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2일
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네요.
‘한국에서 태어난 건 참으로 행복이다. 공기 좋고 내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자유를 누릴 수 있고
도로 또한 똑바로 잘 정비됐고 등등 우리 사회에 대해서 이런 저런 불만을 털어놓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정말 대단한 시대이다.’ 고 말입니다.
진짜 전에도 얘기했지만요 부족한 것을 내가 배우려하면 과거와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손쉽게 배울 수 있고 그 비용 또한 저렴하고. 경제 강의를 듣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학교를 다니지 않더라도 배울 수 있고 남들과 소통하고 싶으면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 나라입니까?
우리가 태어나서 딱 한번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두 번 살다 간다면 대충 살아볼 수도 있지만 한번 살기 때문에 정말 잘 되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살아야죠.
또한 나는 이왕 일을 하고 삶의 많은 시간을 일을 하면서 보낸다면 남들과 확실히 차별화할 수 있도록
일을 아주 잘 해야 하고 잘 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얼마 전에 일어난 소말리아 사건을 보고 느낀 사항입니다 만 범인 중 한명은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수사관에게 얘기했던 사항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요.
하여튼 늘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는 일이 몸에 배이도록 삽시다.
무엇을 하던지 간에 ‘적당히’ 혹은 ‘대충대충’ 그리고 ‘건성건성’이 들어설 여지가 없도록 삽시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리에 스쳐
좌판을 두드려봤습니다. 광주 오늘 일기가 참 활동하기가 이렇게 좋을 수 있나요
요즘은 신학기라서 그런 대로 전처럼은 안 되지만 매출가가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얼마 전에 등록했지만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오프라인 서점인 ‘보더스’가
결국은 문을 닫고 일부 매장만 열었다는 신문을 통해서 알았습니다만 세상은 이렇게 급변으로 변하고 있으니
변화에 둔화되지 말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려 앞으로 나아갑시다.
그럼 의미에서 큰 소리가 ‘파이팅~!!!’
서점에서 출근 후 일기를 쓰고 갑니다. 구윤회
2월 22일 아침에
앗 참 광고해야죠.
-각 학교로 송신내역을 그대로복사등록- ]
발 신 ; 고려문고
수 신 ; 교장
참 조 ; 교무과장
제 목 ; 교과서 지정판매점 알림 협조 건
내 용
1.귀 교의 건승을 빕니다.
2.저희 고려문고는 광주시 초. 중. 고등학교교과서 판매 지정점 으로서
3.고려문고는 2005년 12월경 광주 서구 금호동 CBS방송국 앞에서 광산구 신가동 1015-2번지(광주은행 옆 버스승강장 앞<세종고와 신가중사이>)로 이전 확장하였습니다.
4.귀교 학부형이 이곳을 찾는데 여러 곳(교육청 서점 문구점) 문의 어렵게 찾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에 귀 학교 홈페이지 등록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특히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알림장에 알려 학부형님들이 알 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
5.고려문고는 교과서 재고부족으로 판매에 지장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6.2011년 교과서는 2월 20일부터 판매예정이오니 참조바랍니다
- 다 음 -
주소 :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1015-2번지(세종고등학교와 신가중학교사이)
전화 : 062-952-1468
인터넷팩스 : 0303-0376-0660
메일 : koojung9@hanmail.net
버스편 : 09.10,29.40.94.720 (신가우미아파트버스승강장)
고 려 문 고
첫댓글 항시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날히 번창하소서!!!
구윤회님글 잘보았내요 글중일부는 맞으오나 저에생각은 많이다르기에 몆자적내요 우리가 지금보다 나은 삶을살자고 6 7 80년대 피눈물흐르며 꽁 보리밥 도 재되로 먹지못하고 끼니도 걸으며 허리띠을 졸낱고 월남전선에서 외화벌이에 동원되었쓰며 독재정권에 맡서 투옥과 고문 민주화투쟁 위정자들이 조금만 더공정하고 평등하게 배분하엿다면 지금보다는 한차원
높은 질좋은삶을살수있다고 저는보내요 지금도당파싸움과 국정미숙으로 피페한서민생할은 이루말로다할까요
제가장애인들에봉사할동을26년째 하고있지만 요 불함니하한 정치형태 처리 후속 조처 한심 함니다 저도H건설 국내건설
사업본부장 역임 현재 우주항공 건설업을 하고
맞습니다.
진짜 선배들이 허리띠를 졸라맸습니다.
어렵게 살던 시절 우리 선배들은 먹기 살기 위해 독일에 간호사 광부로 월남 파병으로 외화벌이에 동원됐습니다. 그런 피눈물 흐르며 꽁보리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시절이었습니다. 다 이분들의 노고에 오늘날 후세들은 편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항상 우리 선배들에게 감사한 맘을 가져야합니다. 귀하의 의견은 지당한 말입니다. 선배들의 노고에 우리는 세계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