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접어들면서 풍자도 AI를 이용해 뚝딱 하는 시대에 접어 들었네요.
'장도리' 박순찬 화백님의 일거리가 줄어드는 게 아닌지.
버스하우스는 부지 확보부터 거주 형태에 대한 사회적 인식까지 고려하면 무리란 생각만 듭니다.
지금 활용되는 방식인 버스 쉼터(냉난방) 정도가 괜찮아 보이네요.
개인의 아이디어가 의원의 입으로 표출되면 어느 정도 공적인 성격을 띠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조금도 득이 없는 발언이었습니다.
부동산은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해서 모두를 만족시키는 어렵습니다.
서울 부동산 공급을 위해 용산 부지(어린이 공원 포함)와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한다는 뉴스가 기쁘게 다가오진 않고요.
한편으로는 고액 연봉자임에도 1인 가구의 불리함 때문에 분양을 번번이 놓친 가족을 볼 때마다 또다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30~40억을 써서 강남 아파트 한 채를 사봤자 주담대 + 종부세 등으로 가처분 소득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다고 집의 퀄리티가 저 금액만한 가치가 있냐라고 했을 때 고개가 갸웃거립니다.
한국 아파트의 수준을 생각하면 하이엔드는 커녕 그냥 하자 적고, 위층 세대를 잘 만나는 점(층간소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아니까요.
금융 문제, 부동산 문제, 교육 문제, 연금 문제 등 쉽지 않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하나하나 잘 준비를 해야 할 텐데 과연.
한국에서의 삶은 굉장히 다이나믹하단 생각이 듭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기사 요약
1. 황희 의원의 '버스하우스' 제안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네덜란드의 '보트하우스'에서 착안해, 버려지는 폐버스를 개조해 청년들에게 저렴하고 신속하게 임시 주거 공간을 제공하자는 '버스하우스'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2. 2030 청년층의 강한 반발과 풍자 밈 폭발 청년층은 현실적인 주거난 상황을 전혀 공감하지 못한 제안이라며 분노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AI 생성 이미지와 영상 등을 활용해 고가 아파트를 비꼬는 풍자 밈('반포터 자이', '한남 더 휠', '아크로 리버스 파크' 등)과 조롱성 콘텐츠가 확산했습니다.
3. 민주당의 사과 및 제안 철회 논란이 일자 황희 의원은 관련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민주당 정책위는 "아이디어 차원의 해프닝이었으며 한국의 여름·겨울 기후 조건상 실현 불가능한 정책"이라고 일축하고, 청년들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기사 전문
첫댓글 아파트값 미친듯 올려놓고 저런얘기하면 좀 그렇죠.. 우리나라가 이미 뉴욕처럼 연봉8천인데 노숙하고 그런상태도 아닌데 말이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이제는 청년들한테 버스에서 자라...
지금 정부 공약도 안지키고있다고 난리인데
부동산까지고 저러면 어쩌자는건지ㅜ
양질의 주택을 임대로 공급할 수 없다는 걸 고백한거죠.
저는 이거 보고 현재상황 해결 안되겠다는 생각이...
불법계엄이라는 희대의 똥볼을 찬 국힘을 두고 지들도 계속해서 똥볼을 차고 있는 민주당...
그냥 뭐, 답이 없다고 봅니다...
지인과 이 주제로 잠시 대화를 나눴는데, 양당제 하에서 결국 국민의 비극이다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정치가 멀쩡한 곳이 딱히 없다는 점이죠. 😔
'하향 평준화'
그냥 국민들에게 정치혐오감 심어서 우민화 하고 내각제로 가는게 저들의 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싸우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두당이 손잡고 다 해처먹기 위한 그림을 그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네루네코 '내가 잘하니 나를 뽑아'와 '쟤가 못하니 나를 뽑아'는 아예 성격이 다르죠.
정책을 살펴보고, 투표에 늘 성실히 참여하는 국민의 한 명으로 뉴스를 볼 때마다 갑갑합니다.
버스하우스는 대체...제정신인가요
저런게 3선...하... 글구 저런게 학교 선배... ㅠㅠ
이거링 김용범 자기 딸 임대 살라했더니 열폭 하는거 보면 ㅋㅋㅋ
안그래도 부동산때문에 돌아선 2030세대를
부동산으로 조롱했는데 앞으로의 정치인생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민주당은 분열과 모순으로 망한다 ㅋ
자기 자식 저런 형태 주택 보낼꺼냐에 답하면 답나오죠 ㅋㅋ
저거는 발상은 참신하긴 한데 사기업이 제안해야지 공공 차원에서 제안하면 안되는 모양새인데..
본인들부터 폐버스를 사무실로 써보던가...
맞아요. 본인들이 먼저 해보고 이야기 해야죠. 아니면 본인들 자녀에게 시켜보던가.
진짜 감 없긴하네요
진짜 저런 머저리들이 정치를 하나.. 자기
자식들을 기준으로 살수있는지 보면 정답이 나올텐데?
우리 동네 3선 의원님 클라스.....
압도적 무능과 협잡의 국힘에 가려 있었을 뿐이지
민주당에도 빌런들 많지요.
되도 않는 친명 vs 반명 프레임 싸움의 전당대회
마치고 나면, 봉인 해제된 민주당 빌런들 활개치고
무리수 남발하며 자충수 오지게 둘 듯 하네요.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내분의 불꽃만 피웠음에도
지지율이 오르는 '국힘둥절' 사태가 계속 될 지도.
여기 카페에 버스하우스 관련 다른 글에 괜찮은 생각이라는 댓글을 본 것 같은데.. 황희 그분은 버스하우스라는 곳의 질적인 문제는 전혀 고려하지않고 아이디어를 냈더군요.
겨울 단열과 여름 온도조절, 소음, 사생활, 치안 등등 전혀 그런부분은 고려조차않은 아이디어던데, 최소한 본인이 먼저 버스하우스에 직접 살아보고 아이디어를 냈어야죠. 심각합니다 민주당 부동산 정책들은
이아디어는 낼수있는데 정권 잡으면 부동산 오르는 이 시기에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죠. 본인 의도가 어떤거였든 버스만 기억할겁니다
곡성 기차마을 기차펜션 11월 말에 갔는데 새벽에 얼어죽을뻔했는데
진짜 등신같네
버스에 5천들이느니 컨테이너 하우스나 조립식주택이 돈도 더 적게들텐데 어디서 저런 생각지도 못한 헛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