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기사 바로가기 :
- "삼랑시 기자회견 (2) : 훈센 총리를 재차 "카다피"에 비유"(CEN 2011-11-17)
- "삼랑시 기자회견 (1) : '헌법적 위기'를 조성할 것"(프놈펜포스트 2011-11-17)
- "훈센 총리 연설 : 삼랑시당(SRP)을 맹비난"(프놈펜포스트 2011-11-15)
- "캄보디아 총리 부인, "미국 공영방송은 편파적" 맹비난"(RFA 2011-11-8)
- "훈센 총리, "나는 리비아의 카다피가 아니다""(RFI 2011-11-2)
- "캄보디아 야당, 새로운 당사로 이전 : "피플 파워" 주장"(DAP-News 2011-7-23)
- "훈센 총리, 미국 공영방송들을 비난"(AP 2011-7-22)
- "훈센 총리, "캄보디아에서 피플 파워는 꿈도 꾸지 마라!" 경고"(CEN 2011-7-22)
- "캄보디아 야당총재 삼랑시가 튀니지로 간 까닭은?"(SRP 2011-7-21)
- "캄보디아 쿠테타 14주년 : 훈센 "평화적 정권이양 하겠다""(RFA 2011-7-6)
- "찌어 심 상원의장, "훈센 총리의 영구집권 지지""(CEN 2011-6-27)
- "삼랑시 총재 호주 인터뷰 : "훈센 바뀔 때가 됐다""(Radio Australia/ABC 2011-3-22)
- "삼랑시 총재, 캄보디아 시민혁명 경고"(RFA 2011-2-26)
- "삼랑시 총재, "우리도 튀니지 같을 날 멀지 않다""(프놈펜포스트 2011-2-2)
- "캄보디아 훈센 총리, 비판자들에 대해 저주 퍼부어"(방콕포스트 2011-1-24)
- "캄보디아 불교계, 훈센 총리 지지 표명"(RFI 2011-1-23)
- "훈센 총리, "캄보디아는 튀니지가 아니다" 흥분"(프놈펜포스트 2011-1-20)
- "훈센 총리, "나를 반역자라 부르지 말라""(프놈펜포스트 2011-1-9) |
첫댓글 이거 뭐...
한국이 돈대서 하는 도로공사 준공식인데...
순전히 야당하고, 미국 언론 욕하는 얘기만 잔뜩 보도되고..
한국에 관해 언급한 내용이 있는지 없는지 안 나오네요...
중국이 돈대서 하는 공사 기공식 때는
중국에 대한 칭찬 정도가 아니라,
거의 아부 수준의 발언들이 잔뜩 보도되는데 말이죠..
한국을 물로 아는건가....
아니면 정말로 카다피가 죽고 나서부터
자신의 권력기반에 대해 점점 더 겁을 먹고 있는건가....
알딸딸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훈센총리도 욕을 할 수 있고 해도 된다고 보지만,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할 일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정 하고 싶으면 사적인 자리에서나 해야지 사람들 모아 놓고 저런식의 욕이나 하고 있으니 더욱 욕을 먹게 되는거죠. 그런데 뭐가 무서워서 저렇게 심각하게 반응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나라의 수장으로 있으면 이런 일 저런 일도 있는 것이고 욕도 먹고 칭찬도 받고 그러는 것이지 그게 뭔 대수라고 저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수상하네요. 도둑이 지발 저린 격인가요?
뭐, 지금 캄보디아 정치판이 코메디 수준으로 가려고 합니다..
일단 훈센 총리가 아세안 정상회담으로 출국했으니까,
돌아온 후에, 다음주부터 계속 옥신각신 연속극이 되겠죠.. ^ ^
현재 번역 중입니다만,
여야를 가리지 않고 주요 연기자들이 총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