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나는 놀라울 뿐이에요
사랑의 힘이 얼마나 강렬한지 말이에요
가끔 당신을 보면 나의 숨이 막힐 것 같으니까요
어린아이 마냥 자라나는 나의 사랑을 보게 될 거예요
때론 부드럽게, 때론 격정적으로 깊어지는 내 사랑을..
때로는 당신은 그렇게 나를 숨 막히게 만들어요
또한 사랑이란 놓치거나 저버리기엔 너무 좋은 것,
그리고 단지 옆에 있기만 해도 너무 좋은 것,
난 산마루에 올라가 온 세상에 외칠 거예요
당신을 숨이 막힐 정도로 사랑한다고..
때로는 나는 놀라울 뿐이에요
사랑의 힘이 얼마나 강렬한지 말이에요
가끔 당신을 보면 나의 숨이 막힐 것 같으니까요
당신이 나를 바라볼 때면
난 당신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죠
오, 아시나요, 당신이 나의 숨을 막히게 한다는 걸..
또한 사랑이란 놓치거나 저버리기엔 너무 좋은 것,
그리고 단지 옆에 있기만 해도 너무 좋은 것,
난 산마루에 올라가 온 세상에 외칠 거예요
당신을 숨이 막힐 정도로 사랑한다고..
오!, 그래요.. 당신은 나를 숨 막히게 만들어요...
Single Album: [You Take My Breath Away]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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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You Take My Breath Away'는
에바 캐시디가 33세의 젊은 나이로 갑작스레 죽은 지 27년 후인
2003년에 'Blix Street Records' 레이블로 출시된 그녀의 싱글 앨범
[You Take My Breath Away]에 수록된 앨범과 동명의 노래이다.
그녀의 원곡은 아니지만, 생전에 불렀던 그녀의 노래를 앨범에 담았다.
CD의 형식으로 두곡이 수록된 이 앨범에는, 위의 노래 외에 다른
한 곡인 "Over The Rainbow"는..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방식인
'영상음악'(Video)으로 만들어 수록했다.
이 앨범의 노래들은 수백 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바 캐시디(Eva Marie Cassidy, 1963~1996)
미국의 가수, 기타리스트이다.
재즈, 블루스, 포크, 가스펠에 능한 것으로 유명하며, 1992년 고고(go-go)
음악의 창시자 척 브라운과 함께 제작한 첫 번째 음반《The Other Side》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1996년 솔로 라이브 음반인 《Live at Blues Alley》를 발표했으나,
생전에 그녀의 음반은 워싱턴 지역에서만 판매됐을 정도의 마이너 음반으로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같은 해 11월 흑색종 암으로 안타깝게도 33세의 나이로 요절하였다.
4년 후 BBC 라디오 2의 아침 프로그램인 《Wake Up To Wogan》에 그녀가
생전에 불렀던 〈오버 더 레인보우〉가 삽입되었는데, 이 때 영국 청취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압도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녀가 워싱턴의 블루스 앨리[주 1]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부르는 것을 캠코더로 녹화한 것이 BBC Two의
《탑 오브 더 팝스 2》(Top of the Pops 2)에 방영되기도 하였고, 얼마 후
그녀가 생전에 불렀던 노래들을 모아 만든 컴필레이션 음반《Songbird》가
출시되었는데 영국 음반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천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다.
그녀의 음악은 영국과 아일랜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스위스 음반 차트 상위
10위 안에 들기도 했을 정도로... 생전에는 미처 빛을 보지 못하다가
사후에 그녀의 재능과 실력이 다시금 재평가 되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대단한 명성을 얻었다. (위키백과 중에서)
첫댓글 ㅎㅎ
버찌님 안녕 ~
에바 캐시디 곡
넘 좋죠 ~
잘 듣습니다 ~
해피데이 !!
또,,또,, 안녕!~ 미지님~ㅎㅎ
에바 캐시디의..
노래를 들으면.. 그 목소리에..
슬픔...애잔함..이 느껴져요...
어떤.. 선입견 때문..인지..?..
고맙습니다, 미지님!
즐거움이 가득한 날 되세요!~^^
@버찌
그러게요
젊은 나이에
세상 떠나서 그런가...ㅠ
ㅎㅎ 네 ~~
해피데이 !!
@미지
사후에라도
자신의 노래를
많이 알아주었으니...
하늘나라에 있을
그녀도..
행복하겠죠?.^^
@버찌
ㅎㅎ 그럼요 ~~
안녕하세요
버찌님.
계신곳은 이번태풍에
피해가 없으셨는지요.
이곳엔 이번에도
무사히 넘어간것같아요
농장한바퀴
돌고 돌아와
올려주신 노래와
함께해 봅니다.
감사드리며 즐거운시간되세요~~~
버찌님. ~~^^
개미님 계신 곳에도
피해가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여긴.. 예보보다...
비, 바람이
훨씬 적었네요..^^
피해는 전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개미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요!~^^
버찌님
별이없이 잘 주무셨어요 ~??ㅎㅎㅎ
태풍 피해는 없으시죠
오늘은 날씨가 완전쾌청하고
바람도상쾌합니다~^^
상쾌한 하루~~
기분좋게 행복한
시간들 함께하세요~^♡^
안녕~ 쏠베이지님!~^^
부산에도 태풍 피해가
제법 많다고 하던데...
쏠베이지님 계신 곳은
괜찮으셨는가 보네요..^^
아침에 밖을 보니
푸른 하늘이 보여서
기분이 엄청...ㅎㅎ
고맙습니다, 쏠베이지님!
오늘도.. 최고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목소리가 조금 슬프게 들리는건 너무 빨리
하늘로 여행을 떠나그럴까요?
오늘은 부모님 안계신집에 가서는
부추랑...
언니랑 형부.그리운 얼굴들을 보며
부모님 생각했네요.
언제나 옅어질련지?
버찌님 동네는 괜찮으신가요?
비가 너무 내려 피해는 없어신지요?
안녕하시죠, 아드리아나님!
태풍 피해는.. 없으셨지요?
저도.. 피해가 전혀 없었네요.
생과 사..는
하늘이 정해준 순리...라는데..
가족이든 아니든.. 참 안타까워요.
특히 젊은이들이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는 일..
가족이 그럴 경우는..
참으로 오래도록.. 한이 되어 남지요..
제 어머니가..
57세로 세상을 하직하셨는데..
벌써.. 44주기 제일이 3일전에 지났네요..
아드리아나님께는..
한밤중에 답글 드리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아드리아나님!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도..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