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고 깨달은이의 예언 모음

1)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모든 세기) ① 모든 세기(10:72) L'an mil neuf censnonante neuf sept mois Du ciei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ci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heur -1999년 그리고 7번째의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서 앙골모아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의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이 싯귀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신약성서의 말세에 대한 예언을 점성술로 해석한 것으로 본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하시니라―누가복음(21:31～38) ② 모든 세기(6:70) 위대한 시렌이 세계(世界)의 왕(王)이 될 것이다. 처음에는 사랑을 받고 나중에는 공포(恐怖)의 대상이 된다. 그의 명성(名聲)과 상찬(賞讚)은 하늘에 까지 닿아 승리자의 칭호에만 크게 만족하리라. ③ 모든 세기(1:15) 화성(火星)이 전쟁같은 힘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70회나 피눈물을 떨어뜨리고 교회는 파멸로 이어지며 사람들은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리라. ④ 모든 세기(10:17) 세기가 바뀔 때 목성(木星) 기운(氣運)을 타고난 위대한 사람에게 심판을 받으리라. 세상은 성직자(聖職者)에 의해 지치게 되고 신뢰없이 되리라. ⑤ 모든 세기(10:74) (Au revohu grand nombre septiesme, Apparoistra au temp ieux d?Hecatombe, Non esloinge 여 grand age milliesme, 뼏 les entrez sortiont de leur tombe.) 큰 7의 수가 다 돌았을 때 학살이 일어난다. 그것은 저 큰 천 년에서 그리 먼 일은 아니다. 그 때 무덤에 있던 자들은 거기에서 나오리라. ⑥ 모든 세기(10:71) (La terre & l'air geleront se grand eau, Lors qu'on viendra pour Jeudy venerer; Ce qui sera jamais ne feut si baau, Des quatre parts le viendront homorer.) 대지와 대기는 차가워져 간다. 큰 물도 함께 공포의 목요일이 찾아왔을 때 이제 맑은 날은 없어지게 되리라. 네 장소에서 퍼져 그 날은 가슴에 에이듯이 아프리라. ⑦ 모든 세기(1:48) (Vingt ans 여 regne de la lune passez, Sept mil 문 autre tiendra sa momarchie, Quand le soleil prendra ses jours laissez, Lars accomplit a fine ma Prophecie.) 20년간의 달의 지배는 끝난다. 7천 년에는 다른 존재가 그 왕국을 이룩하리라. 태양이 그날 나날의 운행을 그치고 거기에서 내 예언도 모두 끝나리라. ⑧ 모든 세기(2:29) 동양인들이 자기들의 거처로부터 찾아든다.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달아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오리라.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로 맞으리라. ⑨ 모든 세기 (Le corps sans ame plus n'estre en sacrifice, Jour de la mort mis en nativite, L'esprit divin fera l'ame felice, Voyant le verde en son etemite.) 영혼이 없는 육체는 더 이상 희생되는 일은 없다. 죽음의 날은 본래의 자연 속으로 녹아들고 성령은 행복한 혼을 만들라라. 말씀을 영원한 것으로 받들며. ⑩ 아들아 그 원인은 화성(火星)이다.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異變)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 대이변의 마지막은 화성이 불러 일으킨다. 유래 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合致)하는 것이다. ⑪ 하늘은 540번 타오른다. 불꽃은 거대한 새도시로 번지고 모든 것은 일순(一瞬)에 타버린다. ⑫ 교회나 각 종파는 환상으로 바뀌고 파괴로 치달으리라. ⑬ 그때는 신구약 성서가 추방되고 소각(消却)되지요. 