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승의 海外事情]
코앞에 닥친 후쿠시마 방류,
다른 나라들은 왜 분노하지 않을까?
한국 야당만 분노하고
외국은 다 잠잠한 이유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외국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방류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한국의
야당은 전국을 돌며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5일
국회에서 후쿠시마 원전수 해양 투기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
< 이덕훈 기자 >
‘후쿠시마’로 연일 시끄럽다.
야당은 전국을 돌며 ‘후쿠시마 방류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처음에는 일본이 태평양에
“독극물”
을 푼다더니 급기야
“대변”
얘기까지 나왔다.
태평양을 면한 나라가 우리나라만 있
는 것이 아닌데, 다른 나라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초기에는
막대한 방사성물질이 바다로 그냥
흘러들었다.
이미 화가 잔뜩 나 있을 것이 틀림없다.
우선 미국은 어떨까?
미국에 태평양은 앞마당이나 다름없다.
서부 지역에 알래스카,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등 대형 주가 즐비하다.
태평양 한가운데 하와이도 미국 땅,
서태평양의 괌, 사이판도 미국령이다.
동북아시아에 미군만 10만명 가까이
된다.
일본이 방사성 오물을 바다에 버리면
미국 국민에게 피해가 갈 것은 자명하다.
분노의 ‘말 폭탄’을 예상하며 미국 정부
공식 홈페이지들을 찾아보았다.
우선 환경 보호를 책임지는 미 연방
환경보호청(EPA).
“일본에서 비롯되는 방사성 핵종은
공중 보건상 우려할 만한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
고 적혀 있다.
그래서
“미국 본토 및 태평양 미국령에 대해
아무런 보호 조치가 필요없다”
고 한다.
대충 결론을 낸 것이 아니다.
하와이를 비롯해 미국 전역을 24시간
살피는 기상 관측기 140대, 매월 빗물과
눈을 분석하는 관측소 26곳,
분기별 음용수 정밀 조사를 실시하는
관측소 47곳이 제공하는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그런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청정한 바다와 대기를 책임지는 부서로
상무부 산하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있다.
홈페이지를 보니 미국 서부 해안 어업에
후쿠시마 사고가 미치는 영향,
특히 참치에 대한 분석을 올려 놓았다.
결론은
“방사선 수치가 너무 낮아서 공중 보건상
우려할 만한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
는 것.
미국인들의 밥상을 책임지는
식품의약국(FDA)도 있다.
FDA는 이미 2014년 3월
“공중 보건상 문제가 될 만한 후쿠시마발
방사성 핵종이 미국 식료품 공급망에
존재하지 않는다”
고 선언한 바 있다.
심지어 2021년 9월에는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에 대한 모든 수입 규제를
철폐했다.
“미국 소비자들에게 위험이 될 가능성이
너무 낮아서 더 이상 규제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는 것이다.
원자력 안전을 관장하는 미 연방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어떤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바다로 유출된
방사능 수준은 미국의 공중 보건이나
환경에 위험을 끼칠 만한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
가 결론이다.
연방정부는 일본 눈치 보느라
‘곡학아세’를 했을지 모른다.
주정부는 좀 바른 소리를 하겠지.
미국 서부 하면 캘리포니아. 면적이
일본과 맞먹고, 인구 4000만명에 경제
규모도 미국 50주 중 제일 크다.
일본 앞에 주눅 들 이유가 없다.
캘리포니아의 결론은
“일본 원전 사고가 캘리포니아에 아무런
위험이 되지 않는다”
이다.
캘리포니아 공중보건부가 조사해
본 결과
“캘리포니아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위에 있는 오리건주는
일본 원전 사고 잔해가 해류를 타고
자기들에게 올 가능성이 걱정되어서
그랬는지 꼼꼼하게 연구해서 자료를
공개해 두었다.
결론은
“후쿠시마 사고의 방사성 잔해가
오리건까지 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에 대해 과학자들 간에 합의가
형성되어 있다”
는 것이다.
