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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처가는 바람 인것을... 그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라..... 그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왜냐고 묻거든 나 또한 말 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가면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올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몸에 안긴 갈바람도 내일이면 또다른 바람이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 구름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구름과 같을진데.... 어느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어느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두고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바 없는것을.... - 좋은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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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욕심없이 주어진 하루를 슬기롭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미스박님이 서구적인 인상에다
선그라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 미인입니다
감사합니당



몆번 만난 기억도 있겠지요?고우십니다.
전체 정모에 여러번 갔지만 같은 방이 아니라 잘 모르고 지나첬을 거예요~
구름처럼 바람처럼 그냥 한세상 지나 갑니다~ㅎ
아 그렇네요

스럽지만 반갑습니당




오래전 부터라면 기억은 못하지만 여러번 전채모임을 통해 뵈었을수도 있었겠네요.
운우선배님 새
하하하하...........그래서 저 젊었을 때 바람 무쟈 피웠답니다
진짜 바람꾼이얌 호홍^^
에잉~~~~@,@
미스박 누님은 누가 우리보다더 선배라고 하겟습니까

이 아니겟습니까.


한번 왔다 가는세상 어찌 바람이고
오늘도 화사하게 웃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정상적인 맨트, *^___^*
햐! 멋져브러유. ㅋㅋ
부듯가에서 앉아 누군가를 기둘리는듸~~^^
그님은 오시질않구 멋적어 쓴웃음지으며 찍는 그 모습이 밉질 않구 쎅쒸혀유. ㅋㅋ
고마워유~~~~~♡
언니 여행잘다녀 오셨다니ᆞᆞ방가방가요ᆞᆞ
나도





금욜 만나자요


그래요
청춘도 인생도 바람인 듯하네요
어느해 10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 어울렸든 그날
"향기가 있는 찻집"에서 청우가 궁금했었다며 환하게 웃었든 멋진모습이 생각납니다
추억의 그 날도
어는덧 몇년의 세월이 되어
구름처럼 바람처럼 멀리 흘러 갔네요
오늘도 덕분에
웃으면서 아름다운동행 함께합니다
청우선배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저의 글에 선배님의 등장은 언제나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사진은...진정영화배우사진인가?미스박의사진인가?
만약...미스박의 사진이라면 세월의흐름은 거꾸로인가?
처녀인가?60대여인인가?ㅎㅎ
청춘도 인생도 바람이 맞네요?
늘 즐겁게 살기를바랍니다.
건강유지의 최선의방법이지요.
미스박~~화이팅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윌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 


항상 넘치는 과한 칭찬으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기분은
한번도 뵌적은 없아오나 언제고 뵙게 되는날 변함없는 지금에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