그리고 최후의 시대에 기독교왕국의 모두와 불신앙자는 수년간 진동하고 또 더욱 슬픈 전쟁이 있고 순혈한 피의 유출로 파괴되는 것이다. 거의 전세계는 미완성의 적막한 것이 된다. ⑭ 지금 우리는 전능하신 하느님의 주기로 돌아오는 달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그 다음은 토성(土星)의 지배를 받을 것이다. 하늘의 증표에 따라 토성의 통치는 다시오고 모든 것이 회전(回轉)하고 세계는 모순없는 변혁에 접근할 것이다. ⑮ 무서운 전쟁이 서쪽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 질병이 퍼지고 너무도 무서워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달아날 수 없게 된다. ? 커다란 별이 7일 동안 불타고 구름이 두개의 태양을 드러내고, 커더란 마르스티프 개가 밤새 짓는다. 2) 잠자는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 ?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속으로 침몰할 것이다. ? 소련에서 공산주의가 붕괴한 후에 소련국민의 수명이 급격히 연장될 것이다. ? 극(極)이 이동한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긴다. 이는 곧 재조정 시기가 되는 것이다. ? 각종의 변화의 시초가 가까워지면 하나로 기록된 세 개의 장소가 유일(唯一)의 신(神)을 알기 위해서 입문하는 사람을 위해서 열릴 것이다. 이집트의 기록에 있는 신전(神殿)도 열릴 것이다. 신전<아틀란티스>이 다시 융기(隆起)할 것이다. 그리고 아틀란티스 지역 심장부(心臟部)에 있는 기록도 나타날 것이다. 이들의 기록은 하나이다. 3) 진 딕슨 부인 딕슨 부인은 지금까지 적중시킨 예언들은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아폴로 1호 우주선의 참사, 에드위드 케네디 상원의원의 비행기 사고, 마릴린 먼로의 자살, 동부해안 일대와 텍사스 주(州)에서 일어난 대정전 사건등이 있다. 전기 작가인 루스 몽고메리는 그의 저서 ?예언의 선물?에서 진 딕슨 부인이 살아 있는 동안 너무도 중요해 밝히지 않은 예지(叡智)라고 말한 환시(幻視)에 대해 자세히 적었다. 그것은 1962년 2월 5일 동이 트기 전에 일이었다. 그 사건이 있기 불과 몇 달 전에 점성학자와 파멸론자들은 그 날(2월 5일)의 혹성 배치가 상당히 드문 합(合)의 상태이기 때문에 어떠한 큰 재해, 즉 “지구 종말”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예언했었다. 성서학자들이 혹성의 배치를 놓고 이러한 예언을 하는 배경으로는 “동방의 밝은 별”이 나타나 그 별이 세 명의 동방 박사들을 베들레헴에 작은 마굿간으로 인도한 일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의 중요한 사건은 예수의 탄생이었다. 그렇다면 2월 5일에 일어난 큰 사건은 대체 무엇인가？ 그 날 아침에 부인은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창가에서 밖을 바라보았다. 아직 추운 겨울인 그 순간 바깥 풍경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어둠과 잎을 떨군 나무 정도였을 것이다. 그러나 창밖에는 사막이 펼쳐져 있었다. 태양은 지평선에 걸려 있었다. 눈부신 빛속에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와 여왕 네펠티티가 그녀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있었으며 여왕은 한쪽 팔에 아기를 안고 있었다. 아기는 파라오와 여왕의 치장과는 전혀 대조적으로 낡은 모포에 싸여 있었다. 하지만 아기의 두 눈은 지혜와 지식으로 충만해 있었다. 부인 쪽으로 걸어오는 두 사람의 옆으로 피라미드가 보였다. 그 다음 순간 여왕은 마치 아기를 이 세상에 바치려는 듯 딕슨 부인에게 내밀었다. 부인의 눈은 아기가 발하는 눈부신 빛이 이끌렸다. 빛이 너무나도 강렬했기 때문에 옆에 서 있던 파라오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그래서 돌아서 걸어가는 네팔티티 여왕의 모습이 보였다. 여왕은 커다란 갈색 물병 옆에 멈춰서서 몸을 구부려 물을 퍼올렸다. 그 순간 여왕의 등에 무언가 날카로운 것이 꽂혔다. 여왕은 짧은 비명을 지르고 사라졌다. 시선을 여왕에게서 아기에게로 향하자 조금 전의 그 모포에 싸여있던 아기는 청년으로 성장해 있었다. 그 머리 위에는 작은 십자가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점차 커져갔다. 부인은 그 환시의 순간을 이렇게 묘사했다. “십자가는 물길이 늘어나듯 사방으로 뻗어나가 지상을 뒤덮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모든 민족, 종교, 인종이 그를 에워싸고 무릎 꿇고 두 팔 벌려 우러렀습니다. 환영은 너무나도 생생해서 부인도 마치 그 안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졌었다고 한다. 