오리건주 위에 있는 워싱턴주는
2011년에서 2015년 사이에 주기적으로
일본발 방사능 관련 표본 조사 결과를
공개해 왔다.
하지만, 방사선 수치가 계속해서 안전
기준에 훨씬 못 미치자 2015년 이후로는
검사를 중단했다.
미국 최북단 알래스카 역시 마찬가지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알래스카 해산물에
미칠 영향이 걱정되어서
“계속 검사해왔지만, 검출되지 않았고,
이제는 알래스카 해산물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본다”
는 것이다.
주정부도 별것 없구나.
역시 미국인들은 일본에 약하다.
다른 나라들은 분명 단단히 화가 났을
것이다.
우선 세계에서 해안선이 가장 긴 나라
캐나다는 어떨까?
2015년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영향에 대해
정부 보고서를 내놨다.
결론은
“인지 가능한 수준의 방사선 수치 변화가
없고, 캐나다 국민의 건강에 우려가
될 만한 것이 없다”
는 것이다.
남태평양의 대국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만한 수준(negligible)”
이라는 것이 정부 공식 입장이다.
‘청정’ 하면 떠오르는 나라 뉴질랜드는?
“일본 원전 사고로 뉴질랜드 자연환경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됐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
고 한다.
뭔가 크게 잘못됐다.
말만 ‘선진국’이지 이들은 ‘멍청하거나’ 일본에
‘맞설 용기’가 없다.
야당이 국내 시위만 할 것이 아니라 당장
이 나라들 설득에 나서야 한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멍청한’
공무원들과 ‘겁쟁이’ 전문가들을 단박에
설득할 정도 내공은 이미 충분히 갖추고
있을 터.
이제 비행기에 타기만 하면 된다.
떠나라, 해외로! 일본을 혼내주러 가라!
장부승 일본 관서외국어대 국제관계학 교수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KJ
당연한 얘기 아니겠습니까?
저 자들에게는 과학적 근거도 논리도 없고
선동만이 있을 뿐입니다.
선동의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한미일
공조를 깨 보려는 북쪽거지들의 비위를 맞추기위해
한일관계를 도탄에 빠트리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시끄럽게 떠들어서 이재명이의
사법리스크를 묻혀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멀쩡한 사람들이 이런 짓거리에
동조해 줄 이유가 없지요.
DKKONG
괴담으로 나라 전복을 선동하는 독사 눈
이재명은 인간이 아니다.
4기,음모,모략에 능숙한 전과 4범이 아닌가?
김일성 공작금까지 받은 간첩 수괴다.
끌어내어 철창행이 답이다.
사실과자유
해류지도를 보면 바닷물에 자연 희석이 되어
짧게는 4~5년.. 길면 10년 후에 한국에 온다는 데..
정치적 노림수 밖에 없는 것이다.
환경문제를 정치적 선동으로 이용하는 자들은
모두 정신병으로 강제 입원 시켜야.
수리
세상에 어느 나라에 더불어범죄당 같은 문재명류
개 차반 모리배 정치꾼들이 또 있을까?
ROK돈오돈오
정치는 국민의사의 거울이다.
더불어가 저러는건 상당수 국민들이 이성적
판단을 못하고 저들이 떠드는 소리가 맞다고
따르는 결과물이다.
광우병사태와 뭐가 다르냐?
정신병자같은 소리를 하는 정당에는 표를
안준다면 헛소리 하라고 해도 절대 안한다.
광우병때 정신병자같은 소리를 해대어 결과적으로
정권을 잡았다.
그러니 계속 미친소리를 해대는거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정치는 국민의사의 거울"이다
설송
말로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다지만,
그 속셈은 기만술책으로 선동질하여 다음
총선에서 이득을 보려는 매우 악질 심뽀 때문.
술퍼맨
분노하지 않는게 아니라 별 관심도 없습니다
왜? 영향이 없는데 뭣하러 신경씁니까?
지구상에서 반일감정질 자극해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더불당과 그 지지자들만 광분하는 척
있을 뿐입니다
서리꾼
ㅎㅎ 가장 훌륭한 괴담 선동을 일거에 진압할 대책!
