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볼링부 지역 학생선수에게 볼링공전달!
양주시청직장운동경기부 볼링선수단이 지역 꿈나무 볼링선수 8명에게 볼링공을 전달했다.
6월11일 양주볼링장에서 양주시청(감독 남상칠)은 15일~20일 인천 아시아드볼링경기장에서 대한볼링협회에가 주관하는 2021년도 청소년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결승전에 출전하는 덕정고 3명(류호준,박지원,김보아)와 양주백석고 3명(박민서,김원중,구본엽)과 유소년 꿈나무 회천중 백예담(3년), 백석중 김하연(3년)등 8명에게 고급 볼링공을 전달했다.
지난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양주 꿈나무 출신 선수들이 남자 6명, 여자 2명 등, 총 8명이 2021년도 국가대표선수에 발탁되었다.
이에 국가대표선발전에 이어 청소년대표 선발전에서도 우리시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며 출전 선수를 격려했다.
양주시는 일찍이 중,고등학교 학생볼링선수를 육성해오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110여명의 청소년대표와 국가대표를 배출해왔다. 또한 양주시청직장운동부를 비롯해 전국 시,도 소속 25개팀에서 20여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남상칠 감독은 구미에서 열리는 102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최종선발전에 경기도 대표에 선발된 선수에게 볼링공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2021. 6.11 / 남상칠
첫댓글 양주시청 볼링부의 지역학교 선수에 대한 지원활동에 감사드립니다. 양주지역의 볼링꿈나무부터 양주시청 볼링부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활동중인 양주출신 볼링선수들의 활약에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 양주가 볼링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교장선생님의 깊은관심이 있으시기에 모두에게 힘이 됩니다~
교장선생님께 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