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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1 버지니아의새벽 11/26월 50점 쓸쓸한 마음일랑 김치독 가득 채우며...
버지니아의새벽 추천 0 조회 52 12.11.27 16:1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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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7 19:56

    첫댓글 마지막 글귀가 시같습니다. 추운데 김장하느라 고생많으세요. 낼은 날씨가 그나마 풀린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도 김장해왔는데 갓 지은 흰쌀밥에 김치랑 먹고 싶어요.. 그것도 배부르게.. 흑흑

  • 12.11.27 20:47

    흰쌀밥에 막담은 김장김치.....통곡이 절로나오네요 하하하 김장들 하시느라 고생이 많네요

  • 작성자 12.11.27 23:41

    앙..저는 밥에 김치 맛있게 먹었는디...그래서 뽀독뽀독 살이 오르나 봐요 힝~ㅋㅋ
    완주님도 김장은 갓 담았을 때 제맛이잖아요. 좀 드세요...^^

    빵님은 통곡이 하하하로 나오나 봐요 ㅎㅎㅎㅎ

  • 12.11.27 21:06

    고생하셨습니다요....전...담주에 김장인데...벌써부텀 한걱정이랍니당.....

  • 작성자 12.11.27 23:42

    그러게요...하고 나면 온몸이 아파도 기분 좋은데
    김장 하기 전까지는 온통 걱정이죠...
    다음 주에 안 추워야 할 텐데...^^

  • 12.11.27 21:33

    ㅋㅋㅋㅋ 전 결혼 기념일에 울 랑구 전날 술 마시고 속병 나서 그냥~~ 지나갔습니당 푸하하
    언니 믿으실지 모르겠으나 제가 제작년까지 김장을 혼자서 60~80포기씩 했어요^^
    주위에서 정말 칭찬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손목 발목 병만 들어서 ㅠㅠ
    작년엔 30포기만 했어요~ 올해도 그 정도 생각하는데... 작년 김장이 일찍 떨어져서 좀더 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ㅠㅠ
    친정이랑 시어머님 1년 내내 같이 먹어야 하고 맏이다 보니 집안 손님도 많이 치르고 ㅋㅋㅋㅋ
    그래도 김장이 제사나 명절보다는 훨씬~~~ 수월하기에 웃으며 해요^-^ ㅋㅋㅋㅋ
    난 나쁜 며늘이 ㅎㅎㅎㅎㅎ

  • 작성자 12.11.27 23:53

    정말 대단하신 굽님~~
    저는 김치 못 담아요. 내내 얻어먹기만 했거든요.
    시어머님 돌아가시고 친정 엄마 아프시니까 이젠 어쩔 수 없이 내 손으로 한다는...ㅠㅠ
    굽님은 젊은 사람이 솜씨가 좋으니 주위에서 얼마나 칭찬하겠어요? 하여튼 재간둥이~^^

  • 12.11.27 23:52

    하이~~~친구~~여전히 열심이군...난 주특반에 언제쯤 복귀할라나 ㅋㅋ~~열다 하고 있거라^^

  • 작성자 12.11.27 23:55

    헐~~나 지금 여기 들어왔는데!! 딱 만났네~
    내 친구 당당아~~~얼른 돌아와~~~안 오면 더 쪄~~~~오라구 ㅠㅠㅠㅠㅠㅠ
    근데, 김장은 했어?

  • 작성자 12.11.27 23:58

    12시가 다 되었는데...자기 전에 여기 와 봤구나...
    주특반 못 와도 마음만은 여기 있는거 맞지?
    나도 이젠 자야겠는데...오늘 넘 피곤하당...12월 얼른 신청해..같이 했음 좋겠당 ㅠㅠ

  • 12.11.29 14:28

    ㅋㅋㅋ 김장은 엄마네 가서 배추가 덜 절여진 덕에 밤샛다... 130포기 했나벼~~ 주특반 복귀는??? ㅎ

  • 12.11.28 10:23

    김장도 하시고 ~ 겨울준비다하셨네요~ ㅎ 저도 시댁이며 친정이며 김치를 주셔서 냉장고는 그득 ~ ㅎ 겨울 간식 귤만 1박스사놓으면~ 겨울 준비 끝날것같아요 ㅎ

  • 작성자 12.11.28 16:05

    귤 한 박스로 겨울 나시겠어요? ㅎㅎ 우리집에선 귤 한 박스는 일주일~열흘이면 땡~ㅎㅎ
    뒷 베란다에 사과, 배, 귤들이 한 짝씩 늘 있어요^^가족들이 과일을 워낙 좋아해서..^^;

  • 12.11.28 12:31

    겨울부터 여름까지 밥상을 빛나게 해줄 겨우살이 준비 끝냈으니 행복하죠?

    울집은 올해 김치냉장고 하나 더 들여놨지요.
    과수원에서 건파과도 한박스사다가 듀얼로 돌려서 채워놓고,
    종류별로 김치는 남은 두 김치냉장고에 가득채워놓으니 걱정할게 없네요.
    냉동실엔 생선이 차지하고...... 시장갈일 없어요.
    울신랑이 맥주만 안 찾으면 너무 이쁠텐데....ㅠㅠ

  • 작성자 12.11.28 16:03

    저는 성격 참 이상한가봐요..ㅋㅋㅋ
    냉동실 냉장고가 텅텅 비어야 맘이 편하니.....
    살림도 간소한게 좋아요. 버리면 맘 편하고 뭘 한 가지 집에 들여놔야 하면 고민 엄청 해요.
    그래서 구입하는 건 주로 먹어 없애는 것들이죠. 소모품만 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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