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선배~~
어제,오늘따라..유난히..선배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그 앞머리~~정말 멋져여~~
~~~-전원 일기 배경음악 주세여~~~-
그리고..선배..한구석에 대해서..어디서 듣고,알고
오셨는지~~^^참~~^^ 한번..야려드리는 기회가~~~
곧 있을 것이에여~~아니 종종있을 거예여~~
그 전에..구구를..사주신다며~~ㄴ
상황은 달라질수도 있져~~^^
어제 학교서 자면서..정말..엠티 온 기분으로 다~~
재미나게 놀구~~예술전도단의 거쳐도 알아내구~~
기웅 선배의 나홀로 집에의 깜짝 이벤트에~~
순간 황당하구~~ 상철 선배..아마..침낭이..
제 상태가..아닐껄여?? 7일 이내에~~ 기웅 선배한테~~
손해배상 청구하시구여~~^^-가까울수록..좋아여~~-
지금은..제차 강조하지만~~한구석이..많이 아파여~~^^
신의 노여움을 샀는지~~말빨 죽이던~~한구석이~~
말을 못하는..상황에 처했져~~^^
한구석 말하고싶어여~~
그럼~~주말..잘 보내시고~~^^ 행복한..하루 하루 되세여~~^^
모두~~따랑해여~~^^**
--------------------- [원본 메세지] ---------------------
오랫만에 학교에와서 정말 재밌게 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많은 후배들도 만나구요... 저 원래 이름 잘 기억 못하는데, 많은 후배들의 이름을 가슴에 담아 두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몇몇 후배들과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글구 분위기 메이커 순성군때문에 배꼽 빠질뻔 했던 시간이었구요.... 술래잡기하느라 신발에 문제가 생겨서 약간 가슴아프기도 했답니다... 암튼 수화의 즐거움에 한 일조 한것 같습니다. 글구 수화에게 구구 아이스크림을 사주기로 했는데, 그날 저를 보시는 분들에게 꼭 사드리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저두 기분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