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은 왜 무너질까?
음식 찌꺼기, 치태, 치석으로 잇몸 공격.
잇몸 질환은 치태(플라크)라고 불리는 세균막이다.
음식을 섭취하면 바로 치아표면에 음식찌꺼기와 세균등으로 이루어진 피막이 형성이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균이 조직적으로 구성되어 세균막을 이루게 된다.
이를 "치태"라고 부른다.
이 치태를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단단해져 치석을 형성하게 된다.
세균의 혼합물이라고 볼수 있는 이 치석과 치태가 지속적인 염증 반응을 통해 잇몸을 파괴하고
내버려 둘 경우 치조골 파괴까지 일으키게 된다.
잇몸- 치은염
뿌리 - 치주염
출처 - http://blog.daum.net/nhicblog/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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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약한 근본 원인은 두 가지로 함축할 수 있어요.
첫번째는 위장과 신장이 허약할 때입니다. 두번째는 잇몸에 염증이 있을 때 입니다.
그밖에 비타민 C가 부족하거나 약물중독, 빈혈, 백혈구 감소, 단단한 음식을 많이 먹을 때입니다.
잇몸을 담당하는 장기는 위장과 신장입니다.
위장이 허약하면 상극의 장기인 신장도 그 기능이 허약하여 잇몸의 조직력이 약해집니다.
잇몸의 조직력이 약해지면 쉽게 치아의 뿌리가 흔들리고 세균이 번식하여 더욱 잇몸이 허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장이 허약하면 그 독이 신장으로 옮겨가 치아 또한 튼튼하지 못해 쉽게 빠져 버리게 됩니다.
건강한 뼈에 건강한 잇몸이 붙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신장이 튼튼해야 잇몸이 튼튼한 법입니다.
잇몸의 조직이 부실하면 치아를 교정해주는 힘이 약하게 됩니다.
그 틈을 이용하여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치태나 치석이 엉겨 붙으면 잇몸 질환이 생기게 되지요.
또 인체는 여러가지 분비물이 잘나와야 하는데 그중 침은 인삼,녹용보다 좋은 보약입니다.
그래서 입안의 침을 "옥천(玉泉)"이라 하지요. 입안에 침이 덜 나오면 잇몸 질환이 쉽게 생깁니다.
침은 언제나 입 속을 윤택하게 해주고 청결하게 하는 작용이 있고 전분을 소화시키는 효소도 들어 있습니다.
또 강력한 살균작용도 있습니다. 이러한 침은 하루에 700-1500CC 정도 배출되는데 이를 타액 호르몬이라 합니다. 특
히 신장의 기능이 허약하면 이 타액 호르몬이
덜 나오기 때문에 입안의 세균이 쉽게 번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되면 서서히 잇몸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잇몸 질환이 생기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납니다.
잇몸 질환은 치주염, 치주농루증,치은염, 임신성 치은염, 사랑니 주위염 등이 있는데
건강한 잇몸은 담홍색으로 단단히 뼈에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 설명한 것처럼 서서히 순서에 의해 잇몸이 부실해지고 또 치아가 흔들리고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잇몸을 튼튼히 하려면 신장이 튼튼해야 하며,
그 다음 위장이 튼튼해야 하고 칫솔질을 제대로 하여 입안이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충분한 침이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식단을 짤 때도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가지꼭지 달인 물로 양치를 합니다.
;산초열매 달인 물을 입안에 머금거나 조금 마십니다.
;다시마 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십니다.
;삼백초 달인 물도 아주 좋습니다.
;무를 달여 입안에 물고 있다가 뱉습니다.
출처 - 다음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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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때 영양분이 부족해서 인지 양치질만 하면 피가 나곤 했었어요.
나름 고민이 되긴 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갔었는데
그게 알고 보니 잇몸과 치아 사이에 낀 치석 때문이더라구요.
평소 치아와 잇몸건강을 챙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드랬죠.
흔히 구강건강이라고 하면 자신의 치아에 충치가 몇 개인지 등의
치아상태만 보게 마련인데요.
치아를 지탱하고 있는 잇몸건강 상태도 이제 생각을 하셔야 한답니다.
웃을 때 선홍빛 잇몸은 이제 건강의 상징이라고들 여기잖아요.^^
잇몸이 내려앉을 때에는 건강한 치아도 무용지물 ㅜㅁㅜ
잡아주지 못한다면 치아도 버틸 수 없게 되고 빠지거나 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어요. 나이가 든 노인들만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여기지 말고 지금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잇몸질환에 좋은 음식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어요.
먼저 옥수수!!+ㅁ+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해서 옥수수 철에는 늘 엄마가 삶아주고 그랬어요.
