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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582809&RIGHT_DEBATE=R7
나는 꼼수다 29회 이신을의 들은 척 리뷰~(FTA,맥쿼리,중앙일보) [3]
이신을 (paulei****)
결국 11월 22일 한미 FTA가 날치기로 비준되었습니다. 우리 국민은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개인적으로 총선과 대선에서 정권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한국 정치의 현실을 보았을 때 완전 폐기는 정말 쉽지 않다고 느낍니다. 마지막 희망이 있다면 국회의원 의석의 2/3을 차지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만 이 또한 역시 쉽지 않습니다. 결국 이번 사건으로 한국의 미래는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11월 22일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 나꼼수가 나오게 된 것을 감사하며,
또 다시 한번 더 거듭 재차 가카께 영광있으라~
가카의 웃음이 온누리에 메아리 치는 세상 지금부터 시작!
자칭 정통시사주간지 시사in 주진우 기자, 목사 아들 돼지 영광의 18+5+5 총 28쇄 김용민,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을 핵방사능 공격으로부터 지켜낸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를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지역기반으로 옮기려고 준비하고 있는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를 응원하는(가카의 호연지기를 존경하는)
블로거 이신을입니다.
아, 물론 이 모든 것은 소설입니다. (우리 가카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닙니다.)
@@오늘의 나꼼수 공지사항@@
1. 나꼼수 미국일정
12월 6일 뉴욕 →7일 보스턴 하버드대 → 8일 워싱턴DC 존스홈킨스대 → 9일 LA UCLA → 10일 LA 평화의교회 → 11일 샌프란시스코 UC버클리 → 12일 스탠포드대
미국의 대표적인 석학 노암 촘스키도 만날 예정
2. '닥치고 정치' 어플리케이션 북도 나왔습니다. '달려라 정봉주'도 예약판매 중
출시를 기념하여 $4.99에 할인 판매합니다!(12월 1일부터 $6.99에 판매)
3. 알자지라 방송에서 나꼼수 인터뷰를 왔는데 거기서도 정봉주 의원의 프랑스말 같은 영어로 된 깔때기가 나왔습니다.
4. 앞으로 있을 검찰의 4대강, FTA 등등 개인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민변에서 공익기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형사사건으로 피소된 사건을 민변에서 무료로 변론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프로젝트명 '쫄지마' 약 2주 후 공식 발표할 예정.
5. 조선일보 신뢰도 조사
1) 조선일보 보는 사람들만 조사해서 매우 신뢰 13%, 어느 정도 신뢰 46% 총 60%가 신뢰, 나는 꼼수다는 80%
2)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면 10 몇 프로로 언론사 중 최저
@@오늘의 마이너 꼼수@@
중앙일보 김어준 인터뷰
1. 중앙일보에서 김어준 총수의 성북동에 68평의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옴.(대출 받아 산집이다. 기자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음 하지만 기사에는 안나옴) 게다가 97년식 지프(당시 800만에 삼), 2G 모토로라 폰도 가지고 있다고 소개.
2. 정봉주 의원 건물 40억 짜리가 있는데, 부채가 30억, 보증금 8억, 대출은 2억 7천만, 결국 마이너스 7천이다. 집 7,8억짜리 집이 있는데 아내가 사업으로 번돈이다. 자신이 번돈은 다 까먹었다.
3. 경기도 용인시 사는 김용민은 차는 07년식 뉴카렌스, 집값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대출금도 열심히 갚고 있습니다.
4. 주진우 기자는 전세 살고 빚 갚으며 살고 있다.
결론, 전형적인 보수언론의 진보 이미지 깎는 방법임. 부자가 어떻게 진보일 수 있냐는 보수들의 한결같은 믿음.
정봉주 의원 여권 발급 상황
1. 정봉주 의원이 아침 7시 반에 기자회견을 했는데 수백명이 모였음. 아직 여권이 나올 기미가 없음.
