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Hemingway)의 법칙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라 불리
는 헤밍웨이는 1899년7월21일 미국 시카코 오크파크에서 출생
하였고 1954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1961년 7월 3일 63세로 사망했
다.
그가 남긴 작품에는 베스트셀러
(best seller)로 손꼽혔던 작품
들!
°무기여 잘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노인과 바다 등을 남기고,
말년의 헤밍웨이는 심한 우울증, 알콜중독 등으로 견디다 못해 결
국 어느날 새벽 지하 방으로 내려
가서 장총으로 자살하였다.
헤밍웨이의 법칙이란 어떤 것일
까?
어느 대학의 심리학 시간이였다.
교수(敎授)는 학생들에게 풍선에 자기 이름을 써넣고 바람을 빵빵
하게 채워 모두 천장으로 날려 보
내라고 했다.
한참 지난 다음 교수는 자기 이름
이 든 풍선을 찾아보라고 했다.
정해진 시간은 5분 이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풍선을 찾으려고 부딪히고 밀치다가 교실은 아수라
장이 되었다.
5분이 흘렀지만 자신의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단 한 사람도 찾
지못했다.
교수는 이번에는 아무 풍선이나 잡아 거기 넣어 둔 이름을 보고 그 주인을 찾아주도록 하였다.
순식간에 모두 다 자기의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하나씩 받아 가
질수가 있었다.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다.
"지금 시험한 풍선 찾기는 우리 삶과 똑같다.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행복을 찾아 다니지만 행복이 어디 있는지?
장님과 같이 헤매고만 있다.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과 함께 있다.
다른 사람의 풍선을 찾아주듯 그들에게 행복을 나누어주라.
그러면 너희들도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다."
이를 헤밍웨이의 법칙이라 한다.
헤밍웨이는 행복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행복을 가꾸는 것은 자기 손이 닿
는데에 꽃밭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행복은 거창한 장소에 있는것이 아니다.
°바로 옆에 있는,
°바로 앞에 있는,
거의 매일 안부를 보내 오는 친구
이기도 하다.
우리들에게 누가 행복을 찾아주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가?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가까이서나 먼곳에서도 나를 찾아주고 찾아가
는 바로 그 사람인 것이다.
사람이 혼자 살수 없다는 말이 바
로 이런 뜻이 아닐까?
사람이 길이고, 그 길이 자기가 만든 꽃밭인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일생 동안 한편
으로는 장성하여 가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훼손되어 가고 있다.
지금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여생의 잔고는 얼마나 남았을까?
금쪽 같은 하루 하루, 하늘에서 부
름을 받는 그날까지
후대에 민폐를 최소화 하고, 건강
하게 살다가 어느날 훌쩍 떠난다
면 그야말로 멋진 인생!
한 세상 잘 살다가는 나만의 축복
이 아니라 후대들의 축복이기도 하겠다.
우리 남은 인생은 짧다.
여생지락(餘生之樂)으로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아우르는 행복
한 나날들이 되길 함께
소망하면서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11월 되시길 기
원합니다
첫댓글 멋진글 입니다
감사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