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꿈>
길가에 자동차 한대 비스듬히 주차되어 있고(거의 길을 막다시피 함),
난 아이스크림(원뿔 모양)을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껍질을 11 모양의 도랑 같은 곳에 버린다.
옆으로 쓰레기 더미 있다는 느낌. 맞은편에 쓰레기통 있다는 느낌.
사람 말 알아듣는,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어느새 나왔다가 우리가 움직이니, 차 있는 방향으로 움직임.
그런데 목이 기형인지 굽은 모양새. ( Ω 오메가 모양)
차문 앞에 서서, 신발 밑창에 흙이 묻어, 바닥에 싹싹 비벼 털어 낸다. (고동색 흙 인상적)
동생이 검은색 정장을 입은건지, 스티로폴 상자를 안고 뒷자석에 타는 모습. (모습이 굉장히 희미)
내가 결혼하게 됐는지 친구가 아닌 사람들을 초대??
내 오른 볼살에 각질이 일어, 화장한 것이 다 일어남. 머리카락에도 묻음. 화장품을 빌려온다??
책에 빈 페이지 있어, 내가 화장품을 책 속에 끼워 넣음. 다음 장엔 화장품 광고.
지인이 구멍나게 짠 회색 스웨터 입고, 긴 통바지입고 나가려는 듯.
(일자 통바지 모양 인상적이라 한참 쳐다 봄)
내가 생각하길, '아직 더울텐데 반팔입지...'
방안 건조대에, 옷걸이로 걸어 걸어논 두벌의 똑같은 옷.
벽 하나를 차지하는 책장에 여러 물건 어지러히 정리 안 되게 들어찬 모습.
바닥엔 무언가 널부러져 있고, 발에 걸리적거림.
내가 책장 한켠을 차지하는 양말, 스타킹, 레깅스 전부 꺼집어내 정리하려 함.
전부 올이 나가고, 뜯기고, 낡은 것들 뿐.
칠부 레깅스가 겨자+연두색 섞인 색(인상적인 색상), 검은색, 흰색의 세 가지가 있는데,
레이스의 일부분이 분리되어 있다.
동생이 누군가의 꿈 얘기해 줌. "펭귄이 옆으로 기울이고 입을 뻐금뻐금하고 있었대"
내가 말하길, "그럼 영끝인데, 십 밖에 없는데..."
내가 밥 먹자 하니, 엄마가 말씀하시길, "세 시인데 벌써?" 이미, 내가 가까운 시간대에 밥을 먹었나 봄.
난 하체 나체 상태. 수건 한장으로 하체 가리고, 고개 숙이고 사람 많은 길거리로 나감.
아프리카의 각 나라에서 천안으로, 자기네 나라 관광 홍보 책자를 보내온다.
왜 하필 도시 서울이 아닌 천안일까 생각.
어느 아파트의 일층 복도인건지, 엄마, 아빠랑 동행.
길게 지나와 끝에 다다르니, 흰 타일 공간인건지, (긴 직사각 공간)
위쪽에 창문, 아래에 가구 한점 보이고. 옆으로 출입문인건지 얼핏 본듯.
밖에 비 오고 있어, 우산을 찾아보지만 안 보이고.
빛 바랜건지, 녹슨건지 주황빛? 붉으스름한? 철문 두겹이 스르르 열리고,
안에는 백호와 남자 주인이 사는데, 인민 군복입고, 모자 쓴 인민군이 장총을 들고 백호를 쏴 죽인다.
(군복 색상이 모래색인건지 엷은 겨자색인건지 색상이 인상적)
초록 우거진 곳 걸으며,
위로 암보라색 버찌가 작은 열매로 달린 것들, 넙적 길게 늘어진 쭉정이만 남은 것들 열린 거 보이고,
누가 길게 늘어진 거 따먹으라 해, 찾고 있지만 마땅한 게 안 보이고,
지인이 물방울 모양의 알이 꽉찬 버찌 하나 주는데, 껍질 깜. 먹었는지는 모르겠고, 마치 거봉(포도) 같음.
어느 네모 공간에, 네모 종이에 크레파스 그림 그려진 것들 붙이고 있고,
그 그림들을 붙이면 마치 현실 속 사물인 듯 변한다.
장미꽃 한 송이(빨간 꽃은 소용돌이치는 모양+초록 잎) 그려진 사각 종이를 붙이니,
누가 "그런 외래종은 외부에 붙여라" 호통침.
첫댓글 공유 감사합니다
인민군이장총(이월18?)로 백호를 쐬죽인다10ㅡ
화장품(이쁘려10,낮작에바른18.ㅎ잡지18)ㅡ종이.복도18
스티로폴상자36?.아슈크림40.42.43.44중? ㅡ회오리3.장미15
..(에굥. 머리쥐나니. 그고양이좀 빌려줘봐요)...
저도 머리 쥐나유, 수량님 손가락 문 고양이 저도 빌려주셔융~
난 하체 나체 상태. 수건 한장으로 하체 가리고....>>>>.30번 후반 출이 많다는 패턴 같읍니다...
네, 아래쪽 잘 살펴볼게요! 감사드립니다~
•난결혼하명 프필100%인데...
..(아무하고나 결혼하지 마십쇼. 저처럼 간절희 꿈에 보여야.ㅋ).
넹 ㅋ, 제꿈속 결혼은 밥먹듯 나와대니 배경인가 보네유 ㅋ_ㅋ
공유 감사합니다
철문 두겹이 스르르 열리고<===스르르~~
접때, 비슷한 꿈에 문이 당번인 적 있었는데, 그때도 스케치북 님이 콕 찝어주셨던... ㅋ_ㅋ
•시크릿 가수 전효성23-10-13ㅡ효성지극한왕이니4이월?
효성오토바10?ㅡ가방끈이길교 인생의중간에 계신님의숙련되신 방대한 관심 지식이 이런사이코 패스수를 낳을수잇심. ㅋㅋ
항상 복기해보면 수량님 풀이에서 많이 나오네요, 감사드려요!!
459회 4-6-10-14-25-40 보12
<복기> 물방울 모양; 열매; 내가 언급한 영끝; 끼워 넣다; 구멍; 스티로폴; 인상적인 흙 0끝
연두-초록색; 인상적인 색상 4끝, 꿈 동끝, 아프리카 5연번(보볼 포함)
정리 안된 책장 16세로 멸, 화장 일어나; 껍질 버려 9끝 멸, 복도걷다; 건조대; 고동색 10번대, 회색 30번대
3시에 가까운 시간대 3 주변수 4-10, 더울텐데 핫수-땃수 10-40-12, 죽인 백호 3끝 멸
원뿔 모양 삼각 패턴
사각; 비; 동생 플; 길 4
주황색; 겨자색 6
스르륵 열린 문; 수건; 입; 내가 언급한 십; 정장입은 동생 플 10
총; 모래색; 붙인 그림; 모두 꺼집어 낸 스타킹 외; 자동차 14
장미꽃 한 송이 25
내가 결혼 25-플 12
모래색; 나체; 발에 걸리적 거리다; 있다고 생각한 쓰레기통, 쓰레기 더미; 손에 든 아이스크림; 거봉(큰0끝) 40
모자; 고양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