그러나 환영이 서서히 엷어지고 정신이 들고 보니 자기 방으로 되돌아 왔다고 한다. 시계를 보니 7시 15분이었다. “1962년 2월 5일 오전 7시가 조금 지나(미국시간) 중동지대 어딘가에서 태어난 한 어린 아기가 전세계에 혁명을 일으키게 됩니다. 금세기 말에는 모든 것을 하나로 통일한 신앙으로 모든 인류를 통일시킬 것입니다. 이 신앙은 새로운 그리스도교의 신앙이 될 것이며 “전지 전능한 권력”에 의해 지혜를 민중에게 전파할 이 인물을 통해서 모든 종파와 신조가 통일됩니다. 이 인물은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여왕 네펠티티와 파라오 자손이 될 것입니다. 옛날처럼 왕과 양치기가 경의를 표하거나 동방 박사 같은 화려한 등장 인물은 없지만 이 세상 사람들의 기도 소리를 들어줄 것입니다. 인류는 1980년대 초기부터 이 인물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며, 그후 10년 동안 세계는 계속 탈바꿈하여 전쟁과 고난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의 힘은 1999년까지 증대되고 그 때가 되면 인류는 아마도 나의 환시가 갖는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4. 보병궁 시대는 시작되었다. 세차운동이란 지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지구가 자전하는 힘에 의해 기울어진 팽이처럼 지축이 천천히 돌게 되는 운동을 말하며, 그 자기는 25,920년으로 계산된다. 세차운동은 외견상 천구(天球)의 12별자리를 따라 이루어진다. 따라서25,920년의 주기를 12별자리로 나누면 하나의 별자리를 통과하는 데 2,160년이 소요된다. 지난 2천년 동안 해마다 춘분(春分) 날[日]에 태양은 물고기(쌍어궁:雙魚宮)자리에서 떠올랐으나, 세차운동의 진행에 의하여 1946년 3월 춘분일(春分日)을 기점으로 물병(보병궁:寶甁宮)자리에서 떠오르기 시작했다. 즉, 1946년을을 기준으로 쌍어궁 시대는 끝이 나고 보병궁 시대에 들어선 것이다. 지구 또한 우주의 일부이기 때문에 인류의 역사도 이와 같은 우주적 관점에서 고찰할 필요가 있다. 1997년 4월 6일 한 일간신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보도되었다. “다가올 새 천년은 인류문명의 비밀을 벗길 것인가？”중동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한 현자(賢者)의 출현에 기반을 둔 서양문화에 종언을 가져올 수도 있는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다. . . 인류의 문명은 과연 로마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 아니면 희랍(希臘), 그 이전의 미노스문명에서 왔을까. 현재로는 이런 질문에 어떤 인류학자나 고고학자도 대답할 수 없다. . . 과연 인류문명은 어디서 왔을까？ 일부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지적으로 진보된 외계인으로부터 문명을 전수 받았을까. 아니면 쟁기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 온 것일까？. . . 인류문명 발현의 원류를 고대 유적에서 찾으면서 천문학적으로 물병자리시대가 되었다는 새로운 학설이 부각되었다. 그 해답을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대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날이 바로 춘분(春分)과 추분(秋分)이었다. 고대인들은 지축의 세차운동 때문에 늘 같아만 보이는 별자리가 변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표현으로 태양이 ‘거처로 삼는’ 또는 ‘옮기는’ 별자리가 있으며, 또 매우 천천히 도는 주기에 따라 각 별자리가 순서대로 놓여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현대 물리학에서 세차운동이라는 천체현상은 일정주기에 갖는다고 정의하고 있다. 즉 황도대의 12별자리의 순서와 정반대의 방향으로 태양이 뜨는 자리가 바뀌는 현상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축의 세차운동에 따른 물병자리시대 도래를 주장하는 학설은, 과거 2,000여년 동안 매년 춘분일에 태양이 물고기자리(쌍어궁)에서 떠올랐지만 이제는 물병자리를 등에 지고 떠오르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서기 1994년 4월 경향신문 참조) 즉, 외계인이 인류에게 문명을 순식간에 전해준 그 시대와 같은 별자리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당시 이집트 문명의 태동은 세차운동상 별자리의 변동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집트 문명에 대한 신비는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고 있다. 