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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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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께 질문▣ 신경정신과 치료중입니다. 그런데 의구심이 들어서요.
임군 추천 0 조회 777 05.07.25 18:1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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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7.25 18:45

    첫댓글 그리고요 광주쪽에 공황클리닉은 없는 건가요?? 아시는분 답좀해주시길

  • 05.07.25 22:01

    광주쪽엔 잘 모르겠습니다....약은 혼자 결정해서 줄이거나 끊는것이 아닙니다.반드시 선생님과 의논해서 체계적으로 끊어야 합니다.공황은 언제든지 올 수 있습니다.공황을 극복한다는것은 불안을 다스리고 조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다보면 공황에 대해 자신감도 생기면서 극복이 되는거지요.공황극복을 위해서는

  • 05.07.25 22:02

    정확히 공황을 알아야 하는데, 치료법중에서는 인지치료가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인지치료를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 05.07.26 08:13

    1년은 약을 먹어야한다던걸요.. 저도 지금 1년째 약먹고 있습니다.서서히 약 줄여가고 있고요 많이 좋아졌습니다. 약을 갑자기 끊으면 더 힘들어지던대요..

  • 05.07.26 09:43

    안녕하세요. 막연함은 두려움을 낳고 불안을 가중시킬수있습니다. 예전에는 의사가 자신만 알고 처방을 맘대로 했지만, 요즘은 환자와 같이 의논하고 환자에게 알 권리를 주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되는군여. 그리고 환자자신이 병원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 그쪽 병원이 맘에 안드시면 편하고 맘이 안심이 되는곳으로

  • 05.07.26 09:44

    옮기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병은 잘 모르겠으나 우리 공황은 저도 예전엔 먼지도 모르고 약만 디릿다 먹었지만, 이제 알것 같아요. 그리고 제대로 알면서 병의 증상이 호전되고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의사샘이 저에게 알 권리를 존중해주는것이 무척 격려가 되었고,

  • 05.07.26 09:46

    궁굼한것들에 성심껏 답변해주심에 힘든 마음이 많이 진정이 되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타입이 있겠지만, 일단 환자가 자신의 증상에 대해 알아야한다는 것, 그리고 담당주치의는 그 권리를 존중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몰라서 도움이 될수도있지만, 공황은 알아야 합니다. 알고 대처를 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05.07.26 09:48

    일단 너무 궁굼한것들은 저희 카페 공황클리닉방을 참조하시구요, 공황전문병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지행동치료로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그렇다면 해결방책은 무엇인지,,, 올바르게 알고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극복해 나가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광주에는 알려진 공황전문병원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05.07.26 09:50

    나름대로 알아보시고 자신에게 어떤 방법이 가장 도움이 될것인지 계획을 세워 행동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5.07.26 17:55

    헬레나님, 엘리퀸님, 갈매기의 꿈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전남대학병원 갔더니 공황클리닉이 있긴있더군요. 사람이 없어서 일년중 2번만 인지치료한다네요. 10월달에 시작한다니 그때 가봐야겠습니다. ^^*

  • 작성자 05.07.26 18:02

    참고로 종합병원은 ATM에서 돈빼는 것보다도 더 빨리 돈이 나가는 듯 하군요. 10분 이야기했을 따름인데 진찰비 7만원이 ㅠ_ㅠ 하지만 돈보다 건강이 우선이죠. 빨리낳는다는 데만 중점을 둬야 겟네요

  • 05.07.26 19:26

    좀 진료비가 비싸군여..저는 30분에 일만원 조금 넘게 내고 약1주일치나 2주일치씩 타왔었는데요... 에고..먼 돈이 그리 많이 들어가여...

  • 05.07.26 22:23

    제가 지금 전남대병원에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5개월째인데 거의 완치됬습니다.

  • 05.07.26 23:52

    거의 완치요? 완치라는 단어는 항상 조심스러야 할 것 같습니다. 초보이신 분들은 무척 예민하고 혼란스러워서요. 각자 완치의 기준도 다르구요. 거의 완치라함에는 좀 더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 05.07.27 01:50

    공황장애 극복사례에 곧 글 올리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미로고 있는데요 암튼 전 발병일은 쓰나미지진나는날이구요 3월달부터 전남대에서 치료하기시작했고 8주인지행동치료도 했으며 자낙스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행복하고 좋습니다. 질문많이하십시요 답변드릴께요 그리고 곧 극복사롇 올리겠습니다.

  • 05.07.27 07:50

    네.. 정말 다행입니다. 공황극복사례는 일단 글을 올리시면 저희 운영진이 판단해서 올리게 되있습니다....

  • 작성자 05.07.27 13:23

    광주분도 계셧군요, 반가워요 어제는 병원분위기가 너무 갑갑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상태가 안좋았는데 말씀듣고 기운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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