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만나는 시간이되어서 간만에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도 오랬동안 비워둔 자리이기에 오늘 정모에 나오신분들이
너무도 반갑고 제가 원하던 그런 분위기... 넘 좋아~~스~~ 딸~꾹~~^^
자~~ 일명씩 소개 들어 갑니다
양기문 회장님 - 시간계산 잘못해서 본의아니게 넘 일찍오셔서 열시미 일하시고
끝까지 딸내미 자랑에 마지막까지 함께한 우리는 넘 맴이
상하였지만 꿋꿋한 당신의 모습은 넘 보기 좋았습니다...
9월 4일 약속이나 잘 지켰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미운 오리새끼(맞나...?)- 어찌나 미운짓만 하던지...^^
오랜시간동안 넘 정이들어 이제는 미운정마져든 그런분입니다^^*
항상 나름대로의 주관을 가지고 사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당신의 그런 모습이 있기에 오늘에 내가 이 모임에 있지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앞으로도 늘 지금처럼만 해주시길....
애심님 - 보자마자 선생님이 바람님이신가요...-.-;; 예~제가 바람입니다^^
일부러 물어보신거 맞죠...아님 담부터 저~삐짐니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늘 밝게 생활하시는 모습
두고두고 열시미 배우겠습니다.....화~이~링~~
구리구리님 - 뭐가 구리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볼수록 삶의 활력을 보여주셔서
자주 보고싶은 그런 분입니다......자겁들어갑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넘 보기좋구요 앞으로도 카페를위하여
꼭 필요한 그런분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옥아 - 두달을 빠졌니 세달을 쉬었니 하며 오늘 쪼금 과음하신 은옥님...
취하지는 않고 쪼금 알따ㅏㅏㅏㅏㅏㅏㄹ딸 하다고 본인이 얘기하니까
그건 믿어드리지요...^^알고지낸지는 오래되었지만 앞으로
조금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두번째 ~~ 자겁중~~^^.... 헌데 진짜로 만년필은 기억에 없답니다...-.-;
진영샘 - 첨 사사터에 가입하고부터 제일 듬직?? 하게 생각했던 분입니다
사사터의 활동에 나름대로의 열정을 가지고 계시고 그래서
오랬만에 뵈어도 서먹하지않고 반가웠나봅니다...
비록 지금은 여러가지의 사정의로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실수는없지만
언젠가는 님의 그 활기찬 모습 다시한번 꼭 보여주시길...
혜경님(맞나요..?) - 몇번 뵌적은 있는데 아직까지도 잘은 알지못하죠...^^*
새털같이 많은날 앞으로 자주뵙고 좀더 친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ㅎ ~~ 세번째 자겁 들어갑니다~~~
나지롱님...민철이 - 항상 늠늠하게 카페의 기둥처럼 버티고서있는 당신의 모습은
내가 배워야할 그런 모습인거 갔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묵묵히
자기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하는 사람이 진정 멋있는 사람인것을
어찌 처자들이 몰라줄까나......!!! 참 누구 하나 있기는
있다고 하더만 ^^ 잘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카페에 듬직한
기둥으로 남아있길 빈다.
막내...창수 - 저 멀리 파주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오는 창수를보면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걸 새삼 느낌니다...-.-;
비록 나이는 어릴지몰라도 깊은마음은 저보다도 나은 그런놈인거같아
참 마음에 든답니다...^^
창수야... 술은 맥주만 있는것이 아니란다
막걸리도 좀 마셔봐라...응...ㅎㅎ
오랬만에 만난 횐 열분들 넘 즐거웠고 아마도 오늘 안나온분들은 쪼금
속 쓰릴겁니다요...^^속 안쓰릴려면 앞으로 자주자주 모임에 참석해 주시길...^^* 그럼 속 안쓰립니다...자~~우리모두 속 안쓰리는 그날을 위하여....화~이~링^^*
첫댓글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너무 좋았던거 같네요...다음봉사때 뵈었으면 하네요........수고들하셨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장문의 정모후기 글을 읽었습니다...ㅎㅎ 간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회포 풀고가서 좋았다. 담에 종건이와 얼굴 보자
답글-_-
늘 만나도 좋은 사람들입니다. 무엇때문일까,,,,,,, 정 ........, 9/4일 기다려지네요..........^^
정말 오랫만에 뵜던것 같아요...3년만? 앞으로 자주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