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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풍자의 작가 박지원과 채만식 이야기
차마두 추천 0 조회 108 23.01.19 09: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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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9 09:09

    첫댓글 채만식 선생의 소설은 탁류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참 재미 있었어요

  • 작성자 23.01.19 09:13

    탁류가 대표적인
    작품이지요 초봉이란 여인의
    비극적인 삶은 리얼하게 표현한
    작품으로써 흥미진진하지요

    감사합니다^^

  • 23.01.19 10:06

    그렇군요~!
    폐병의 이유가 가난 같어요~

    어느새 설날이 코앞에 있네요

  • 작성자 23.01.19 13:41

    예전에는 페병하면
    제일 무서운 병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 23.01.19 10:40

    차마두님~
    연암 박지원 선생님이야 말로
    풍자의 대가이지죠
    ]허생전을 읽어만 봐도 그렇습니다
    1930년대 후반 서울을 배경으로 하여 세대 간의 가치관 갈등과 대립으로 인해
    한 대지주 집안이 붕괴되는 과정을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수법으로 그린 작품
    "태평성대"도 멋진 풍자소설이지요
    오늘도 따스하네요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1.19 13:42

    그렇습니다 연암 박지원
    선생은 우리 문중입니다
    같은 반남박씨 이지요

    감사합니다^^

  • 23.01.19 13:16

    옛날에는 못먹고
    영양부족으로 폐병이 많이 걸렸지요 먹을것이 부족 했던 시절이지요

  • 작성자 23.01.19 13:42

    그랬었던 것 같아요
    참으로 비참한 현실이지요

    감사합니다^^

  • 23.01.19 13:57

    얼마전에 변산반도 갔다오다가 군산 유명한 빵집 이성당에서 빵사가지고 오는기에 채만식 기념관을 봤습니다. 탁류는 일제시대 금강에서 일본놈들이 수탈하던 이야기라 합니다

  • 작성자 23.01.19 15:28

    그러셨군요 저도 탁류를 읽었는데
    일제시대의 일본놈들의 수탈이야기가
    아니고 초봉이란 한 여인이 시집을 잘
    못가서 아이 하나낳고 고생고생 하는데
    집요하게 그여자를 쫓아다니는 꼽추가
    괴롭히고 약방을 하는 아버지뻘 되는
    남자도 초봉이를 어려울 때 도와주는
    척하면서 몸을 범합니다. 첫남편은 죽고
    결국 두 남자에게 몸을 버리고 꼽추를
    죽이는 살인범이되어 자수하러 가면서
    이야기는 끝이 나지요 인간의 질곡을
    그린 이야기 입니다

    일본의 쌀 수탈이야기도 조금 나오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1.19 18:20

    풍자작가
    채만식
    박지원
    잘봤습니다ᆢ^^

  • 작성자 23.01.19 18: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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