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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명 아버지의 가치관을 가르치라. 자녀들의 인생은 아버지의 삶을 통해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자녀들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가르칠 수 있는 아버지가 되라. 2계명 자녀들을 하루에 한 번 이상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라. 아버지의 체온을 자녀들이 느끼게 한다. 언제든지 사랑한다고 말한다. 사랑 받는 아이가 사랑할 수 있다. 3계명 자녀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라. 아버지와 자녀 사이에 믿음이 깨지면 사랑도 깨진다. 아버지를 믿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믿지 못한다. 4계명 아내와 행복한 모습을 보이라. 부모가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딸은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 아들은 여자를 사랑할 줄 알게 된다. 자녀들은 부모가 사는 모습대로 산다. 5계명 자녀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라. 칭찬하고 격려하면 더 잘한다. 부족하다고 느낄 때 더욱 칭찬하라. 칭찬보다 더 좋은 훈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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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녀에게 어떤 아버지일까. 미국의 상담가 스테판 폴터의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 요소 아버지’에서 제시한 ‘다섯 가지 아버지 유형’이다. 성취지향형 ‘좋게 보이는 것’과 ‘이기는 것’을 중시한다. 이런 아버지는 남의 눈을 의식해 자녀에게도 외모와 성공을 강조한다. 자녀가 외출할 때 옷가지를 지적하고, 학교 성적에도 민감하다. 아버지의 높은 기준대로만 움직인 자녀들은 자신의 일에 무관심할 수 있고 배려하는 마음도 갖기 힘들다. 시한폭탄형 자신의 분노를 가족과 세상을 향해 내지른다. 언제 화를 터뜨릴지 예측할 수 없는 아버지의 감정 폭발에 노출된 자녀들은 불안감에 시달린다.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녀들은 혼란과 두려움으로 관계 형성을 하는 데 있어 신뢰감을 쌓지 못한다. 수동형 일에 대한 헌신, 정직과 책임감을 중시한다. 이런 아버지는 수십년간 한 회사에서 별 탈 없이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녀에게도 안정성을 중요하게 가르친다. 그러나 자녀는 도전의식이나 모험심을 배울 기회를 놓치기 쉽다. 부재형 가족생활에서 벗어나 있고 그에 따른 책임감도 없다. 이런 아버지는 가족생활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다. 자녀와 교류하는 데는 더더욱 관심이 없다. 자녀들은 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거부당했다고 여긴다. 이로 인해 깊은 정서적 상실감을 갖게 된다. 너그러운 멘토형 가장 바람직한 아버지상이다. 시간이 있든 없든, 무슨 일이든 자녀와 함께 한다. 자녀 양육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녀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데 노력한다. 자녀가 꿈과 비전,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한다. 이런 경우 자녀들은 정서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자긍심, 공감, 일관성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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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방금 왕이 걸어 나가시는 걸 본 거요. 고난을 겪는 훌륭한 왕이죠. 열심히 일했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왕이요… 멋지고 믿음직한 아버지였죠. 항상 자식들만 생각하고. 미국의 극작가 아서 밀러의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에 등장하는 구절이다. 주인공은 1940년대 말 미국 자본주의를 살았던 힘겨운 소시민이다. 일자리를 잃은 쪽배 같은 처지에서도 가족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세일즈맨의 아내는 “관심을 기울여 주어야 해. 늙은 개처럼 무덤 속으로 굴러 떨어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돼. 이런 사람에게도 관심이 필요하다”며 남편을 변호한다. ‘세일즈맨’은 21세기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아버지의 모습과 닮았다. 경기침체와 불황, 사회적 갈등과 분열로 점철된 정글 속에서 남성들은 무한 책임과 압박감, 풀리지 않는 갑갑함을 토로한다. 세계 최고의 40대 남성 사망률이 좀처럼 깨지지 않는 것은 이와 무관치 않을 수 있다. 