2. 대법원과 외교통상부에서 12조 1항에 근거해서 여권발급제한 사유가 있다고 발표
3. 12조 1항은 2년형 이상에만 해당되는데 정봉주 의원은 1년형인데 왜그런거냐 물음
4. 1시간 뒤에 답하길 그 문제에 저촉되는 최고의 형에 해당하는 것이다라고 말을 바꿈
5. 하지만 대법원은 형량을 정하는 곳이 아닌 죄의 유무만 따지는 곳인데 형량 운운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결론, 미국이 정봉주 의원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서 귀국을 못하게 할 것을 대법원에서 염려한 것이다.
@@언론에서도 나오지 않는 오늘의 꼼수 정보@@
1. 나꼼수 생활비
중앙일보에서 나꼼수의 전송을 위한 서버 운영비는 3만~5만원의 공연 티켓과 티셔츠 판매 수익, 김어준의 인세 등으로 충당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밝힘니다.
1) 지난달 서버비: 2860만원(나우콤 전 대표께서 원가 5000만 수준인 것을 깎아주심, 결국 미안해서 이전함)
2) 지금은 서버비가 억대에 들어설 예정. 지금 협상 중.
3) 공연 수익 1000만원도 안 남음.
결론, 우리는 알아서 버틴다. 신경끄시라.
2.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꼼수
중앙일보에서 먼저 나꼼수를 건드리기에 우리가 건드려 드립니다. 우린 가카에게만 충성하고 싶다.
1) 배달의 기수, 배달의 형제로서 이학수(삼성그룹 2인자) 삼성물산 고문, 홍석현(이건희 회장의 아내 홍라희의 동생) 중앙일보 회장이 비자금을 배달해 왔다.
2) 홍석현 회장은 한남동 주택의 절반은 전시(박물관 용도)시설인데 현재 세금 문제가 있다.
3) 홍석현 회장이 과거 이회창 후보에게 “누구를 (대선자금 전달)창구로 했으면 좋겠느냐고 했더니 000씨를 지정하길래 이회성(창의 동생)씨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니 그 다음날 이씨로부터 연락이 와 생색 좀 내면서 2개(2억)를 차에 실어 보냈다”고 언급
4) 이 녹음 내용들이 나왔을 때 주미대사였던 홍석현 회장 왈, '기억이 안나는걸 어떻게 하라고...'
5) 중앙일보에서 도청 테이프는 불법이라 이를 보도하는 것을 처벌할 수 있다고 mbc가 보도 했던 내용에 대해 삼성그룹이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압박함.
6) 2009년 2월 감정가 절반에 '삼천장'을 국가소유 재산하고 감정가 78억6천여만원인 '삼청장' 공매에 참가, 감정가의 절반인 40억원에 낙찰받았고 2011년 국가로 소유권이 이전.
7) 소유권이전의 이유는 '교환' 이라고 기재돼 있어 홍석현회장은 삼청장과 다른 국유재산(국유지등)과 교환한 것으로 추정
8) 삼청장을 국가와 교환 시 삼청장 현재 가격의 최대 25% 높은 가치를 가진 국유재산과 교환이 가능한데 정확한 수치는 발표 되지 않음.
참고조사
이학수 현 삼성고문
김용철 변화사가 쓴 '삼성을 생각한다' 에서 나오듯 삼성 그룹의 실질적인 2인자이자 이건희 회장의 오른팔로 이건희 회장을 위해 정말 물심양면 온갖 일을 다 맡아온 인물입니다. 그가 맡은 일 중 가장 큰 일은 이재용 현 삼성전자 사장이 삼성그룹을 원활히 물려 받도록 힘쓴 점인데요. 과거 편법 증여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1년만에 2009년 (가카의)특별사면으로 나와 현재는 삼성카드 고문으로 2선에서 활동 중이고 수많은 삼성그룹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삼천장
대지 4백67평, 건평 88평의 기와집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부주석 김규식 선생이 거처하기도 했던 삼청장은 친일파 민영휘의 아들인 민규식의 집으로, 민규식 사후 그의 자녀들에게 상속됐으나 세금체납등으로 압류되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끝에 공매에 넘어가자 홍회장이 낙찰 그리고 2011년 2월 국가로 소유권이 이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9) 2005년 주 미국대사관 대사로 임명됬을 때 재산신고를 직계가족 포함 730억원 정도 신고를 했는데 최근 종편하면서 1500억 상당의 금액을 사재로 충당하겠다고 말함.
