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로 듣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명곡,
일본 최고의 재즈트리오 Kazumi Tateishi Trio의 첫 내한공연,
‘GHIBLI meets JAZZ(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문화홀 12월15일(목) PM7
구로아트벨리 예술극장 12월16일(금) PM8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12월17일(토) PM5
스튜디오 지브리의 가슴 두근거리는 아름다운 명곡을 재즈 트리오의 스윙하고 로맨틱한 연주로 다시 태생시키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재즈트리오 Kazumi Tateishi Trio(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12월15일(목) 저녁7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문화홀, 16일(금) 저녁8시 구로아트벨리 예술극장, 17일(토) 오후5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열린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는 피아노에 立石一海(타테이시 카즈미), 콘트라베이스에 佐藤 忍(사토 시노부), 드럼에 鈴木麻緒(스즈키 마오) 3명으로 구성된 일본의 재즈트리오로 지브리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재즈로 편곡 연주하여 2010년 발매한 앨범 『Ghibli Meets Jazz ~Beautiful Songs~』와 2011년 발매한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 시리즈2탄인 『Ghibli Meets Jazz ~Memorable Songs~(국내 11월 11일 발매)』가 아마존 재즈차트 1위에 오르고 일본내 발매기념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등 국내외에서 크게 히트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재즈트리오이다. 국내에서도 2010년 발매한 앨범의 거의 모든 곡들이 지금도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스테디 셀러로가 되면서 인기 밴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무엇입니까?
Kazumi Tateishi Trio의 첫 내한공연, ‘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처음 떠올리는 영화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브리의 영화를 떠올리는 것 만으로 음악이 떠오르고, 음악을 듣는 것 만으로 영상이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번 내한공연은 그렇게 지브리 애니메이션에서 영상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명곡들을 영화의 이미지는 그대로 간직한 채로 따뜻하고 다정하게,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로 재즈 어레인지하여 지브리 팬, 재즈 팬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공연이 될 것이다.
'벼랑 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루 밑 아리에티'를 비롯하여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들의 주제가와 삽입곡, 특히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9월 29일 개봉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최신작 '고쿠리코 언덕에서'의 주제가 ‘Summer Of Farewells’를 이번 내한공연에서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들려줄 예정이다.
섬세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부드러운 스윙감, 로맨틱하고 훵키한 스타일의 절묘한 어레인지로 듣는 이의 마음을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로 이끌어 몇 시간이고 듣고 있고 싶은,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재즈 힐링 공연이 될 것이다.
예매처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1013633&Poin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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