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더쿠 (https://theqoo.net/square/3272354476)
체벌하고자 한 수학선생님의 선구안으로
대한민국의 탑모델의 길을 걷게 될 계기가 된 장윤주
ㄹㅇ 초등학생 때 부터 떡잎이 남달랐던 것 인정…
그렇게 대한민국 탑모델의 자리에 오른 장윤주가 모델들의 관리에 대해 말 하는 부분이 흥미로움
단순히 핏이 잘 살기 위해 말라야 하는 것이 아닌
내 몸을 관찰하고 패턴을 느끼기 위한 모델의 프로의식… 그 예민함을 위한 것
그렇게 탄생한 결과물들이 ㄹㅇ 멋있음
장윤주가 말했던 꾸준함이 꾸준한 운동(관리), 도전, 자신감 같은 것들이
본업인 모델 뿐만 아니라 여러 활동들로 나타나는 것 같아
오늘도 갓생 다짐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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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뭔소린지...꾸준히 자기관리하는건 정말 대단하지만 살 있으면 예민하지 못하다는건가? 좀 더 설명이 필요할듯.. 걍 사회가 마른거 좋아하는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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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요즘 마른모델뿐만 아니라 살집있는 모델도 많이 쓰잖아 ㅋㅋㅋㅋ오히려 그런 행보가 더 각광받고.. 빅시가 망한이유가 생각나는건 왤까
진짜 프로다..
음 동의 안되네요
뭔소린지? 모델의 옷 이해 능력치가 마름으로 달성할 수 있는 거라면 왜 시대마다 모델 마르기 정도의 트렌드가 잇는데요...?
모델들 식이장애 같은거 생각하면 장윤주 프로의식은 멋지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들긴함
본인 직업에 철학이 있고 자부심이 있는건 멋있긴 한데...그 업계 남게이남 디자이너들이 모델들 상품짝 취급하고 오늘 부어보인다고 쇼 짤리고 하는거 보면...
이거 실시간으로 보다가 읭 했잖어..
춤을 잘 추려면 몸이 가벼워야 한다는 말이 으레 통용되는 것과 획일화된 댄서 몸매를 픽하면서 무대 위에 세우면 비판받는 게 다르듯이, 옷을 잘 이해하기 위해 몸의 예민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과 획일화된 몸매상을 모델들에게 요구하고 그로 인해 모델들이 식이장애를 겪는 걸 비판하는 건 다른 건데요....
패션계에 가지고 있는 편견을 다시 한 번 다져주시네...
지방이 있음 둔해지는 느낌이라는건가? 패턴 느낀다고 하니 전신을 쓰긴 하니까… 몸잘쓰긴해야하는듯 확실히
뮤슨 소리지.....장윤주씨 다이어트약도 광고하셔서 약간 와닿지는 않아ㅠ프로정신은 멋았어요..
세계무대에서 통용되는거랑 국내랑 다른감
음..? 그냥 말라야되니까 거기에 본인만의 의미를 부여한 느낌
이런걸 패턴이라고 하는데 옷의 구조를 이해한다 이런뜻으로 한말인듯
약간 사람이 옷을 입는게 아니라 옷이 사람한테 맞춰줘야한다고 이해함 옷이 주인공이기때문에?
다이어트가 단순 마름을 지칭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몸에 대해 이해도를 높여서 옷을 더 잘 표현해라라는 뜻 아닐까?
일정하게 몸매를 유지햇을때 어떤옷을입엇을때 아 이 옷은 이런핏이구나 저런핏이구나 이해가 더 잘간다는 뜻일까..?! 흠 .. 멋진말인거같긴한데 무슨 뜻인지 잘 와닿지 않는군
모델이니까 성실히 자기관리해야한다는 말이 큰 맥락같은디 맞는 말씀하셨음
ㅋㅋㅋㅋㅋ뚱뚱해도 옷의 패턴은 잘이해할 수 있는데 장윤주 좋아하지만 저말은 동의할수가없구나 ㅋㅋㅋㅋ 어릴때 사진보니 걍 타고난 마름인거같은데 그냥 원래부터 건강식해도 마른사람인거같은데 ㅋㅋㅋㅋㅋ 모델은 걍 타고나는게 99.999인듯
운동선수처럼 관리한다는거 아녀?
어릴 때 봐ㅋㅋ 타고난거임~ 물론 40 넘어서까지 유지하는 건 대단하지만 일반인이 저 정도까지 가는거랑 차원이 다른 노력이라고 생각해
장윤주 어릴때 사진 보니까 진짜 타고나긴했다
옷을 그렇게 만드는게 문제 아닐까 싶네요... 옷 만들때 그렇게 그런 사이즈로 만들어지니까 자꾸 모델들도 그 옷에 몸을 맞추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플러스모델은 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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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말이 그말..큰 맥락을 보라고요..답답
깡말라야 디자이너가 의도한 디자인대로 옷이 딱 떨어지니까 패턴이라는 게 핏을 의미한 거기도 한 거 같음..근데 대부분 디자이너들이 옷을 말도 안되게 작게 만드니까 모델들이 거기다가 옷을 끼워맞추느라 극단적으로 살 빼는ㅠ
나는 옷살리려고 몸을 죽이는 거라 생각함(어떤 옷을 입어도 몸이 튀지 않게)
마르면 못입는 옷이 없잖아 옷의 제약을 없앤다는뜻 아님?
와 어릴때 모래사장에서 찍은 사진 너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