10) 최근 삼성 코닝 회사에서 회사 순이익보다 높은 3600억을 갑자기 배당을 했는데 최대 주주인 홍석현 회장이 1000억원을 배당받았다.
11) 홍석현 회장 검찰 소환 때 중앙일보 기자들에게 '사장님 힘내세요' 말하게 하고 다른 기자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지시했다가 '각본이 틀리잖아' 하고 화내기도 함. 어떤 기자는 목을 졸리기도 함.
12) 나꼼수 기사 취재한 기자는 정보만 조사했을 뿐 데스크에서 어떤 목적으로 사용될 지는 모른다.
결론, 김어준도 이렇게 부자되고 싶다!!
3. 한미 FTA
1) 가카께서 ISD 문제에 대해 비준 뒤 석달 뒤 자신이 할수 있는 일(재협상)을 하겠다 발언
2) 하지만 현재 소고기 협상 중인 일본, 대만에서 한국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을 했는데 한국은 재협상 기미가 없음
3) 위키리스크에서 가카께서 한국의 재협상 여론을 없애고자 미국에게 대만이 소고기 개방을 하도록 압박을 줄 것을 부탁했음이 밝혀짐.
4) 이미 지난달 90일 이내에 서비스투자위원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새롭게 isd 재협상 테이블을 만든 것처럼 위장.
5) 하지만 그 위원회는 isd를 결정할 수 있는 곳이 아님.
6) 민주당에서는 재협상 이야기를 듣고 양국장관의 서명약속을 받아오면 비준에 동의하겠다 발언.
7) 하지만 fta 22조 2항을 보면 양국이 협상을 하는 위원회에 대한 규정을 보면 개정및 수정을 언제든지 할 수 있고, 매년 정규회의 및 수시회의를 열기로 되어 있다.
즉, isd 재협상도 별 문제 없이 당장이라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정치인들이 규정상으로도 되는 것을 재협상하기 힘들다고 하는 것이나 힘들게 재협상을 이끌어 낸 것이라고 하는 것 모두 말이 안된다.
8) 비준 후의 모든 권한은 미국 행정부가 아닌 미 의회가 가지게 되므로 장관이든 오바마든 싸인을 하더라도 미 의회가 승인을 해야 협상이 되는 것이다. 미 의회에서 협상 안된다고 하면 그걸로 끝.
9) 재협상은 재협상일 뿐 타결이 된다는 것이 아니다.
10) 나중에 재협상을 할 텐데 비준을 먼저하는 것은 협상력만 떨어뜨리는 것이다. 3개월 후에 할 수 있는걸 지금 안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11) fta특별법하고 국내법과 충돌하면 특별법을 우선하게 되는데 미국은 연방법, 주법이 특별법보다 우선한다.
12) 그래서 미국은 한달 전에 한국과 똑같이 특별법이 우선하게 바꾸는 것이아닌 이행법안이란 충돌을 할 때 특별법을 우선시하겠다는 법을 따로 만듬.
13) 만들어진지 한달 밖에 안된 법안을 아무도 꼼꼼히 따져보지를 못했는데 이를 무시하고 급하게 비준을 하려고 하고 있다.
14) 모든 국회의원은 자신의 사견이 아닌 뽑아준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해야하고, 국민들은 이를 알 권리가 있다. 따라서 fta 비준의 무기명 투표는 말이 안된다.
15) 정봉주 의원을 원내대표로 뽑아 준다면 국민의 의견을 안 듣는 의원은 절대 공천 안줄테니 뽑아달라.