좋은 아버지, 믿음직한 남자가 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의 숙제다. 과연 ‘위기의’ 남자들이 바라볼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이것이다. 전문가들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의 다스림에 순종하라고 권면한다. 성경은 인간을 규정하는 품성에 대해 말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으며(창 1:27), 예배하도록 지음을 받았다(요 4:23). 또 아담의 범죄 이후 사람은 본질적으로 죄인이며(롬 3:12) 구세주가 필요하다(요 3:16). 남성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구절은 거의 없지만 남성이 여성과 다르게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창 1:27) 기독교 전통에서는 남성이 영적 지도자로서 자녀를 훈련시키고 가르칠 책임이 있다고 가르쳐왔다. 아버지란 말 자체는 성경 전체에서 1625군데 등장한다. 이 중 창세기가 220곳으로 가장 많고 역대상 136곳, 요한복음 113곳 순이다. 이들 책에서 아버지가 많이 등장하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창세기만 하더라도 성경적 아버지의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아담과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등장한다.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 자신의 사랑과 온유, 인내와 지혜, 보호하심을 나타냈다. 아담은 인류 역사 중 첫 번째 사람이었고 얼마 동안은 홀로 살았다. 부모도 자녀도 없었고 가족이나 친구도 없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에덴을 다스렸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노아는 방주를 만들어 자기 가족을 구원하고 의를 물려받는 상속자가 됐다(히 11:7).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믿음의 사람이었다. ‘열국의 아비’라는 뜻을 가진 그의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떠돌이처럼 장막에서 살았다. 그는 훗날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가정사역 전문가들은 바람직한 남성의 성경 인물로 각각 갈렙과 보아스, 요셉, 탕자의 아버지를 꼽았다. 이들에 따르면 갈렙은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환경에 요동치 않고 꿋꿋하게 삶의 자리를 지켜온 사람이었다. 수십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2인자 인생을 살고 있는 오늘의 한국 남성들과 비슷하다. 보아스와 요셉은 자신의 배우자인 룻과 마리아를 배려하고 사랑했던 남자들이었다. 그들은 사랑과 존경과 인내로 부부생활을 이어갔다. 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탕자의 아버지는 이 시대의 아버지 모델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교훈을 던진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의 연약함을 길이 참으신다. 아담과 노아, 엘리가 자기 자녀들의 연약함을 방치해 인생의 오점을 남긴 것과는 대조적이다. 전문가들은 와일드맨(wildman)이란 의미도 원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성적 성품을 나타내는 말이지 ‘짐승남’이 아니라고 했다. 온갖 미디어가 조장하는 마초적 남자가 진정한 남성이 아니라 어떠한 시대적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남자라는 것이다. 진정한 남성성은 참된 아버지됨과 연결된다. 포용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심성, 신앙을 자녀에게 전수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회복한다면 하나님이 불어넣으신 남성성도 자연히 회복된다. 성경적 아버지됨의 회복, 참된 자아상의 회복을 위한 교회의 남성 회복운동이 시급한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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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어디서 무엇을 하나… 2만5745명 169개 나라에서 ‘복음 깃발’ 선교사, 누구인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선교사는 ‘외국에 파견돼 기독교의 전도에 종사하는 사람’ ‘종교를 널리 전도하는 사람’이다. 선교 전문가들은 더 구체적으로 정의한다. 이들은 ‘교회나 선교단체와 같은 파송 주체가 분명하고 일정 기간 선교훈련을 받은 6개월 이상 장기 타문화권 사역자’를 선교사라 부른다. 한정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뿐 아니라 종족, 영역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이들도 모두 선교사의 범주에 포함된다”며 “그러므로 6∼10일간 선교지를 방문한 이들을 (단기)선교사라 지칭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했다. KWMA에 따르면 2013년 현재 한국교회는 169개국에 2만5745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선교사들은 소속 교단·교회와 선교단체에 꾸려진 선교본부의 영향을 받는다. 