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자랑스러운 이호동민상 효행부문에 양유순·김영자 씨 수상
공로부문 양한섭·현행복·김수성·김강욱·김영택
제주시 이호동 동마을 양유순 씨와 현사마을 김영자 씨가 지난 21일 도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6회 이호동민 한마음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제9회 자랑스러운 이호동민상 효행부문을 수상했다.
공로부문은 전직 주민자치위원장을 수행하면서 이호동 공동체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공로부문에 선정되었다.
한편 자랑스러운 이호동민상은 2013년부터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성)에서 이호동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효행으로 섬김을 실천하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자원봉사를 해온 숨은 이호동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첫댓글 자랑스러운 이호동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