양반짜투리
코앞 건너편 중국해안에 즐비한 핵발전소에서
얼마만킁 오염수가 나오는지는 측정조차 안 된다.
북쪽 김씨조선 북돼지가 핵으로 위협해도
저 종북이들은 입도 벙긋 못한다.
일본에 대해서는 어디서 그런 근거없는 자신감이
나오는지. 표를 얻는데는 그만한 것이 없는 모양.
국민은 알고 있다.
그들이 바라는 세상이 어떤 모습이라는 것을.
정의의 천사
다른 나라 정치인들은 대한민국 야당처럼 무식하지
않고, 과학을 신봉하니 조용할 수밖에 없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주 나라 망신을 다 시키고
밑천까지 다 드러냈으니 이제 당 간판 내리는
일만 남았지.
화무십일홍
대깨문이나 개딸 향우회나 믿는척 하는거죠.
그들은 무엇이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자들이니 염두에 둘 것도 없습니다.
전라도 사기당이 빨리 사라져야 대한민국도 선진국
대열에 오를텐데 안타깝습니다.
멍청도곰탱이
이 빌어먹을 빠알갱이들은 오직 북한바라기
간첩같은 쓰래기들 ~^~
죽창가만 부르는 반일감정과 윤정부에 배가아파서
죽을 지경인데 울고싶은 놈 낮짝 때려준거지요 .
정말 이나라에 도움이 않되는 쓰래기들 ~^~
돈에 환장한 좀비 간첩들 ~^~
아코맨
후꾸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왜 과학자는 없을까 ?
한국의 야당놈들의 괴담에 합류하기가
싫어서 일까 ?
인간 이하의 이재명아 과학자를 끌어 들여라 ,
그래야 국민이 먹혀들지 ~~
아코맨
오염수 방류 반대하는되 왜 괴담 전문가
김제동, 김미화는 빠졌나 ?
지당춘초
전세계에서 광우병 ?불시위는 대한민국 뿐이었다.
남한,특히 언론기관에 북조선의 지원을 받는
간첩들이 엄청 많다는 증거
곽두호
IAEA 사무총장 왔을 때 플랭카드가 대부분 한국어로
써있더라.
국내 대상으로 쇼하는 거라는 증거다.
저들은 광우병 시즌2 하려고
dongQ
다른 나라들이 분노하지 않는 이유? 간단하다.
다른 나라에는 종북 주사파 적색 인간들이 없기 때문임.
뽀다구
정답:다른 나라는 멍청한 운동권 찌끄러기
또는 OOOO 또는 환경제일주의 나부랭이들로 구성된
야당이 없기 때문이다.
송림산인
김정은의 지령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더 가열차게 하여 한미일 공조를 완전히
깨부수라!'이다.
이제명과 그 일당 중에 그 지령에 반대할
인사는 없다.
푀이멘
낮잠을 자던 쿵 소리에 땅이 무너진 줄 알고..
토끼가 깜짝 놀라.. 달리기 시작한다..
노루가.. 사슴도.. 따라 달린다..
토끼는 이 모습을 보고.. 확신을 하고 달린다..
사자가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될 것 같아..
달려가서.. 포효로 멈추게 한다..
민주당에 사자가 없어.. 겁쟁이가 왕이니..
꼬라지 하고는..
무수옹
어차피 이재먕 더불어망할당은 나라를 망가뜨리려
하니 이젠 국민이 나설 때가 아닌가?
1인 시위라도 해야겠다.
이재명 짚 앞에 텐트치고!
무궁화가 피었네
뇌 숭숭 구멍 탁 가슴이 찢어지고 튀겨지는
중국 오염수 반대다 ?
east iron
문명국 나라, 국민과 문맹국 나라, 국민의
수준차이지요.
이나라엔 5,60년 전 문맹시대보다 지금 문맹의 질이
더 악화 됐대니깐요.
30% 좌좀들이 나라의 주류가 되면서부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