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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NFL에 불고 있는 티보(Tebow) 매직 열풍
ΕΜΙΝΕΜ 추천 5 조회 2,302 11.12.24 14:0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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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4 14:18

    첫댓글 아 글 잘쓰시네요 술술 잘 읽었습니다. OU홈에서 브래포드 경기는 본적있는데 대단하더군요 ㅎㅎ

  • 작성자 11.12.24 15:04

    감사합니다. ^^ 브래포드는 부상으로 올시즌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장래가 아주 유망한 QB이죠.
    부상만 아니라면 엘리트 QB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 11.12.24 16:22

    샘 브래드포드는 오클라호마 시절 4학년때 부상으로 거의 대부분 결장한 전력이 잇기 때문에.. 특별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인저리 프론이 될가능성이 높아서..
    작년에 루키로서 페이튼매닝의 패스 성공 횟수 기록을 깻는데.. 올해는 오히려 더 부진하네여.. 이래저래 부상으로..

    전 거의 3년전에 마이애미에서 열린 BCS 챔피언쉽 경기 플로리다 vs. 오클라호마의 경기를 가서 보앗는데...
    티보와 브래드포드의 한판승부엿죠..^^

  • 11.12.24 14:27

    티보.... 스크램블 플레이 할때는 자이언츠의 제이콥스같이 저돌적이죠.ㅋㅋ 하지만 패스의 발전이 없으면 결국 잦은 러싱플레이의후유증인 부상으로 고생할듯합니다..

  • 11.12.24 14:31

    필라델피아는 스크램블의 정점으로 불리는 마이클빅과 빈스영(물론 백업이지만)을 가지고도 플레이오프도 간당간당하니 티보도 준비해아합니다.

  • 작성자 11.12.24 15:07

    NFL의 라인맨들이나 라인베커들이 워낙에 괴물들이 많으니, 언젠나 치명적 부상을 당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죠.
    역시나 준수한 패싱력을 장착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 11.12.24 16:25

    티보의 스크램블은 마이클 빅이나 올해 신인으로 잘나가는 캠뉴튼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입니다..
    아마 역대로 쳐도 티보같은 스타일의 큐비는 전레가 없엇을겁니다..
    빅이나 뉴튼같은 경우는 특유의 빠른 발을 이용한 요리조리 피하면서 다니는 스피디 러싱인데 반해..
    물론 티보역시 발이 상당히 빠르지만.. 빅이나 뉴튼만큼은 아니죠... 티보는 오히려 파워러싱에 가까운 선순데..
    그냥 패신한곳 못찾으면 무조건 생각없이 앞으로 돌진합니다.. 그게 오히려 엄청 무섭죠 상대입장에서는..
    실제로 티보의 그런 러싱으로 인해 팀내에 여러가지 추가적인 공격옵션이 파생하고.. 상대방 디펜스로서는 헷갈리고 더 신경이 쓰일수 박에 없죠..

  • 11.12.24 16:28

    그리고 티보의 패싱력은 그의 1학년부터 대학시절 내내 그리고 지금 덴버에서의 경기까지 매년 거의 전경기를 라이브로 시청한 사람입장에서 말슴드리면,,
    최근들어 마니 나아지고 잇다고 봅니다.. 플로리다 시절에는 100% 샷건 포메이션에서만 볼을 받앗는ㄷ.. 최근에는 언더센터 포메이션에서도 잘 적응햇고..

  • 11.12.24 14:58

    솔직히 빅이나 영처럼 민첩성이 떨어지지 않나요?? 장수하기엔 힘들거 같은데....

  • 11.12.24 15:10

    40야드가 4.7정도 나왔을겁니다.. 쿼터백치고는 살짝 빠르긴한데.. 티보는 파워형이죠. 마이클빅이 복역후 필라델피아갈때 러닝백or리시버 제의를 받았듯이 티보도 결국 패스문제로 TE같은 만능형 포지션 전환제의를 받을겁니다.

