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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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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LvNVW86_Dyg
UUHAI "Full Concert/Concierto Completo" LEYENDAS DEL ROCK VILLENA 09.08.2023 FHD30🌏😎🤟🌍#metal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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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3회 2023. 8. 10. LEYENDAS DEL ROCK
UUHAI "Full Concert/Concierto Completo" LEYENDAS DEL ROCK VILLENA (09.08.2023) FHD30
출처: https://youtu.be/79SQ5PDSHVw
Uuhai - Secret History of the Mongols Bloodstock open air festival #Mongol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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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HAI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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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3186973251
트럼프, 달러 약세로 미국이 지옥에 갈 것, 다른 나라들이 달러 사용 안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달러 약세로 미국이 지옥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FOX Business 진행자...
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3187582499
백악관, 미국은 한국 및 일본과 태평양판 NATO 군사 동맹 체결 의도 없어
미국은 일본 및 한국과 NATO 노선을 따라 공식적인 군사 동맹을 맺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
출처: https://youtu.be/6I7kMDtmLwg
중국 진짜 위기는 부동산이 아니라 제조업 경기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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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76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22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중국 #부동산 #경기침체
제804회 Aug.19.2023, 후원은 작은 목소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youtu.be/96wz92yKmek
서른다섯살 지도자 아프리카에서 프랑스와 미국을 쫒아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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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9회 14분 전 #142
[정치논평#142]
출처: https://youtu.be/P71uMuHdzuI
미군, 니제르에서 명예로운 철수 준비 중!/Bild, 키예프군 장갑차 한 마을에서만 30대 상실!
박상후의 문명개화
8월 19일
출처: https://youtu.be/pI5kAo-cE6A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611회 (17) 니제르 반제 쿠데타, 서방권 패권 상실로 이어질 것
조회수 91회 · 6시간 전...더보기
통일시대TV
1.77천
출처: https://youtu.be/niEOzaH8U6g
분단시대 정권별 통일정책, 세상에 없는강의-보고 듣고 판단하세요(34분순삭ver.)
구독자 85.9만명
<__slot-el>
조회수 4.8천회 44분 전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출처: https://youtu.be/iBnXbg1SB8E
[샤를세환] 2023 북한 열병식에 보인 신형 무기, 예전과 다르다. 북한 신형 전차와 무인기 수준! 러시아가 북한에 신형 무기 수출하게 되면 (이세환 군사전문기자) | 인포맥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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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이세환 군사전문기자 💁🏻♀️진행: 강려원 …
출처: https://youtu.be/vGb9-Ja6AY0
우크라이나 전황(8/17)- 우, 신키브카 마을에서 수백 명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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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12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13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y7pjesXP04
마지막 전력 갈아 넣는 우크라이나!/키예프의 왼쪽 강둑이 범람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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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22.4만
출처: https://youtu.be/uyEjCFhK8ec
"영토 탈환하려다 우크라이나는 사라질 것"/"키예프 철수는 민간인 피해 우려한 푸틴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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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22.4만
영국 챌린저 탱크
우크라이나 전장 투입을 앞둔 영국의 챌린저 탱크의 사진이 올라왔다.
위는 러시아 란셋 드론에 대한 방어 장비를 장착한 챌린저 탱크의 모습이다.
천하무적 탱크라고 설레발 치는 무려 600만 달러짜리 탱크의 드론에 대한 방호구를 보니
참 한심해 보인다.
영미, 유럽 나토의 방산 산업은 도대체 얼마나 부패한 것일까?
이것은 푸세식 변기가 배치됐다는 한국의 잼버리 야영장을 보는 듯하다.
아니 상식적으로 저걸 달아 놓고 전장에 투입한다고?
저것이 도대체 무슨 효과가 있을까?
모기장을 쓰고 댕기는 탱크라, 한심해서 웃기지도 않는다.
친일 매국 카르텔
노골적인 친일, 매국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윤 정부와 국힘당이
칩 4동맹국인 미국과 일본을 위해서 국내 반도체 산업을 박살 내고,
헌납하기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엔 미일을 위한 대리전에 필요한 군수공장 만을 남기고,
다른 첨단 제조 산업들을 모조리 초토화시키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말이다.