결론,
일단 fta 비준을 해달라, 3개월 후에 재협상하겠다.
일단 독만두를 먹고, 나중에 위세척을 하겠다
일단 김태희를 나와 혼인시켜달라, 3개월 뒤에 결혼 허락을 받겠다.
일단 A+를 달라, 3개월 뒤부터 공부하겠다.
일단 가카께서 즉시 하야를 해라, 3개월 뒤에 복귀를 요청하겠다.
4. 인천공항 매각과 맥쿼리 사의 실체
1) 인천공항을 매입하려는 움직임은 대표회사 맥쿼리에 가카의 조카가 이사로 있던 시절에 추진됨.
2) 전에 인천공항 매각이 백지화됨 하지만 최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에 계속 매각 추진 방침내림.( 인천공항 주변의 도로를 까는데 나중에 인천공항 지분을 팔아서 생긴 예산으로 하기로 계획했다가 이 예산을 삭감시키기로 결정. 매각 지분 예산을 어디에 쓸지 결정이 안되었음. 즉 매각할 이유가 사라짐.)
3) 지난 3년간 인천 지역구 예산을 인천공항을 팔아야 지원하겠다고 압박해왔음.
4) 민영화 해서 끝이 좋았던 적이 없음
예)
영국 히드로 공항(민영화 후 공항혼잡도 세계 1위, 출발 도착지연 공항 1위, 공항요금 한국의 10배)
아테네 공항 민영화 후 500% 요금이 오름.
5) 맥쿼리 회사 지분
우면산 터널 36% 소유
(2004년도 1월 개통 가카 시장시절, 가카 조카 이사 시절, 1분 거리, 통행료 2000원 500원 더 오를 예정, 총사업비 1402억원)
공사 전 수요예측하고 실제 통행량이 달라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올해 500억원을 지원함.
2033년까지 보조금을 지원해 주기로 했고, 물어주어야할 세금만 3000억원임.
맥쿼리 회사로부터 96억원을 한국 정부에서 빌렸는데(이유는 모름) 이자율만 20%임.
여의도 AIG빌딩도 맥쿼리에 매각.
천안 논산 고속도로 60%
(2003년 7000원, 04년 7300원, 05년 7600원, 06년 7800원, 09년 8400원)
인천대교 41% 소유
인천공항고속도로 24%
서울 순천고속도로 15%
용인서울 고속도로 35%
광주 2순환 도로 100%
마창대교 100%
수정산 터널 100%
부산 백양터널 100%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420 나머지는 이곳에서
이익 보장기간 20년~30년 국가 보조금 + 대출이자(이미 1500억 지불) + 주식 배당금 등 추가이익 발생
맥쿼리 인프라 회사의 지분 내용
기관투자자 60%(군인공제회, 신한금융그룹, 금호생명, 캐피탈리서치앤매니지먼트, 대한생명, 맥쿼리), 외국인 26%, 개인 11%
결론, 한국 정부가 외국회사를 이렇게까지 지원해 준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외국회사를 지배하고 있는 검은머리 외국인(한국인)에 의해서 이런 퍼주기식 지원이 가능한 것이다.
5. 곽노현 교육감 공판
지난 주 수요일 10시 곽 교육감 재판
1) 검찰의 입장
곽노현 교육감 회계 책임자, 김성호, 양재호 등의 자술서에서 사퇴하는 대가로 돈을 주기로 했다 공소시효 지난 후에 주기로 했다. 곽 교육감도 알고 있다라는 뉘앙스가 강하게 있는 자술서가 있다. 그런데 전 재판에서 이를 모두 번복했다. 이에 반발하여 조사 당시 영상녹화물을 이번 공판 때 공개
영상녹화물의 헛점: 영상물 내용의 7.80%가 없음. 또한 질문에 대한 답을 앞의 질문의 답인 것처럼 왜곡, 편집하여 발표하는 자충수를 둠.