여러 가지 정황증거로 볼 때 이집트 문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5) 성모(聖母) 마리아의 예언 ● 20세기 후반에 이르면 하느님의 큰 시련이 인류의 생활에 닥치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벌은 노아의 홍수 때 보다는 더욱 비참하게 된다. 위대한 사람이나 세력없는 사람이나 모두 함께 멸망한다. ……?썩은 것은 떨어진다. 떨어진 것은 이미 생명을 지탱할 길이 없다. ● 20세기 후반에 와서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며 큰 바다의 물은 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란에 의해서 지상의 많은 것은 파괴되며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한다. 산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는다. ● 세상의 고통은 심각하게 되고?,권세없는 자이거나 착한 사람이거나 또 나쁜 놈이거나 목자는 그 신도와 함께 멸망하게 된다. 이르는 곳마다 죽음이 승리를 부르고 미친 듯이 날뛰는 사람이 개가를 올린다. ● 아 가엾어라. 법왕(法王)님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은 돌을 던지고 욕설(辱說)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6) 부처[佛]님의 예언 ● 사람의 수명(壽命)이 백세로 줄어든다. 그것은 백세 정명(定命)시대라고 한다. 이 백세정명시대에서 9천년이 지나면 인수(人壽) 10세가 된다. 이 10세 정명 때에는 큰 기겁, 큰 질병겁, 큰 도병겁, 이른바 삼재(三災)가 일어나며 인종(人種)이 거의다 없어지는데 그때 10선업(十善業)을 닦은 사람은 목숨이 차차 늘어나서……? ● 그때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니 이름은 미륵이라 하리라. ● 나의 수명은 이제 얼마길지 않다. 나뿐 아니라 수많은 나의 제자들 그리고 내가 설파(說破)하는 불교를 들어준 사람들도 언제가는 죽지않으면 않된다. 그렇게 되면 올바른 나의 교리는 무너지기 시작하여 마침내 멸망하고 만다. 우선 나의 사후 오백년간 정법(正法)은 올바르게 전도 될 것이다. 그후 천년간 상법(傷法)만은 조금 시들어지나 그래도 교리는 남아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후 말법(末法)시대에는 크게 무너져서 얼토당토 않은 것이 되고 말 것이다. ●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뀐다. 흰무지개가 태양을 꿰뚫을 것 같은 불길한 전조가 나타나면 대지는 진동하고 물은 말라버리고 때아닌 폭풍우가 인다. 굶어죽는 자가 끊이지 않고 정치가는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 다투고 국민들은 위정자(爲政者)와 대립한다.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고 거리 전체가 불탄 폐허로 되어버린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죽이고 그 틈을 타서 적국(敵國)이 침공하여 쳐들어온다. 사원(寺院)은 파괴되고 스님들은 살해된다. ● 미륵께서 미래의 세상에 있어서 마땅히 중생들을 위하여 크게 귀의(歸依)할 곳을 이룰 것이니 미륵부처님께 귀의하는 자가 있으면 마땅히 알리라. ● 저 바다 건너에 비로자나(毘盧遮那) 장엄경이 있는데 미륵보살 마하살(摩阿薩)이 그 안에 계시니 본래 태어난 곳의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서 성숙케 하려는 것이며 또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지금 있는 것에서 본래의 선근에 따라서 모두 성숙케 하려는 것이며 또 그대에게 보살의 해탈문을 나타내 보이려는 것이며……? ● 그때에는 기후가 고르며 4시(四時)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서로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착한말로 서로 향하는 언사가 똑같아서 차별이 없는 것이 월단월세계와 같으니라. 그때에는 이 세상의 인민이 다 고루 잘살아서 차별이 없으니 또 그때의 국토는 평탄하고 고르며 거울처럼 말쑥하고 깨끗하며 또 저때에는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어서 여자는 500세가 된 연후에 시집을 가느니라. ① 십선업(十善業)：몸(動作)?입(言語)?뜻(意念)으로 10악(惡)을 범치 않는 제계(制戒)?불살생(不殺生)?불투도(不偸盜)?불사음(不邪淫)?