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울릉도 최초 울림워터 출시
국내에서 생산되는 '용천수' 담아 프리미엄 시장 진출
코카-콜라사가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이자, 국내에서 생산되는 용천수를 담은 먹는샘물인
'Vio 휘오 울림워터'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워터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프리미엄 라인으로 선보이는 '울림워터'는 특별한 원수로 제쟉됐습니다.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 189호인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정화돼 솟아오른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았습니다.
나트륨,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물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릉도 대자연에서 스스로 솟아오른, 자연이 빚어낸 물을 담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더합니다.
또한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이라는 특징을 반영해 울릉도 섬 형태를 형상화한 보틀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울릉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워터의 품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합니다.
팝업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먹는샘물로서 울림워터가 지닌 특별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알릴 계획입니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사 음료를 통해 12월 7일부터 롯데백화점 전국 29개
지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5개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워터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온
만큼 이번 출시가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 소비자 접점 및 판매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프리미엄 먹는샘물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건뉴스>
JW중외제약, 여성용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레이디' 리뉴얼 출시
제형 크기 약 18% 축소.. 패키지 디자인 변경 작업 완료
JW중외제약은 여성용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레이디'의 패키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제형 크기를 축소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습니다.
폐인엔젤 레이디는 여성의 생리통을 포함한 각종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액상형 소염진통제입니다.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복통이나 구토와 같은 위장장애 부작용과 간독성 위험의 적은 안전한 성분으로
빠른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와 함께 여성의 월경 주기에 몸이 붓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생리통으로 1일 2회 이상 다회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 여성 복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제형 크기 축소에 중점을 뒀습니다.
기존 가로 19.7mm, 세로 9.2mm 에서 가로 14.8mm, 세로 10.8mm로 줄였으며, 총중량으로는
1285mg에서 1,050mg으로 약 18% 축소해 여성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더불어 패키지 디자인도 일반적인 기존 가로형 디자인에서 세로형 디자인으로 변경해 차별화를 더했습니다.
'페인엔젤'은 빠른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성분별 라인업을 갖춘 전통소염제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페인엔젤 레이디 이외에도
▲페인엔젤 프로 (성분명 덱시부프로펜) ▲페인엔젤 센 (성분명 나프록센) ▲브레핀에스 (성분명 이부프로펜)
▲페인엔젤 이부 (성분명 이부프로펜)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10월 '페인엔젤 프로'의 리뉴얼 출시를 시작으로,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전체
소염진통제 라인업의 제형 크리 축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페인엘젤 레이디를 끝으로 '페인엔젤' 전체 라인업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마쳤습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생리통으로 인해 다 회 복용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제형 크기 축소에 중점을 둔 리뉴얼을 실시하게 됐다"며 "페인엔젤 전체 브랜드의 리뉴얼 작업이 끝난 만큼,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