육이한테는 눈이 꽂히니 이를 어째요?
제가 기른것중에 이쁜 꽃좀 올려봐요
목베고니아입니다ㅎ
이 꽃도 예뻐요 ㅎ
저도 청아님께 한번도 받은적 없어서 사진을 올릴 수 없어요.
꼭 받고 싶어요...
저는 다육이를 올해부터 키우기 시작한 초보에요...
나눔에 응원을 드리며...
저에게도 기회가 꼭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저두 다육이 초보라 받은건 없어여^^~~
저에게 주시면 잘길러 자랑좀해볼께여 더더 사랑스럽겠네여^^~~
청하님 오랫만이예요.여전히 동에번쩍
서에번쩍넘 바쁘시군요. 그 와중에도
가을을 느낄줄 아시는 여유로움이 부럽네요.
무지 반가워요.청하님이 보네주신 벽어언이랑 벽어언금이랑 잘 크고 있답니다.
저도 너무 너무 반가워요 ㅎㅎ
글 올리시는것 잼나게 잘 읽고 있어요
똑같은 벽어연인데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제꺼는 주인닮아 그냥 시골 아낙네 같은 벽어연
달빛바다님 아가들은 도시의 세련된 벽어연! ㅋㅋ
@문경청하 아고..청하님 벽어언이 훨 이뿌구만요.ㅎㅎ
꽃잔치~~~~^^
비타민 같은 청하님 글 나눔의 사랑 . 실천
대단 하십니다 ..
달리기 못하여 간택되지 못했지만
열심히 응원 할게요..
항상 좋은일 앞장서 주시고
기대감을 갖게 하시는 끈끈이
사랑 ㅎ쭈욱 이어 가세요 .
받은게 없어서 사진은 못올리고 잘보고 갑니다
ㅎㅎ
저두 받은게 없어서
그냥 저가 키우고 있는 아이 사진올릴께요
이쁘게 봐주세요
에헤이 오늘도 허탕 !
받은게 없으니... 수고하세요.
초보라 아직 받아보지않았지만 이렇게 나눔하고 서로 자랑하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저도 열심히 키워서 나눔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키우고 참석할께요 ^^ 하루에도 몇번씩 베란다를 들락거리며 다육이 사랑에 푹빠져사네요 지금은 국민다육밖에 없지만 ^^
역시 나눔천사님~
오늘도 나눔하시러 바쁜와중에 들러셨군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홧팅입니다~~~^♡^
한 두어달전쯤?대략난감 을려심 나눔받은일인입니다
아직도 난감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지요~오다가 부러진넘 툭툭꼽아 뿌리내려 더 난감할수 있지만?살기힘들다구 친정엄마외면할수 없듯이
좀~뵈기싫고 힘들어도
딸래미 살아가는 상황 아셔야할듯해서요~
요렇게 못나게 키워서 죄송합니다 장모님~~
지금도 사랑하지만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할께요
ㅎㅎㅎㅎ
순간 무슨내용이지? 했답니다 생각이 나네요 초보용 대략난감 을려심 !
제가 보낼때는 훨 찌질이였는데 요렇게 이쁘게 키우셨네요 역시 보내길 잘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또 보내드릴께요
구하기 힘든 얼큰 라울이랍니다 또 들이고 싶어서 오늘 글 올리고 안동까지 또 다녀왔네요 왕복 두시간 반거리를요 ㅎㅎ
요렇게 세 아이 공수해왔어요 이건 또 다른 분께 가겠지요
모레 아침 출근길에 우체국 들르겠습니다
누가 더 이쁘게 키우나 내기할까요? ㅎㅎ
쪽지나 비댓으로 3종 주시와요 ^^
@문경청하 오마나!~이렇게 좋을수가!~~
잘 키우긴요~
잘 키우진 못해도
정성과사랑은 넘칠만큼주는디두
친정이 그리운지 밤새 울어대는
6이 달래느라 아주 힘이 다 빠집니다요 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1 23:53
@복랑 ㅎㅎ 지금 주소보니 생각이 나네요
내년이면 상주 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하지요 제가 안동에서 영덕가는길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이쁘게 잘 키워서 우리 또 콘테스트 해보기로 해요 ~~^^
@문경청하 영덕에서 안동가는길~굉장히 험한길인데요~황장재?ㅋ 꼭대기올라갈때쯤이면 속이울렁울렁~
고속도로 개통되면 딸레미얼굴보러함오세요
음~
그때쯤이면 손자에 증손자까지 보실수있게끔 좋은날로 길일잡아 신방꾸며
줄께요~
@복랑 ㅎㅎㅎㅎ
기대하겠습니다~~^^
마커스 ??저 같은 초보에게는 왜이리도 다 생소한지~~
꽃잔치에는 못끼지만 이런 멋진 사진으로도 행운을 받은 기분이네요.
행복합니다
와...귀한 나눔하시는군요.
한번도 나눔받은적 없어 기대기대해봅니다.^^
저는청하님의 나눔과는 무관한데 꽃사님들 댓글보며 미소짓고 갑니다~~^^
늘 좋은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