  • 작성자 11.12.24 15:11

    브롱코스의 존 얼웨이도 티보로 장기적으로 갈 생각이 없어 보여요. 어찌 될지..
    저도 티보 스타일이 장수하기 힘들 것으로 보는데, 이런 편견을 깨고 성공하는 모습이 보고 싶긴 합니다. ㅎㅎ

    사실 빅, 영은 스피드는 월등히 뛰어나고, 패싱도 티보에 비하면 훌륭하죠.

  • 11.12.24 16:31

    솔직히 존 얼웨이 이 인간이 조낸 욕먹는데... 모냐면 이 인간은 덴버에서 단장도 아니고 감독도 아닙니다..
    직책 이름은 까먹엇는데.. 암튼 그냥 구단주가 고용한 감독과 단장 위에 위치하면서 이래저래 간섭하는 그런 직책인데..
    조낸 짜증나는 직책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간섭하고 잇고요.. 보면 개 되도않는 소리를 지껄이곤 하죠..
    제발 덴버 구단주가 저 존 얼웨이 아저씨좀 팀에서 쫓아냇으면 하는데.. 그의 현역시절 명성때문에 쉽지는 않겟죠..

  • 11.12.24 16:35

    아마도 존 얼웨이가 티보를 방출하려고 하면 전 덴버시민들과 콜로라도 주민들이 들고일어나서 얼웨이 해고시키라고 데모하고 난리날겁니다..
    지금 그정도로 덴버 팬들 사이에서도 티보의 위치는 확고합니다..
    지난시즌에 리그 뒤에서 2등한 팀이고 시즌 초반에 오튼이 주전 QB 로 나왓을때 1-4 로 역시나 최약체팀이엇던 덴버를..
    티보가 주전 QB 로 나오고나서 부터.. 현재 7-2 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거의 유력한 상황입니다..
    덴버팬들 사이에서 티보는 마치 구세주 에수같은 존재입니다...
    선수 영입이나 방출을 왜 단장이 결정하지 않고 존얼웨이 저인간이 결정하는지 조낸 이해가 안되지만..
    존얼웨이 저 인간이 맘대로 어떻게

  • 11.12.24 16:35

    할수 없는 선수가 티보입니다..

  • 11.12.24 15:48

    안그래도 팀티보에 대해 물어볼려던 참인데 완전 깔끔하게 답변을 먼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뉴잉글랜드랑 경기 보고.. 실력에 대한 의문을 좀 가졌거든요.. 물론 라인들이 불안해서 편하게 못던졌던거 같긴 한데 그래도.. 인기에 비해 .. 잘하는건가... 싶어서 물어볼려고 했는데.. 그래도 긍정적이고 열정넘치는 모습이 호감이더군요

  • 11.12.24 16:37

    사실 지난주 패츠와의 경기는 2쿼터 연이은 턴오버로 덴버가 완전 말아먹은 경기죠...
    물론 패츠가 강팀이고 잘하는것도 맞지만 덴버가 스스로 자멸한 케이스라...
    거기에 티보도 펌블하고 등등.. 턴오버에 단단히 한몫햇기 때문에.. ㅋㅋ

  • 11.12.24 16:19

    제가 코비와 함께 지구상에서 가장 조아하는 스포츠선수입니다..
    실제로 학교에서도 여러번 봣엇고요...
    이선수 대학시절과 프로시절 거의 전경기 가깝게 라이브로 시청햇능데..
    운동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간적으로도 정말 너무나 됨됨이가 된 아주아주 착한 청년이죠...

  • 11.12.24 16:19

    NFL 한번도 못본 저도 티보 이름을 너무나 많이 들어봤었는데, 감사합니다 ㅋ

  • 11.12.24 16:32

    외모가 미국인들이 딱 좋아할만하게 생겼네요

  • 11.12.25 02:47

    딱 영웅이 되는 스토리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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