선교본부는 선교훈련, 정보제공, 위기관리 등에 관여한다. 선교본부에서 파송 선교사를 지원하는 이들 역시 선교사라 한다. 이론·동원·훈련·행정·전략·지원 분야 선교사들은 현장선교사가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렇다면 선교사 가정의 생계는 누가 책임질까. 선교지에서 직업을 갖고 사역하는 비즈니스 선교사를 제외한 모든 선교사는 후원교회 지원을 받는다. KWMA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선교사 1인당 매달 1000달러 정도를 사역활동비와 생활비로 받는다. 헬기로만 접근 가능한 오지의 경우 생활비와 상관 없이 더 많은 비용이 든다. 또 선교사는 본국과 선교지 2개국 정부의 관리를 받는다. 구호활동 등 공동체를 돕는 일에 각국 정부와 뜻을 함께하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활동은 참여하지 않는 게 보편적이다. 1910 에든버러세계선교사대회 연구총서에도 선교사의 책무에 대한 내용이 기록돼 있다. “시민정부에 대한 선교사의 의무는 백성들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 정치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분명한 경계를 갖는 것이다.” 복지활동엔 참여하되 선교지의 정치, 인권, 노동활동에 대해선 참여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활동하던 일부 선교사는 일본 정부의 신사참배 요구를 강경히 거부했다. 중국 공안의 눈을 피해 목숨을 걸고 탈북자 구출 작전을 펼치는 한국 선교사들도 이에 해당한다. 지난 1월 발표된 KWMA 정기총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 선교사 대부분이 복음 전파를 위해 선교지에 교회를 개척한다(136개국 1만693명). 그 다음이 제자훈련(140개국 8612명), 대학 캠퍼스 사역(73개국 2499명), 교육(75개국 1361명), 복지·개발(70개국 819명), 의료(50개국 515명) 순이다. 외국에선 한국교회의 성장 경험이 한국 선교사의 사역에 영향을 준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한 국제 선교단체의 영국인 선교사는 “한국 선교사처럼 교회 개척에 강한 비전을 가진 선교사는 찾기 힘들다. 이것이 한국 선교의 강점이자 기회”라고 평했다. 선교지 평가도 호의적이다. 몽골 복음주의연맹 총무는 2006년 한인선교사회 콘퍼런스에서 “지난 15년간 몽골에 세워진 60%의 교회가 한국 선교사가 개척한 것”이라며 한국교회의 교회개척 열정을 높이 샀다. 교회개척 외에도 선교사는 복음 전파의 접촉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영화 ‘소명3’의 주인공 네팔 강원희 선교사는 30여년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에티오피아에서 의료선교를 했다. 오지의 무의촌 환자를 위해 하루가 멀다 하고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그에겐 ‘히말라야의 슈바이처’란 별칭이 붙었다. 또한 선교사는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감당한다. 윤순재 몽골 선교사는 93년 몽골 최초의 사립대인 울란바토르대를 세워 명문대 반열에 올렸다. 권병희 인도 선교사는 2001년 캘커타에 캘커타한국문화원을 설립해 현지에 한국 문화와 언어를 알린다. 권 선교사는 이전 선교지인 방글라데시에서 해외 제1호 가나안농군학교를 세워 산업역군을 키우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때때로 선교사는 정부의 역할을 대신한다. 재외국민이 불의의 사고나 재해를 당할 경우 어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대처한다.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발생한 이집트 버스폭탄 테러 현장의 피해자를 가장 먼저 돌본 것도 3명의 이집트 선교사다. 이날 오후 3시쯤 샤름 알 셰이크 국제병원에 도착한 이들은 2박3일간 통역과 간호를 하며 현지 정부·경찰·병원 관계자들에게 환자의 신원과 상태를 알렸다. 또 타국의 병원에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밥을 지었고 인근 마켓에서 구매한 옷가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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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는 현지의 언어를 익히고 선교지에 적합한 사역을 펼쳐야 한다. 선교사가 얼마나 훈련이 잘 돼 있고 자질이 있는가에 따라 선교의 열매도 차이가 있다.
현재 선교사 훈련은 초교파적 선교훈련단체들과 각 교단들에서 실시하고 있다. 세계 2위 선교사 파송국 한국, 선교사들은 어디서 어떤 훈련과정을 거쳐 파송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 선교사 훈련 실시하는 곳 =
교단에서는 예장통합, 예장합동, 예장고신, 침례 교단 등에서 선교사 훈련과 재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통합은 선교교육원, 합동은 세계선교회(GMS), 고신은 교육연구원, 침례교단은 세계선교훈련원에서 선교사들을 훈련하고 있다.