정부와 여당이 (반도체)소부장 산업에 지원되는 R&D 예산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지원을 대폭 삭감하려고 나서는 배경엔 이 같은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주인으로 섬기는 일본이 소부장 산업을 기반으로 해서
일본의 몰락한 반도체 산업을 재부흥할 수 있도록, 일본의 재식민지가 되고자 결심한
한국이 알아서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희생시켜 줘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에 따라서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현대전에 필요한 첨단, 정밀 무기들은 반도체 부품이 필수적이다.
즉 군수 산업을 위해서도 반도체 산업을 포기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인 것이다.
이러한 포기가 정당화되려면 50년대 한국 전쟁식의 구식의 재래식 무기 만을 만드는
군수 산업을 목표로 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반도체 부품이라고는 쌍팔년도 전자시계에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 정도의
수준 만이 필요한 구닥다리의 저부가 가치의 무기들 말이다.
이것은 지금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가 서구의 제재로 인해서
첨단, 정밀 무기 생산에 필수적인 반도체 부품 등 첨단 산업 부분에 대한 자립을 위해
막대한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과 정반대되는 행보인 것이다.
사실상 제대로 나라를 말아먹자는 것이다.
어차피 그들에게 대한민국은 여전히 그들이 주인으로 섬기는 일본의 식민지일 뿐이니까.
출처: https://m.blog.naver.com/paxeurasia/223186748286?referrerCode=1
커비, 바이든은 김정은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 논의할 준비 돼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 이에 대...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0705
CONS-KIM
2023년 8월 19일 오전 2:56151 읽음
<속보>●바이든 교토통신과 인터뷰
러시아에서 미리공개●
바이든 김정은과 조건없이 만날준비가 되어있다!! 타전
⚡️Байден готов встретиться с Ким Чен Ыном «без предварительных условий», — официальный представитель Пентагона Кирби в интервью Kyodo.
👉 Топор Live. Подписаться
바이든은 전제조건없이 김정은을
만날준비가 되어 있읍니다
국방부 대변인 Kirby 는 Kyodo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콘스KIM 해설★
이인터뷰는 사실로 보이고
아직까지는 엠바고 상태인것 같읍니다!
그러나 문맥상 만날용의가 있다가
아니고 <만날준비>가 되어 있다는
표현은 매우 공손한 외교적인 의사를
전달하는 어법입니다!!
이번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회동은
앞으로 10월에 있을 북-미 종전선언에대한 콜로니국가인
韓 日정상을 불러서 단도리와 함께
마지막 통보의 장이 될것입니다!
사실유추 해보면 러시아 푸틴의
우크라이나 선제공격에의한
서방과 미국의 예봉을 꺽는 결단뒤에는 노쓰코리아의 강력한 PUSH가 있었던것으로 보이고
푸틴이 연설했던 골간을 보면
그는 자주 주체 자력갱생를 여러차례반복했을만큼 왠지
김정은과 연설기조와 닮아있었음을
느꼈읍니다!
또한
아프리카 니제르사태도 본질은
자주 주체 자력갱생으로 집약할수
있읍니다
딥스테이츠DEEP의 뉴월드오더에 대항하는 개념인 자주 자력갱생
제국주의 타도의 이데올로기가
全세계의 인류의 의식을 깨우는 시발점이
될것으로 봅니다
북미 몽골회담은 이번 바이든인터뷰로 거의 확실시 되어 보입니다!!
참고자료1번
니제르(부르키나파소)에 북한군 5000명 파견예정
●북한군 수천명, 부르키나 파소로 파병예정? / 나이지리아 군부, 대통령에 반기●
해설 SCOTT
https://www.youtube.com/watch?v=PIilRYbxAC8
화와이 화재 미스터리 / 북한군 수천명, 부르키나 파소로? / 나이지리아 군부, 대통령에 반기제802회 Aug.17.2023, 주류를 따르지 않는 방송은 대부분 노란 딱지입니다. 후원은 작은 목소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자율 구독료 창구 : 신한은행 110-412-124080 ㅇㄷㅇ* Paypal 창구: https://paypal.me/scott... www.youtube.com |
참고자료 2번
●윤석열의 미국호출과 <북미종전몽골선언>의 조율막바지단계돌입●고급정보수록
부제::윤석열의 운명은 이번
캠프데이비드회담後그의 행동에 달려있다!
美캠프데이비드는 신단수(神檀樹광물나무)제단위에
세워진 최후통첩의 장소이다!
토착남한딥스를 표적으로한
美일루미의 최후통첩전달式
이미 북미종전결단은 내려져있다!