2) 판사의 입장
모든것은 이전에 무엇을 했든 공판에서 벌어지는 것으로 판단한다. 이 동영상이 의도적으로 제작됬다는 느낌을 받았다. 따라서 오늘은 변호사 측이 승리한 공판이다.
결론, 곽노현 교육감이 무죄판결 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짐.
공판 비하인드 스토리
1) 한 학생이 공판 내용녹음을 하다가 걸림.
2) 판사의 세밀한 질문에 학생은 녹화가 불법인지 몰랐고, 재판전에 정봉주 여권발급 기자회견 보다가 왔다고 답변.
3) 그 후 변호사가 학생이 뭘 알겠냐고 학생을 변론해줌. 하지만 20만원 벌금 받음.
4) 하지만 곽노현 지지자로 보이는 분이 벌금을 대신 내줌.
6. 선관위 로그 파일 공개
1) 투표소 관련 데이터를 광진구를 지역구를 하는 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통째로 받아와 지금 분석중이고 다음주 발표합니다.
2) 예산심사에서 전혜숙 의원이 로그파일 달라고 하니 선관위 왈, 로그파일을 지금 국정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므로 줄 수 없다.(이건 국정조사 감임)
3) 박원순 홈페이지는 로그 분석해보니 디도스 공격이 2번 옴. 하지만 선관위는 일반적인 디도스 공격의 형태가 아님.
4) 접속폭주, 외부해킹, 단순실수라면 디도스라 처음에 말할 이유도 없고, 공개 못할 이유가 없다.
5) 의도적으로 끊은 것이 아니고서는(의도적인 것이면 투표를 관장하는 선관위가 투표를 방해했다는 초유의 사건이 됨) 공개 못할 이유가 없다.
6) 선관위에서 직원의 실수라 말하면서 꼬리 자르기 식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7) 로그 파일이 조작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조작의 정황이 있으면 서버도 조사할 수 있도록 국정감사에 들어가야 한다.
결론, 국정감사까지 해야할 정도로 일이 커져버렸다. 선관위는 빨리 로그 파일을 공개해서 의혹을 풀어라.
이번주 나는 꼼수다 끝!!
(이번주의 최대 꼼수는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과 맥쿼리 사의 재산과 비리에 대한 것이였는데요. 중앙일보 회장의 비리를 이렇게 한세트로 묶어서 보니 충격이 크게 오더군요. 이분이 정치계와 삼성그룹과의 연관성을 보면 아직도 숨겨진 부분이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맥쿼리 사는 론스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정도까지 국가의 수많은 배려와 지원을 아낌없이 받은 것을 보면 외국회사가 이정도였으면 다른 한국의 건설사들은 얼마나 지원을 받은 걸까?하는 의문이 살짝 들었습니다.
fta가 비준되기 몇년 전부터 협상의 기회가 수없이 있었고, 규정상으로도 자주 협상을 할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도 불공평한 부분을 없애지 못한 이유가 오늘 꼼수다를 들어보니 정치인들이 불공평한 부분을 없애는 것을 오히려 불공평한 부분을 원해서 그랬던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게되어 씁쓸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이번 비준으로 인해 깊은 절망감과 한국 정치의 희망을 언제 볼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아직도 수많은 가시밭길을 걸어가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지난 리뷰는 이곳에서 http://blog.naver.com/paulei/110124807051 이번주 동영상은 비준 당시 국회밖 상황
첫댓글 헐
와우~~ 멋들어진 정리~~~ 이번 29회 들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좀더 빨리 나왔다면... 날치기 통과에 좀더 영향이 있진 않았을런지.. 비통하네요.
우와...학교때 공부 잘했을것 같음,,,,,딴지 김총수 이런거 실어해...씨바 나보다 똑똑해 보이잖아
고맙습니다. 스크랩해갑니다.
학생때 공부 잘하셨나보네요 완벽한정리입니다 ㅎㅎ
주진우기자 게시판에 퍼갑니다.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