NGO에서는 기아대책이 선교사 훈련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선교훈련단체들의 선교사 훈련도 활발하다. 대학생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죠이선교회, 이슬람지역에 파송하는 중동선교회, 탈북민을 선교사로 양성하는 서울유에스에이선교회가 있다. 이밖에 초교파적 선교훈련단체 한국선교훈련원(GMTC), 미전도종족 복음화에 주력하는 WEC 국제선교회, 동아시아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한국OMF선교회, 평양부터 예루살렘까지가 사역지인 모퉁이돌선교회 등이 있다.
◇ 파송 전 어떤 과정을 거치나 =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선교 희망지에 따라 교단이나 훈련기관을 선택, 여러 과정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통합 선교교육원의 기본 원칙은 목회자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다. 그러나 평신도 선교사로 전문자격을 가진 의사, 농업기술자, 전기기술자 등은 전문 분야 훈련을 거쳐 선교지로 보낸다. 전문인 선교사는 해당 분야에 3년 이상의 경력 인정을 받아야 한다. 선교훈련은 1년에 봄, 가을 4주간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선교 이론과 실제를 훈련한다. 또 2년 전부터 안식년을 맞아 들어오는 선교사를 대상으로 2주간 인성검사와 선교사들이 원하는 부분의 재교육을 안내해 준다.
침례교 세계선교훈련원은 단기(2∼3년) 장기(4년 이상) 선교사 훈련을 연 2회, 3∼5월 9∼11월 12주간 실시한다. 훈련 내용은 영성·인성훈련, 건강교육, 공동체생활, 선교사의 삶, 가정교회, 언어습득, 팀사역, 리더십 등이다.
CCC는 학생 선교사, 간사 선교사를 훈련한다. 사역별로 스틴트 단기선교 A6프로젝트가 있다. 스틴트는 1년 과정으로 기초적인 선교훈련과 1주일 합숙훈련 후 현지에 가서 사역과 훈련을 동시에 한다. 단기선교는 지구별 지역별로 진행하며 강의와 퍼포먼스, 팀워크 훈련을 한다. A6프로젝트는 전 세계 6000여 주요 미개척 캠퍼스를 개척하기 위한 캠퍼스 개척 프로젝트이다. 합숙훈련을 통해 언어, 사역, 팀워크, 영성 등 개척에 필요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배운다. 선교활동을 마치고 귀국하면 재교육한다.
기아대책은 한 달 과정으로 1, 2단계의 기아봉사단훈련을 한다. 훈련지원 전 사전인터뷰를 통해 봉사단을 선발한다. 1단계(3박4일)는 기아대책 사역이나 하나님 나라와 지역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 기아대책 직원들이 훈련대상이다. 이 중에서 장기사역에 비전을 가진 사람이 2단계(3주 합숙훈련)까지 훈련을 받는다. 모든 과정을 마친 후 파송을 원할 경우 허입 인터뷰를 할 수 있다. 인터뷰를 통해 허입된 사람들은 국내외에서 4주간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선교지로 파송된다. 공식적인 재교육프로그램은 없으나 국제사업본부를 통해 2년마다 콘퍼런스 형식으로 재교육이 이루어진다.
중동선교회의 훈련프로그램은 이슬람 지역 선교에 헌신된 사람들이 대상이다. 1차 기초과정은 이론보다 실제에 치중해 이슬람 개관, 국내외 현황, 아랍어기초를 가르친다. 2차 심화과정은 2주 과정으로 선교지를 직접 방문한다. 1년에 2번 진행한다. 2년마다 현지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해 쉼과 정보교환, 영성충전의 자리를 마련해 재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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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고 하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일 것입니다.
그가 그린 그림 중 예수님이 십자가에 잡히기 전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는 장면을 그린 '최후의 만찬'은 인류역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이탈리아어 Ultima Cena, 영어 The Last Supper)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의 후원자였던 루도비코 스포르차 공의 요청으로 밀라노에 있는 산타마리아 델레그라치에 수도원 안에 있는 성당의 식당 벽화로 그린 그림입니다.
레오나르도는 1495년부터 7년 동안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의 그림은 미완성 그림이 많은데 이 그림은 완성된 그림 중에 포함됩니다.
레오나르도가 이 그림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들인 공을 안다면 왜 이 그림이 그렇게 가치 있는 그림이 되었는지 공감이 가실 것입니다.