BRICS회의에서 新화폐 공개예정
달러$의 종말을 늦출수 있는 최후의
카드는 <북미종전몽골선언>!
北과 美는 이미같은편!
日기시다는 밝은 표정으로 미국行
北日수교는 日本의 승부수
尹氏 계속해서 종전저항하면
美 對韓 군사정변카드 만지작!
교황몽골가는데 북미종전제안예정!
한국(남한)과 尹氏의 운명은 곧
결정된다!! 개봉박두!
↓↓↓소화되시는분만 보세요↓↓↓
https://band.us/band/64501388/post/40661
●윤석열의 미국호출과 북미종전선언의 조율막바지단계돌입●고급정보수록 부제::윤석열의 運命은 이번 캠프데이비드회담後 행동에 달려있다!! 오늘...[BAND] 대조선삼한역사학회(깨어있는 시민의 場) band.us |
10댓글7
이번에 美가 북에게 항복않하면 달러패권은 물론 진짜 美본토ICBM폭격이 될것인데 美일루미는 이것 감당할 실력과 배짱이 없기 때문에
종전이라고 발표하고
기실은 항복하는겁니다!!
그러니 배상금을 北에게 100조$를 납부하죠!! 투자명목으로-~
일반주류 메스컴에서도 은유적으로
미국의 항복을 말하고 있잖아요!
↓↓↓↓
9시간 전
다소 황당한 이야기일수 있는 패전배상금 100조$는 이미
종전합의서에 기재된내용이고 부속합의서속에 있는것으로 압니다
<철저히 계산하리라>는
멘트가 수십년째 발표되었읍니다
이계산금액을 美일루미가 합의했기 때문에 종전이 되는겁니다!
7시간 전
이번에 북미종전선언은 남북이 통일하는것이 아니고
윤성렬이도 밝혔듯이 EU式다자간의 연방으로 갈것입니다
우선 北과 몽골이 大COREA FEDERRATION을 선포하고 남한은 교육좀 받고 합류하는 시나리오
되시겠읍니다
남한은 너무 똥이 많고 딥스DEEPS천국이기 때문에 이들을 정리하지 않고 大COREA연방에 가입할수는 없읍니다!!
남한국민들도 개돼지된지 오랜지라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도 모르고
DEEPS정책들이 자기 목숨줄 끈는지도 모르는 도살장 돼지신세라
앞으로 깨어나는 시간이 필요할것입니다!!
7시간 전
이번에 진짜 북미종전되면 나는 종로네거리에서 멍석깔아야 되겄다!!
7시간 전
@Cons Kim 목포역 옆
멜라콩다리 위에 ㄲㅏ셔야지요
5시간 전
@亞里郞 仙人風流 彛地昊 아무데라도 멍석까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읍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깔것 같아요!!
5시간 전
■ 70ㅡ80년대에 [북한] 은 [아프리카, 중남미] 국가들에게 엄청 [비동맹 외교] 를 전파하며, [자주성에 대한 사상교육] 에 열을 올렸던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한동안 북한이 [고난의행군]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소원했던 아프리카 국가들이, 몇해 전, [트럼프의 항공모함 공갈협박] 에 담담히 맞장뜨는 북한의 태도를 보며, 전세계와 함께 열광하게 된 다음부터 다시금 북한과 가까와지고 있다고 봅니다 !!
북한이 힘 없어 보이자 외면 당했고, 힘 있어 보이니까 다시 달라붙는 거죠 !!
■ 어쨌든 미개하다고 알고있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잘난체 되게하는 남한국민 보다 훨씬 더 똑똑해요 !!
탄자니아 도 그렇쟎아요 !
3시간 전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m/352
23-8-19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 평가 : 제2의 을사보호조약 ?
Han Seol
2023. 8. 19. 09:31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가 발표되었다. 공동성명과 함께 ‘한미일 협의에 대한 공약’이라는 외교관계에서 처음보는 이상한 성격의 문서도 발표되었다. 그리고 켐프 데이비드 원칙이란 문서도 발표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공동성명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한마디로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사실상의 선전포고와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하겠다. 이번 정상회담의 기본 취지는 한미일이 협력하여 대만문제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응하자는 이야기다. 북한 핵문제를 언급하기는 했으나 요식행위에 불과했고 문서의 핵심은 대만문제 발생시 한국과 일본이 군사행동을 한다는 이야기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다.
