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20일경부터 10월 초순끼지 피었다 지는 상사화는 꽃이피었다 지고나면 잎이 나오는 다년생 식물로 꽃과 잎이 서로 볼수없다해서 花葉不相見(화엽불상견)이라 하고,"이루지 못할 애틋한 사랑"이란 꽃말이 膾炙(회자)한다.우리나라 대표적인 군락지는 고창(선운사),영광(불갑사),함평(용천사)이지만 가까운(집에서30분거리) 하동송림에 꽤나 넓은 꽃무릇 군락지가 있어서 둘러보고 왔다.
아이고! 허리야! 작살 나뿌렀네...???
돌다가 잠시 커피한잔 할려고 !
老松들은 늙어도 오손도손 함께 붙어서 노는데 왜? 우리는 ....???
나이가 들면 풍(風)에 못견뎌^^^
가을은 오는데 ....???
캡쳐한시진(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시름에 빠진 여인)
하동공원으로 오르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