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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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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결혼할 여친이 좀 이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닉네임). 추천 0 조회 91,934 24.06.10 00:16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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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딱봐도 아스퍼건데..

  • 24.06.10 02:51

    생리를 하루 이틀 한것도 아니고 남들이 알아챌 정도로 젖는데 그걸 모른다는게 말이 안돼 실수로 샌것도 아니고 아무리 둔한 성격이라도 본인이 생리를 하는지 몇번이나 남이 말해줘야 안다고..? 검사 받아보면 뭔가 진단명이 나올듯

  • 24.06.10 02:50

    뭔가 검사 받는 게 일단 젛을 것 같늠…

  • 24.06.10 03:11

    난 저정도로 심한편은 아닌데 아스퍼거인거같음 나랑 행동이 비슷함 나도 20대까지 생리 실수 한적이 많음 축축히 젖을 정도로 안나와서 모르다가 집에와서 밑쪽으로 묻어있는거보고 자괴감든적이 한두번이 아님

  • 24.06.10 04:08

    생리말고는 그냥 귀찮아하는 성격이구나 싶은데 나랑 비슷한것도있어서... 보험 같은건 본인이 모르는거지 부모님이 어릴때 들어놓은거 있을듯 나도 다 커서 물어보니 있다더라

  • 24.06.10 05:20

    자기가 좋아하는거에 꽂히고 거기엔 비상하지만 나머지엔.. 영 일상생활이 잘 안되는거 .. 어쨌든 뭔가 문제는 있는거같다

  • 24.06.10 06:35

    성별 바꿔서 남자라고 생각하면 저런 남자들 한무더기야ㅠ다 아스퍼거는 아닐 거잖아,,인터넷에서 남자모쏠들 코칭하는 글이 괜히 있겠어 학벌 좋은데 필기 3번 떨어진건 걍 따고싶은 맘이 별로 없었던 걸지도ㅎ

  • 24.06.10 06:37

    암튼 결혼 생각은 본인'만' 하는데 직접 상대랑 얘기하는 게 아니라 어쩌면 상대의 약점이라고 생각될 만한 점을 인터넷에 나열해서 올리는 글쓴이가 제일 비겁해 헤어져라

  • 24.06.10 06:44

    무던한 사람이 아니라 문제가 있는데..
    30대가 독립도 해놓고 전자제품 사용법을 아예 모르는게 말이되나… 계란 처음 깨봤다는 글에는 다들 이상하다고 했잖아..
    다른거보다도 안경쓰고 안보인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추론 자체를 못하는거 같은데.. 초등학생도 다할듯
    생리도 그냥 이상한게 아니라 남친 앞에서 너무 칭피해했다면서 그러면 다음부터는 거의 트라우마처럼 신경쓰는게 일반적인데 몇번을 더그랬다니;; 바지 다젖을 정도면 거의 오줌싼거나 마찬가지로 축축할텐데 그걸 모른다고…

  • 24.06.10 07:08

    진단이 나오든 안나오든 난 같이 못 살듯..
    너무 일반적이지 않음
    둔해서 가전제품 안쓰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렌즈 한쪽이 빠진채로 다녔으면 분명 어지럽고 힘들었을텐데 그걸 알아차리지 못한것.. 눈이 안보일 정도로 시력이 달러졌눈데도 안경 한번 바꿀 생각을 못한거.. 그리고 서른인데 생리를 저렇게 매번 젖을 정도로 다니는게 정상적이진 않아..

  • 24.06.10 07:28

    222 진짜 다른거 다 이해해도 생리는 이해못해 32살이면 생리를 거의 20년은 했을건데 아직도 저런다고? ?? 말이 안되잖아

  • 24.06.10 07:57

    333

  • 24.06.10 08:18

    44 머리 지저분한데 정리안하는 거 그런 건 그럴 수 있지 근데 안경이랑 생리 너무 이해안감.... 같이 살기 어려울 거 같아

  • 24.06.10 07:37

    초등학생같다 생활지능은...

