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남자가 독특함으로 튀는 것에 비해..
B형 여자는 왠지 끌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애교가 많고 어디에서나 쉽게 적응을 잘 하죠.
자기 관리가 투철하고 욕심이 많아
마음 먹은 것은 꼭 이루고 맙니다.
그래서 전문직을 가지고 있거나 성공한 여성이 많죠.
활동적인 성격에 레포츠 종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자기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 꾸미는 것을 좋아해
멋쟁이가 많습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야!!"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의 구분이 칼 같아요.
특히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찾아내지 못합니다.
만약 누군가 자신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죽음을 불사르며
복수를 꿈꾸는 스타일입니다.
제 멋대로이기때문에 삐지는 일이 많지요.
별일 아닌 것에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해서
히스테리가 보이기도 하지만
그에 반해 금방 화를 풀며, 헤헤~거리는 사람들이 많지요.
끝이 없는 성격이라 과거의 일을 끄집어 내서
따지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한답니다.
B형여자의 사랑은 단순합니다.
말로는 이런 저런 조건을 내걸기도 하고
친구의 남친과 내 남친이 비교 당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등
남자 고르는 눈이 까탈스러워 솔로인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남자를 선택할 땐,
주로 재미있는 사람,
자신의 성격을 잘 받아 주는 남자를 고릅니다.
일단 한번 마음에 든 남자는
반드시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물불을 안 가리죠.
제 아무리 따라다니는 남자라도
가끔 재미로 만나는 사람이면 모를까
절대 스스로 좋아서 빠질때까지 아무한테나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거절할 땐 험한 말도 아무렇지도 않게 내 뱉기도 하죠.
항상 신선하고 통통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이를 먹을 수록 연하남이 잘 따르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한번 이별을 생각한 남자와는
칼같이 차갑게 끝내니
B형여자의 심기를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첫댓글 90%동감요
98% 공감요 ㅎ
100%공감요~
100% 공감~
감사합니당~^^*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