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거물들과 대결
9. 거지왕 김춘삼
10. 박정희 군사재판 때 법정증언
11. 산 넘어 그리운 이들
12. 혁명재판을 받은 거지왕
13. 땅 아니면 죽음을 달라
14. 눈물의 유서
박정희 대통령과나 (거지왕 김춘삼의 인생이야기)
그무렵 나는 국방경비대로 입대 했다 이등병이었던 나는 하사관학교로 들어가 중사계급장을달았다.여순반란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이었다
이당시 박정희 전대통령은 내가 있던 부대의 대위였다 <중 략>
1948년10월19일 여순반란사건이 터졌다.이사건은여수에서 주둔하고 있던14연대 내에서 남로당 조직책이었던 지창수가 주동으로 일어난 반란이었다.
여수,순천지역에 계엄령이선포되고 백선언대령이 토벌사령부의 참모장이었다. 또 김점곤사령이 육사중대장이었든 박정희 대위를동참하도록 한것이다 .
이무렵 일등중사가된 나는 남원전투사령부가 생기면서 작업대장으로 파견되었다 박정희중대장과 우리 부대원은 함께 빨치산 토벌 작전을 수행하게되었다
박정희중대장은 토벌나가는 우리에게 늘주의를 주었다아무리 먼길이라도 차를 타지말고 도보로가라. 그렇지 않으면 습격 모두죽는다.
실제로 도보작전을 수행하면서 우리는 박 중대장의 말이 정확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차해서급하다고 차를 타고 나갔던토별대는 여지없이 습격을 받아 전사하곤 하는 것을 확실히 보았던 것이다. 이즈음에 박정희 중대장이 남로당 프락치사건에 연루되어 군사재판에 회부 되었다.
나는증인석에 서게 되었다. 박 중대장이 프락치가 아니라는걸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단순한 예일지 모르지만 만약 박중대장이 정말 프락치였다면 토별대로 나가는 우리를 염려해서 도보로 나가라는 말을 결코 하지 않았을 것이다
거지왕 김춘삼씨가 쓴 왕초2권 81-83페이지 에서 옮긴글입니다
박정희가 동료를 배신해? 오히려 빨갱이 들이 대한민국을 배신했지. 그 반역 빨갱이들을 고발한게 박정희이고.
박정희가 아니었으면 그 이후 벌어진 625전쟁에서 국군은 군내 빨갱이들의 반란으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참패했을 것이다.
그래서 빨갱이들이 박정희라면 이를 갈고 욕하고 폄훼하고 날조하는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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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고라부터 인터넷 전반에걸쳐 박정희대통령 친일 빨갱이드립이 점점
본색을 드러내고있습니다
연구하고 대처하시고 논리로 무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