  • 24.06.10 07:39

    공부머리랑 다른가보네

  • 24.06.10 08:17

    생리전에 pms도 있고 할 삘이 오는데 저렇게 바지에 비칠정도 새는데 모른다고?

  • 24.06.10 10:37

    그걸 모를정도로 일반적이지않은거 아닐까?

  • 24.06.10 10:18

    조금 이상한데..?? 지금이야 젊어서 좋아서 그렇다치만 나중에 결혼해서 같이 살면 지금 눈에 안 보이는것들도 더 보일꺼같은데 이상해

  • 24.06.10 10:32

    아스퍼거?

  • 24.06.10 16:46

    2222222

  • 24.06.10 10:38

    난 같이 못살아

  • 24.06.10 10:56

    한때 절친이 고지능아스퍼거였는데.. ㄹㅇ 집 쓰레기장에 자기를 못돌봄 ㅜㅜ 근데 공부는 잘해서 전문직됨.. 자기만의 세상이 뚜렷해서 벽이 있는 느낌.. 본문보니까 딱 생각난다…

  • 24.06.10 11:17

    근데 남자 되게웃긴다 여자쪽에게 사귀자고 삼개월넘도록 들이대서 사귀고 상의도 안하고 결혼할 여자라고하는거랑.. 그래놓고 여자 이상하다고 욕먹이는글까지 적음..ㅋㅋㅋ

  • 24.06.10 13:23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꾸역꾸역 성관계는 했단 거네?

  • 24.06.11 00:44

    탈북민인가 싶을정도로 물정을 모르네

  • 24.06.13 16:38

    몇가지는 이상하다고 생각안함.. 식세기 쓸줄몰라서 안쓸수도있고 (우리본가도 10년전에 비데 선물받았는데 부모님이 이게무슨! 이게 더 이상하고 적응안된다해서 설치도안하심..)
    청소는 도우미 불러서하고, 집이 여유가 있어서 저축 이런건 관심없고 공부만 아는 사람일수도있는데..
    나도 속옷 옷 최소 5년이상입고 그건 이상한생각안들고..
    피임, 생리빼고는 크게 이상한거 모르겠음

  • 24.06.15 15:52

    자폐가 젤 의심된다

  • 24.06.20 13:04

    ㅋㅋㅋ아니 진짜 억지다 남자가 제일 이상하다는 건ㅋㅋㅋㅋㅋ 억지도 하다하다...

  • 24.06.21 05:46

    흠 아무리 봐도 인지능력 정상이 아님 ㅜ
    얼른 진단 받아보는게 나을듯!
    그래야 정확하지머

  • 24.06.22 15:25

    자폐 쪽임.
    아스퍼거는 산만하고,
    똑같은 문제를 해결 할 때
    남과 다른 방향으로 뭘 하는거지 못해내지 않음.

  • 이상해보이게 적어놓긴 했는데 저 남자가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거 아님? 일반적으로 저정도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정리하지 결혼을 결심을 하진 않지..

  • 24.07.04 20:57

    여유있는 부모 밑에서 공부만 하다보면 저럴 수 있을 것 같음..생활력 기를 시기에 남들보다 공부에 시간 투자했으니 아무래도 그런 부분은 떨어질 수밖에

  • 24.07.09 16:10

    진단받고 올린후기는없나 궁금하다

  • 24.07.11 01:12

    음 나도ㅜ 학벌 좋은데 생활력 심하게 없어서 뭔지 알 거 같아

  • 24.09.15 15:51

    보험이나 적금도 몰라서 입출금에 넣어둔다는거나, 세면대 개수구 얘기나,
    건조기 사용법 이런거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여전히 물어보는거나, 이런 부분들이 단순히 게을러서라고 보긴 힘든것 같음

  • 24.09.27 09:59

    친구가 없어보여.. 공부는잘하는데 사회성없고 부모님이 보험 등등 자잘한거 안 가르쳐준 느낌 그분 여시했으면 좋겠다 글읽고 이거저거 좀 알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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