불망어(不妄語)?불양설(不兩舌)?불악구(不惡口)?불기어(不綺語)?불탐욕(不貪慾)?불진에(不瞋?)?불사견(不邪見). 십선도(十善道) 또는 십선계(十善戒)라고도 하며 십악업(十惡業)의 반대말. ② 비로자나(毘盧遮那)：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의 준말. 범어(梵語)로는 vairocana. 연화장 세계(蓮花臧世界)에 살며, 그 몸은 법계(法界)에 두루 차서 큰 광명을 내비추어 중생을 제도한다는 부처. 천태종(天台宗)에서는 법신불(法身佛),화엄종(華嚴宗)에서는 보신불(報身佛), 밀교(密敎)에서는 대일여래(大日如來). 7) 예수[倪]님의 예언 ● “구름과 흑암(黑暗)이 그에게 둘렀고 의(義)와 공평(公平)이 그 보좌(寶座)의 기초(基礎)로다. 불이 그 앞에서 발하여 사면(四面)의 대적(對敵)을 사르는도다.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主) 앞에서 밀 같이 녹았도다. ”구약 시편97장 2절-5절 ●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者)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數)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者)는 그 짐승의 수(數)를 세어 보라 그 수(數)는 사람의 수(數)니 666이니라. ”신약 요한계시록 13장 17절-18절 ● “세 영(靈)이 히브리 음(音)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신약 요한계시록 16장 16절 ●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煩悶)케 하므로 그가 분노(忿怒)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屠戮)하며 진멸(殄滅)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帳幕) 궁전(宮殿)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구약 다니엘 제11장 44절-45절 ● 이 날은 온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 그때에 재난은 도저히 말로 다할 수 없도다. 이런 일은 하나님이 세상에 인간을 보낸 후로 아직 없었으므로……? ●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치 아니하나 만일 다른 분이 자기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신약 요한계시록 제1장 8절 ●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느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돋는데서 올라와 땅과 바다를 해롭계 할 권세를 얻은 네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하느님의 종들이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印)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인(印) 맞은 자들이 14만 4천이니……?”신약 요한계시록 제7장 제1절-4절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신약 요한계시록 제24장 36절 ● 인간은 세계교회를 이해할 만큼 신성한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고로 하느님이 나에게 명하신 것은 세계교회를 세우는 일이다. 나는 단지 모델을 만드는 사람일 따름이다. 장래 세워질 교회의 모형을 만들기 위하여 보내진 자이다. 이 모델은 그 시대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 “이 하늘아래 높고 낮은자가 없으며 먼저 익은자와 뒤에 익은자의 차이가 있을 뿐이며 하느님의 섭리는 언제가는 그 자들을 전부 구원해 주신다. 나는 내 속에 아버지가 거하시고 아버지 속에 내가 거하게 된 최초의 완성인간에 지나지 않으며 내 뒤에 오실 분이 나보다 큰 일을 하실 것이며 종말에는 모두 나와같이 되어야 하며 또 그렇게 되리라. ”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處處)에 기근(饑饉)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迷惑)하겠으며 불법(不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때에 유태(猶太)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安息日)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創世)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신약 마태복음 제24장 7절-22절 ●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人子)의 임한도 그러하리라. 