한반도 주변에서 전쟁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으로 한국은 대만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즉각 참전하겠다는 결의를 한 것이다. 한국 대중들은 대만문제로 중국과 전쟁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고 싶다. 전쟁은 한밤중의 도둑처럼 이미 우리곁에 와 있다. 최근 북한의 김정일이 전쟁준비를 강조한 것도 이런 정세의 변화에 자기들 나름대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의 행동을 강제하기 위해 이런 저런 2중 3중의 문서를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의 행동을 강제할 수 있는 것은 이런 문서가 아니라 미국이 압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지금 현재 미국은 중국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서명한 문서들은 모두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미일 협의에 대한 공약’이라는 문서는 이번 3국정상회담이 가지는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은 한미일 정상회담으로 일본과 한국을 하나로 묶어 대만유사시 한국과 일본을 군사적으로 동원하겠다는 이야기다.
윤석열이 이런 합의를 한 것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대통령의 권한을 넘는 행위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상의 동맹조약을 체결했는데 국회에 비준을 받지 않은 것이다. 국회를 무시했고 이는 윤석열 정권의 정상회담 합의가 원인무효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정상회담은 근본적으로 법적 효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한미일 동맹조약의 체결이나 마찬가지인데 동맹 조약의 효력을 가지려면 국회의 비준이 필요하다. 그래서 한미일간 협의에 대한 공약이란 그동안 외교사에서 보지 못했던 이상한 문서가 등장한 것이다. 국회의 비준없이 한미일 동맹조약의 효력을 발동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한마디로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의 내용은 불합리한 미국의 일방적인 강요로 법적 효력의 문제가 예상되니 공약이란 이상한 형태의 문서로 한국과 일본정부를 강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문서는 국제법적으로 어떠한 효력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런 문서가 아무리 국제법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국제관계는 실제적인 힘에 의해서 권리와 의무가 정해지는 법이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한국과 일본에게는 의무가 강요되고 미국은 권리만 가지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윤석열 정권은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합의를 한 것이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의무만 발생하고 권리는 없는 것이다. 한국의 헌법과 법률 체계를 무시하는 불평등 조약의 전형적인 형태인 것이다.
바이든은 정상회담 이후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3국협력이 그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에서 상당히 초조하다는 것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어차피 지금대로라면 미국에서 민주당이 재집권하기는 어렵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더 이상 지속하기 어렵다. 현재의 전장상황을 감안하자면 내년도 말 대선 이전에 우크라이나가 패배하고 러시아가 전역을 점령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현재의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 결과는 효력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다. 아마도 미국이 가장 먼저 정상회담 결과를 위반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누가 당선되더라도 이런 이상한 내용이 정상회담 결과를 지키려고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 패권국가는 이런 종류의 강요를 할 필요가 없다. 그냥 가자고 하면 따라가게 되어 있다. 그것이 패권이다. 그런데 미국은 이번에 갑자기 정상회담을 하고 또 국제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한국 대통령의 위헌 여지가 있는 성격의 문서 서명을 강요한 것이다.
현재 미국의 행동은 한국과 일본을 이런 방식의 강제적인 결합과 대만과의 전쟁에 동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의 결과라고 할 것이다. 미국이 힘의 정점에서 이제 내려오고 있다는 의미다.
오늘 아침 원달러 환율이 1340원을 넘었다. 미국 경제뉴스를 보니 원달러환율이 유례없이 변했다고 보도한다. 그 원인은 중국의 경제침체 때문이란다. 아직도 한국 경제는 중국으로 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환율의 변화는 한국경제의 건강함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환율로만 보자면 한국 경제는 서서히 중환자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
문재인 정권 때에도 문제가 많았지만, 윤석열 들어와서 경제환경이 너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 마치 국가를 도매급으로 팔아 넘기려고 하는 것 같다.
아래는 주요 내용을 발췌했다.
[전문]한미일간 협의에 대한 공약
『우리 대한민국, 미합중국, 일본국 정상은 우리 공동의 이익과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도전, 도발, 그리고 위협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조율하기 위하여, 각국 정부가 3자 차원에서 서로 신속하게 협의하도록 할 것을 공약한다. 이러한 협의를 통해, 우리는 정보를 공유하고, 메시지를 동조화하며, 대응조치를 조율하고자 한다.
