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다시 만난 김택수 선수.
이제는 김택수 코치가 되었지만
유승민 선수의 공 하나 하나에 집중하고 전략을 세우는 눈은
경기하는 유승민 선수의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자신 옆에 캠코더를 두고 경기가 끝나면 캠코더를 끄는 모습은
그들의 전진이 아테네 올림픽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다지는 결의를
엿본 것 같아 흥분되었다.
이제서야 알게 되는 그의 이야기들.
보이는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또 알게 되었다.
첫댓글 김택수 코치는 저도 잘 압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우리회사 소속이거든요. 근데 회사에서는 아직도 선수 겸 코치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감독님은 따로 계시고요.
그렇군요..그렇다면 유레카님 계시는 곳이,..*^^..든든한 뒷받침이 없다면 이런 쾌거를 이뤄 내기는 어렵지요..기업의 사회환원에 대해 또 생각은 길게 이어지네요...*^^..속초 잘 다녀오세요..즐거운 시간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첫댓글 김택수 코치는 저도 잘 압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우리회사 소속이거든요. 근데 회사에서는 아직도 선수 겸 코치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감독님은 따로 계시고요.
그렇군요..그렇다면 유레카님 계시는 곳이,..*^^..든든한 뒷받침이 없다면 이런 쾌거를 이뤄 내기는 어렵지요..기업의 사회환원에 대해 또 생각은 길게 이어지네요...*^^..속초 잘 다녀오세요..즐거운 시간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