옥수수는 예전부터 치통 치료제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전 처음 들어봤어용;;
알맹이를 냠냠냠 맛있고 먹고 난 옥수수대를 끓는 물에 20분간 팔팔 삶아서
그 물로 입안을 헹구면 잇몸병과 잇몸재생에 효과가 만점이라고 해요.
그리고 옥수수대 7 : 깨끗이 세척한 솔방울 3의 비율로 끓이시면 잇몸에 좋은 차 완성!!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오미자는 잇몸에 좋은 약초라고 해요!!
오미자를 많이 먹으면 치아 강화와 구강건강에 도움을 주고 잇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그 외에도 기관지와 심질환,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니 챙겨 먹으면 몸에 굿굿!!
몸을 튼튼! 하게 해주는 뽀빠이가 먹는 시금치도 잇몸에 아주아주 좋은 음식이랍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고 해요.
잇몸이 부었을 경우 일시적으로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치아 속 플라그 발생을 억제해주기도 하구요.
올바른 칫솔질만으로도 충분히 잇몸 건강법 유지하는 법이에요.
위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쓸어내듯이 구석구석 닦아 주시구요, 잇몸선을 따라 뒤쪽
안보이는 어금니까지 꼼꼼히 닦아준 후 마무리는 혀도 칫솔로 싹 닦아주기!!
잇몸에 좋은 약이라고 TV에서 광고하는 것 많이 보셨잖아요.
잇몸치료를 위한 약이 아니라 예방하는 효과만 있을 뿐이라 일시적이라고 해요.
그러니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역할만 할뿐 그 약만 믿고 있음 뒤통수 맞아용~~
잇몸병의 주원인이라고 하면 플라그와 음식물찌꺼기가 굳어 딱딱하게 변한 치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것들을 예방하고 잇몸 건강법은 칫솔질과 치실의 사용인데요.
이미 만들어진 치석은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답니다.
한번 나빠진 잇몸은 다시 회복하기 무척이나 힘들답니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한 건데요. 그러기 위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음식과 차,
약초들을 꾸준히 섭취하고 잇몸에 좋은 올바른 칫솔질의 333법칙!!
하루에 3번 음식을 먹고 난 후 3분 이내, 그리고 3분 동안 치카치카~ 양치하기! 잊지마세용!!
출처- http://givenchyg.tistory.com/entry/%EC%9E%87%EB%AA%B8%EC%97%90-%EC%A2%8B%EC%9D%80%EC%9D%8C%EC%8B%9D
잇몸에 좋은 것으로는 녹차와 딸기, 죽염, 시금치등이 있다.
평소에 마시는 차를 녹차로 바꿔보자.
녹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잇몸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녹차에 포함된 특유의 색 때문에 너무 잦은 섭취시에 이가 변색이 될수 있다.
딸기는 비타민c가 많아서 잇몸 출혈을 최대한 줄여주고 콜라겐 생성에 도무을 많이 주는 음식이다.
그리고 치태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식후에 먹으면 좋다.
치약에는 죽염이 좋은데 그냥 소금으로도 좋다고 한다.
(정제되거나 깨끗한 소금- 푸라이팬에 볶음)
물에 녹여 가글대신 해주면 좋은데 잇몸의 염증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요즘 가글이 99% 세정이 되지만 치아내에 유익한 세균들까지 모두 제거해서
너무 자주하면 좋지 않다고 한다
이밖에 시금치나 귤, 가지등이 있다.
시금치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부은 잇몸에 특히 좋다.
자라나는 어린이가 많이 먹어주면 치아가 크고 튼튼하게 발육하는데 도움이 된다.
귤은 과로와 스트레스에도 효과적인 비타민이 많아 잇몸 출혈에 특히 좋다고 한다.
건강식으로 유명한 가지는 지혈작요이 많은 음식이다.
가지 한개를 넣고 끓인물을 식혀서 가글해주면 통증이 심하게 있는 상태에는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출처-http://hahhax.tistory.com/222
칫솔 소금물에 담구기
준비할 것은 물 컵 하나와 소금 만 있으면 된다.
소금물 컵에 평소 쓰는 칫솔을 담아놓았다가
칫솔질 하면 웬만한 잇몸질환은 안녕이다.
잇몸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자는
칫솔에 숨어있는 세균이다.
칫솔질도중 칫솔에 낀 불순물에서 세균이
번식해 다음 칫솔질 할 때 잇몸에 침투,
잇몸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세균은 소금물 속에 들어가면
삼투압 때문에 터져 죽는다.
소금물 속에 칫솔을 담갔다가
사용하면 일단 칫솔 속 세균으로 인한
잇몸질환은 거의 100%
막을 수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