우리 3국은 자국의 안보 이익 또는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자유를 보유한다. 이 공약은 한미 상호방위조약과 미일 상호협력 및 안전보장조약에서 비롯되는 공약들을 대체하거나 침해하지 않는다. 이 협의에 대한 공약은 국제법 또는 국내법 하에서 권리 또는 의무를 창설하는 것을 의도하지 않는다.』
[전문] 캠프 데이비드 정신:한미일 정상회의 공동성명
우리는 모든 영역과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에 걸쳐 3국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의 목표를 새로운 지평으로 높이기로 약속한다.
우리는 한미동맹과 미일동맹 간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고, 3국 안보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한미일 협력은 단지 우리 국민들만을 위해 구축된 파트너십이 아닌, 인도-태평양 전체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정기적이고 시기적절한 3국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정상급을 포함한 소통 메커니즘을 개선할 것이다. 우리는 최소한 연례적으로 3국 정상, 외교장관, 국방장관 및 국가안보보좌관 간 협의를 가질 것이며, 이를 통해 기존의 외교 및 국방장관 간 각각 가져왔던 3국 협의를 보완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첫 3국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할 것이며, 상무․산업 장관 간 연례적으로 만나는 협의를 새롭게 출범시킬 것이다. 우리는 또한 3국의 인도-태평양에 대한 접근법의 이행을 조율하고 협력이 가능한 새로운 분야를 지속적으로 식별하기 위해 연례 3자 인도-태평양 대화를 발족할 것이다.
오늘 우리 3국은 우리의 조율된 역량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3자 훈련을 연 단위로, 훈련 명칭을 부여하여, 다영역에서 정례 실시하고자 함을 발표한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있어 단합한다. 우리는 국제질서의 근간을 뒤흔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당화될 수 없고 잔혹한 침략 전쟁에 대항하여 우크라이나와 함께 한다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러시아에 대해 조율된 강력한 제재를 부과할 것이다. 우리는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 경감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다.
캠프 데이비드 원칙
우리는 힘에 의한 또는 강압에 의한 그 어떠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도 강력히 반대한다.
우리는 태평양도서국 및 역내 주도적 협의체인 태평양도서국포럼과 태평양 방식에 따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북한과의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대한 입장을 지속 견지한다.
우리는 우리 3국 간 및 국제기구 내에서 핵심·신흥기술의 개발, 이용 및 이전을 지도하기 위한 표준 관행과 규범의 발전을 모색할 것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27021?sid=104
평양-블라디보스토크 노선, 3년 만에 운항 재개
입력2023.08.18. 오후 9:13 수정2023.08.18. 오후 9:14 기사원문
조준영 기자
= 4일 오전 평양국제공항에 고려항공 여객기가 주기장에 계류하고 있다.2018.10.4/뉴스1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여간 중단된 북한 평양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항공편 운항이 오는 25일 재개된다.
18일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북한 고려항공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첫 블라디보스토크-평양 노선 운항 일정이 25일과 28일로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러시아 외무부 대표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고려항공 웹사이트에 평양-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230달러(약 3만8000원), 평양-베이징 노선은 1750위안(약 32만원)으로 공지됐다"고 전했다.
평양-베이징 노선의 가격도 공지된 만큼 해당 노선도 운항이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 북한과 중국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항공 및 도로 왕래를 3년 이상 중단한 상태였다.
앞서 일본 테레비아사히는 북한 고려항공이 다음 주 평양과 베이징을 잇는 복수의 임시 항공편을 운항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출처: http://m.jajusibo.com/63195
[전문] 북 “미군 정찰기 또다시 경제수역 침공···추격기 긴급 출격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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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3-08-18
북한이 북한의 경제수역 상공을 침범한 미군 전략정찰기에 대응해 추격기들을 긴급 출격시켰다고 18일 주장했다.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8월 17일 미국이 전략정찰기를 조선동해 우리 측[북한 측] 경제수역 상공에 침범시켜 공중 정탐행위를 또다시 감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7월 28일 미군 전략정찰기들이 북한의 경제수역 상공에서 정탐행위를 한 지 20일 만에 이루어진 위험한 군사적 도발 행위라고 덧붙였다.
성명에 따르면 미군 전략정찰기들은 지난 17일 새벽 5시 38분부터 6시 37분 사이에 원산 동쪽 520킬로미터부터 단천 동쪽의 430킬로미터까지 해상 상공을 선회 비행했으며, 3차에 걸쳐 북한의 경제수역 상공을 최대 14킬로미터까지 침범하면서 북한의 동부 등의 지역을 정탐했다.
