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25번째 쪽지!
□숨은 영의 통로
1.숨은 영의 통로입니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으로 되어 있으며 그것이 분리되는 것을 ‘죽음’이라고 합니다.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면 육체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바람이니 바람이 불어왔던 곳으로 다시 불어갑니다. 그렇다면 육체와 영혼이 합쳐지거나 나누어지는 작용은 어떻게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숨’입니다. 코를 통해서 숨이 들숨 날숨 하는 것이 바로 영혼의 작용입니다.
2.구약성경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숨)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마치 아침에 일어나 바지를 입는 것처럼, 나는 다시 내 몸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몸 밖으로 나갔던 것과 같은 방식이었는데, 그것은 입을 통했습니다.” 케네스 해긴<나는 환상을 믿습니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3.신약성경에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만나셔서 성령을 주실 때, 제자들을 향해 숨을 후===33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요20:22)고 하셨습니다. 이로 보아 영은 코와 입을 통로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코와 입은 숨쉬는 도구이지만 또 영의 통로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숨을 쉬는 호흡은 단순히 공기를 들이마시거나 내 쉬는 것 이상의 다른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이제 이해가 되시지요?
4.숨을 통해서 어떻게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는지, 숨을 통해서 어떻게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는지, 숨을 통해서 어떻게 ‘어두운 영’을 몰아낼 수 있는지, 숨으로 하는 호흡기도는 어떻게 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휴우~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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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