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때 식사를 했나요?..................................................no
야식, 군것질 없었나요?...............................................yes
유산소 운동 50분 이상 했나요?.....................................no
근력운동 30분 이상 했나요?.........................................no
70점 이상인가요?.........................................................no
첫댓글 마지막 글귀가 시같습니다. 추운데 김장하느라 고생많으세요. 낼은 날씨가 그나마 풀린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도 김장해왔는데 갓 지은 흰쌀밥에 김치랑 먹고 싶어요.. 그것도 배부르게.. 흑흑
흰쌀밥에 막담은 김장김치.....통곡이 절로나오네요
하 김장들 하시느라 고생이 많네요
앙..저는 밥에 김치 맛있게 먹었는디...그래서 뽀독뽀독 살이 오르나 봐요 힝~ㅋㅋ
완주님도 김장은 갓 담았을 때 제맛이잖아요. 좀 드세요...^^
빵님은 통곡이 하하하로 나오나 봐요 ㅎ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요....전...담주에 김장인데...벌써부텀 한걱정이랍니당.....
그러게요...하고 나면 온몸이 아파도 기분 좋은데
김장 하기 전까지는 온통 걱정이죠...
다음 주에 안 추워야 할 텐데...^^
언니 믿으실지 모르겠으나 제가 제작년까지 김장을 혼자서 60
주위에서 정말 칭찬 많이 받았어요
작년엔 30포기만 했어요
친정이랑 시어머님 1년 내내 같이 먹어야 하고 맏이다 보니 집안 손님도 많이 치르고
그래도 김장이 제사나 명절보다는 훨씬
난 나쁜 며늘이
정말 대단하신 굽님~~
저는 김치 못 담아요. 내내 얻어먹기만 했거든요.
시어머님 돌아가시고 친정 엄마 아프시니까 이젠 어쩔 수 없이 내 손으로 한다는...ㅠㅠ
굽님은 젊은 사람이 솜씨가 좋으니 주위에서 얼마나 칭찬하겠어요? 하여튼 재간둥이~^^
하이~~~친구~~여전히 열심이군...난 주특반에 언제쯤 복귀할라나 ㅋㅋ~~열다 하고 있거라^^
내 친구 당당아
근데, 김장은 했어
12시가 다 되었는데...자기 전에 여기 와 봤구나...
주특반 못 와도 마음만은 여기 있는거 맞지?
나도 이젠 자야겠는데...오늘 넘 피곤하당...12월 얼른 신청해..같이 했음 좋겠당 ㅠㅠ
ㅋㅋㅋ 김장은 엄마네 가서 배추가 덜 절여진 덕에 밤샛다... 130포기 했나벼~~ 주특반 복귀는??? ㅎ
김장도 하시고 ~ 겨울준비다하셨네요~ ㅎ 저도 시댁이며 친정이며 김치를 주셔서 냉장고는 그득 ~ ㅎ 겨울 간식 귤만 1박스사놓으면~ 겨울 준비 끝날것같아요 ㅎ
귤 한 박스로 겨울 나시겠어요? ㅎㅎ 우리집에선 귤 한 박스는 일주일~열흘이면 땡~ㅎㅎ
뒷 베란다에 사과, 배, 귤들이 한 짝씩 늘 있어요^^가족들이 과일을 워낙 좋아해서..^^;
겨울부터 여름까지 밥상을 빛나게 해줄 겨우살이 준비 끝냈으니 행복하죠?
울집은 올해 김치냉장고 하나 더 들여놨지요.
과수원에서 건파과도 한박스사다가 듀얼로 돌려서 채워놓고,
종류별로 김치는 남은 두 김치냉장고에 가득채워놓으니 걱정할게 없네요.
냉동실엔 생선이 차지하고...... 시장갈일 없어요.
울신랑이 맥주만 안 찾으면 너무 이쁠텐데....ㅠㅠ
저는 성격 참 이상한가봐요..ㅋㅋㅋ
냉동실 냉장고가 텅텅 비어야 맘이 편하니.....
살림도 간소한게 좋아요. 버리면 맘 편하고 뭘 한 가지 집에 들여놔야 하면 고민 엄청 해요.
그래서 구입하는 건 주로 먹어 없애는 것들이죠. 소모품만 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