대변인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즉시 동부반항공사단 추격기들을 미군 전략정찰기의 침범 공역에 긴급출격시켜 대응 경계비행을 할 데 대한 명령을 하달”했으며 “아군[북한군] 추격기들의 대응조치에 의하여 미군 전략정찰기는 7시 15분경에 퇴각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군 추격기들은 오전 9시까지 미군 전략정찰기의 재침범 시도를 좌절시키기 위한 대응 경계 임무를 수행하였다”라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반복되는 적들의 도발적인 공중 정탐행위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우리 측 경제수역인 원산 동쪽 450킬로미터 계선에 신형 반항공미사일을 탑재한 함선을 상시 전개시켜 문제의 공역에서 미군 전략정찰기들의 무단 침범행위를 저지시키고 완전하고도 철저하게 구축하기 위한 작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우리 군대는 공화국의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그 어떤 물리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경고를 보냈다.
한편, 북한의 국방성 대변인은 지난 7월 10일 성명을 통해 미군 정찰기가 북한의 경제수역 상공을 침범했다며 “미 공군 전략정찰기가 조선동해상에 격추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런데 오늘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북한이 추격기 출동 등 대응 조치에 나서자 미군 전략정찰기가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 전략정찰기가 또다시 북한의 경제수역에 들어간다면 군사적 충돌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연합훈련으로 전쟁 위기가 높아지는 한반도인데, 미군 정찰기의 북한 정탐행위가 더 큰 위기를 불러올 수 있어 우려된다.
아래는 대변인 성명 전문이다.
출처: https://m.yna.co.kr/view/AKR20230818159700504?section=nk/index
북한군 "美정찰기 경제수역침범…어떤 물리적 대응도 불사"
2023-08-18 22:22
요약
추격기 출격해 대응…"반항공 미사일 탑재 함선 상시전개 검토"
북한의 무인정찰기 비행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군은 미국의 전략정찰기가 동해 경제수역 상공을 침범했다며 물리적 대응을 위협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18일 대변인 성명을 내고 "17일 미국이 전략정찰기를 조선동해 우리측 경제수역상공에 침범시켜 공중정탐행위를 또다시 감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조선 동해 경제수역상공이 철저히 우리 주권이 행사되는 영공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명백히 천명했다"면서 "우리 군대는 공화국의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그 어떤 물리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참모부는 그러면서 "경제수역인 원산 동쪽 450㎞계선에 신형 반항공 미사일을 탑재한 함선을 상시 전개시켜 문제의 공역에서 미군 전략 정찰기들의 무단 침범 행위를 저지시키고 완전하고도 철저하게 구축하기 위한 작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참모부는 미군 전략정찰기가 17일 새벽 5시 38분부터 6시 37분 사이에 원산 동쪽 520㎞부터 단천 동쪽 430㎞까지의 해상 상공을 반복 선회 비행하면서, 3차례에 걸쳐 경제수역 상공을 최대 14㎞ 깊이까지 무단침범해 북한 동부 및 종심 지역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지난 7월 28일 미군 전략정찰기들이 경제수역 상공을 무단침범한지 불과 20일만에 이뤄진 위험한 군사적 도발행위라고 강조했다.
총참모부는 "즉시 동부반항공사단 추격기들을 미군 전략정찰기의 침범공역에 긴급 출격시켜 대응경계 비행을 할 데 대한 명령을 하달했다"면서 북한군 추격기들의 대응조치에 의해 미군 전략정찰기는 7시 15분경 퇴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격기들은 오전 9시까지 미군 전략정찰기의 재침범 시도를 좌절시키기 위한 대응 경계임무를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동북아에서 다극화는 언제 가시화 되나?
출처: http://m.jajusibo.com/63184
바이든, 북미정상회담 꺼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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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3-08-18
미국이 북한을 향해 대화를 제안한 건 여러 차례 있었지만 정상회담을 제안한 건 바이든 정부 들어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어떠한 정상 간 친서 교환도 없을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이 북한 정권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되었다고 비난했으며 취임 후에도 대북 적대 정책을 유지해 왔다.
그동안 북한은 미국의 대화 제안을 계속 거절했다.
특히 지난 7월 17일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담화를 통해 미국의 대화 제안은 시간 끌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대화에 응할 이유가 없다고 자세히 설명하였다. ☞ 관련 기사
따라서 미국이 대북 적대 정책을 먼저 폐기하지 않는 이상 북미정상회담을 제안한다고 해서 북한이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