그가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쏟아 부은 돈은 엄청납니다. 예수님과 열 두 제자의 모델을 구하기 위해 유럽의 뒷골목과 빈민가를 이 잡듯이 뒤지며 뿌린 돈의 액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예수님의 모델을 구한 다음 마지막 유다의 모델을 구하기까지 6년이나 걸렸습니다. 잘 아는 이야기로 예수님과 유다는 같은 모델이었다고 하지요. 6년 전에는 예수님 같았던 모델이 타락한 삶을 살더니 6년 후에는 유다처럼 변한 것입니다.
예수님 생존 당시의 음식을 재현하느라 들인 돈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실제 예수님 당시에 생산된 포도주를 구하러 다녔다고도 하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집요하고 대단한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림의 영감을 얻기 위해 예수님이 성찬식을 하셨던 것 같은 그 포도주 와인을 2년 동안 중독이 되도록 마셔댔다고 하니 그림을 부탁한 교황청도 애간장이 다 탔을 것 같습니다.
레오나르도 같은 천재가 그림 하나를 그리기 위해 이 정도 공을 들였다면 천재가 아닌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좋은 작품이 되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되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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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1. Good morning!-잘잤니? <화장실에서...> 10. Let's go to bathroom-(화장실 가자-집에서만 사용) <의사를 물을 때...> 23. Would you like to have some food? - 뭐 좀 먹고 싶니? <기분,감정> 37. I love you-사랑해. <먹으면서...> 57. Are you hungry? -배고프니? <의문사(Where, Who, What등)로 질문할 때..> 68. Where are you?-어디있니? <거리에서..> 77. Stop! -멈추세요. <게임,놀면서> 92. I'm hidden........Peek-a-boo!-나 숨었다..... 까꿍! <공부합시다.> 101.Are you ready? -준비 됐니? 가위가 필요한데 가위 좀 줄래? 다시 한번만 더 해보세요. 할 수 있어. <TV보면서...> 109.Don't look at the TV too closely-너무 가까이서 TV보지 마세요 <옷 입고 벗기> 115.Your pants are all wet.-너의 바지 다 젖었네. <옷, 빨래, 양말 등..> 123.Youngbum, bring daddy's socks out from the drawer, please. 서랍에서 네 바지 꺼집어 내어주련? (엄마처럼 흔들어 보자) <화장실> 131.**!, your hands are dirty.**아 손이 더럽구나. <주방에서> 143.I'll do it for you. 내가 해줄게. ( 샌드위치 더 먹고 싶어?) <외출하면서> 154.What's the weather like? 날씨가 어때? <장난감자동차, 자전거, 등 탈 거리> 169.It's not youngbum's bicycle. It's baby's bicycle <공놀이> 182. It's basketball 공 네게 줄게. 잡을 수 있겟니 ok? -오랜지 Down Town 으로 굴러간단다. - <놀이터 혹은 밖에서 놀 때> 189.Let's run. <이건 누구 꺼?> 205.This is not a hat. It's a cap. : 이건 테있는 모자가 아니고 그냥 보통모자야. <어휴 집이 너무 지저분하구나> 220. What a mess!: 어휴 지저분해. <비디오, 책 보면서> 228.Would you like to see Sesame street?"(쎄스미 보고싶어?) (블루에서 블루 발자국 모양이 있는 퀴즈힌트) 가 어디 있지? <다칠라! 조심! 위험해요> 250.Don't come beside me. :내 옆에 오지 마세요. (다림질 할 때는 옆에 오지마세요) (위험해. 의자에서 내려가거라) <잠자리에서> 261.The hour is late. It's time to sleep. 시간늦었다. 잘 시간이다. 쿠쿠( 뻐꾸기 울음소리) 한테 잘자라고 인사해야지. (아직도 아빠 자고 있니 가서 좀 깨울래?) <심부름> 273.Bring a colored pencil!" (이 쓰레기 쓰레기통에 좀 버려줄래) (내 가방 좀 갖다 줄래 좀 찾아주라.) <Feeling(기분, 감정....)> 279. Grandfa's crying. 더럽다. 휴지로 코 풀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