신약 마태복음 제24장 27절 ● “그 날들을 감(減)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救援)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r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태복음 제24장 -22절 ●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전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신약 마태복음 제24장 28절-30절 ●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迷惑)하게 불법(不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태복음 제24장 10절-12절 ● “소돔,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姦淫)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신약 유다서 제7절 ●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신약 마태복음 제24장 27절 ●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람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이Td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넷째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구약 다니엘 제7장 제2절~제8절 ● “그러나 인자(人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신약 누가복음 제18장 8절 8) 미국의 가정주부 로리의 계시적인 예언 ○ 하늘에서 큰 유성이 지구에 다가와 네바다주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2~4년 동안 호우와 그에 따르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이어서 동북부인 태평양 지역에서 끔찍한 대지진이 일어납니다. 이 지진으로 미국 오리건주와 워싱턴주가 가라앉으며, 바람과 비 그리고 무서운 추위가 닥칩니다. 그 결과 미시시피강과 미주리강의 폭이 4배로 늘어납니다. 뉴욕시와 필라델피아까지도 모두 물 속에 잠기게 되며 캘리포니아 일부, 유타 일부, 네바다주 일부, 아리조나 북동부 일부만 남게 됩니다. 9) 미국인 마이클 고든 스켈리온의 예언 ○점차적으로 기후의 이상변화 현상이 일어나며, 대격변이 끝날 때까지 지구의 기후변화는 심각성을 더할 것이다. 옐이뇨는 이 시간대의 최후까지 계속될 것이며, 태양의 표면에 거대한 폭발이 있고, 전염병과 새로운 병들이 나타나며 경제가 몰락하고 미국에서 약탈과 같은 혼란이 발생할 것이다. 아틀란티스와 뮤대륙이 떠올라 새로운 고대의 문서들이 발견되리라. 10) 미국의 디노 크라스펜돈의 예언 ○ 20세기말 커다란 별이 태양계에 돌입해 온다. 별은 엄청난 에너지로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의 궤도에 변화를 일으키는 작용을 한다. 지금도 이 별은 태양계로 다가오고 있으며, 적당한 때가 되면 지구의 천문학 수준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그 별은 태양계의 중심부근에 자리잡아, 결국 태양계는 두개의 태양을 가지게 된다. ○ 지구를 비롯한 다른 혹성들은 지금의 위치에서 자리를 이동하게 된다. 명왕성은 태양계에서 튕겨나가 우주를 방황한다. 달은 더 이상 지구의 위성이 아닌 지구와 같은 혹성이 되며, 화성의 한 위성이 새로운 지구의 위성으로 편입된다. ○ 이 때가 되면 지구에는 무수히 많은 운석이 우박처럼 떨어져 내리고, 그 후 모든 것이 평정되어 새로운 시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천체의 대이변으로 많은 인류가 희생된 후, 정신성이 높은 소수의 사람들이 나타나 지구는 새로운 황금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11) 우주인(宇宙人)의 메시지 ● 앞으로의 시대는 지구인과 우주인이 접촉하는 시대이다. ● 인류의 파국은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위기에 놓여져 있다. 그것은 현대라는 시대가 인간의 신비를 부정하고 자연의 균형을 파괴하였기 때문이다. 현대는 고대로부터 인간과 자연을 연결해온 신비적인 요소 즉 물질과학 이상의 힘의 존재를 부정해 버린 것이다. ● 인간이 인간 자신의 정신균형을 다시한번 되찾지 않으면 자연의 힘은 인간속에서 벗어나는 결과를 빚을 것이다. ● 새로운 시대가 다가왔으며 인류는 새로운 의식, 새로운 가치관, 보다 높은 차원의 세계 등을 획득해야 한다. ● 지구의 역사가 지나치게 남성의 힘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 앞으로 올 시대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구인의 문화는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양면이 균등하게 발전되어야 한다. ● 지구에 새로운 시대가 찾아오기 전에 온갖 대이변이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자전축이 움직이고 있다. 지구상의 이상 기온은 자전축의 이동이 그 원인이다. ● 지구의 대이변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인류의 의식을 높이는 길 뿐이다. 진화의 발걸음이 가장 느릴 때야말로 최대의 내면적 행동이 필요하다. ● 지구는 머지 않아 33개로 된 우주의 혹성사회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 현대인류는 최후의 날이 우주의 예정표에 올라 있다고 해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려고 하지 않을 정도로 무감각하고 타락해 있다. 지금 지구가 맞이하려는 것은 최후의 심판이 아니라 하나의 변혁기이며 지구는 보다 의식이 높은 차원의 세계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일본의 불교계 기다노 대승정(大僧正)은 서기 1975년 7월 22일 선통사는 절에서 유(留)할 때 4~5인의 우주인들이 찾아와 잠을 깨우며 전해주는 다음과 같은 소식을 들었는데 우리나라 불교신문과 기독교신문에 실린 적이 있다. ● 지축이 흔들리면서 지각의 변동이 지구전체에 생깁니다. 이렇게 된다고 다 죽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경우 약 20만 정도 살아남을 것이다. ● 친구의 나라 우방인 한국은 지구상의 전체 나라 중 종주국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국가가 될 것이며 거기에서 성현 군자가 부지기수(不知其數) 출세하여 사해만방(四海萬邦)을 지배할 것이다. ● 대한민국은 가장 영광스럽고 무궁한 행운과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425만>가 구원받게 될 것이다. ● 불원(不遠)한 장래에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지상낙원화(地上樂園化) 될 것이니 그때에 한국에서 또 만나봅시다. 친구여 안녕. 12) 해월(海月) 최시형(崔時亨)선생님 강시(降詩) 서기1884년 지음 고장조수이론지(顧將鳥獸而論之)―요원애제현객산(妖猿哀啼賢客散) 견폐이인귀(犬吠而人歸)―주구봉전세가련(走狗逢箭勢可憐) 창서이득소(倉鼠而得所)―서인적중비수도(鼠人積中非獸徒) 초호이림오(楚虎而臨吳)―맹호출림시구추(猛虎出林時九秋) 패택룡지한수(沛澤龍之漢水)―룡득수기최가미(龍得水氣最可美) 장차 날짐승 길짐승을 돌아보며 논하기를―요망한 잔나비 슬피 우니 어진 나그네가 흩어지네. 개가 짖으니 사람이 돌아가고―달아나는 개가 화살을 만나니 모양이 불쌍하다. 창고의 쥐가 알맞은 자리를 얻었고―쥐와 사람이 싸인 가운데 길짐승의 무리가 아니도다. 초(楚)나라 범이 오(吳)나라에 임하였으니―사나운 범이 숲 속에서 나오니 때는 음력 9월이라. 풀과 나무가 우거진곳과 물이 있는 곳의 한강(漢江)에―용(龍)이 물기를 얻었으니 가장 아름답다. 三災 세가지 제앙 南啓天이 문왈 ?三災는 何可以免乎이까. ? 남계천이 묻기를 “삼재는 어떻게 면하리이까？” ?三災中戰亂謀避之事最可易也니 敵兵이 來襲하여 殺害人民之時에 使義氣男兒로 接近於敵前하여 以充其所欲而工作平和則可免也요. 凶年은 始自平年而節用하여 貯藏七年之糧하나니 天理未有七年之兇이라. 可爲免凶也니 是는 人人團結而協力可能也요 疾病은 人皆守心正氣而心和氣和則能可免也니라. ? “삼재 가운데 전란이 가장 피하기 쉬운 일이니 적병이 와 습격하여 인민을 살해 할 때에 의기남아(義氣男兒)로 하여금 적군의 앞에 나아가 그의 하고자 하는 바를 채워 평화공작을 하면 가히 면할 것이오. 흉년은 평년에 절용(節用)하여 칠년간의 양식을 저축하여 둘 것이니 천리가 칠년 흉년은 없을 것이라 가히 흉년은 면할 것이니 이것은 사람사람이 단결하고 협력하면 가능할 것이오. 질병은 사람이 다 수심정기(守心正氣)하여 마음이 화(和)하고 기운이 화하면 능히 면하리라. ” 黃尙五曰 ?其方法은 如何이까？? 황상오 묻기를 “그 방법을 어떻게 하리이까？” 神師曰 ?最吉者는 豫備糧食하고 不失其心이 爲本矣니라?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식량을 준비하고 천심(天心)을 잃지 않는 것이 근본이 되느니라. ” 13) 의암(義菴) 손병희(孫秉熙) 선생님의 강시(降詩) 서기1894년 지음 애차세인지무지혜(哀此世人之無知兮)―무수구마이당로(無首九馬而當路) 계명이야분혜(鷄鳴而夜分兮)―인계시명함곡관(人鷄始鳴函谷關) 산저지쟁갈혜(山猪之爭葛兮)―은저득방기양양(隱猪得放氣揚揚) 제우지분연혜(齊牛之奔燕兮)―우방진두비전단(牛放陣頭非田單) 중산토지관역혜(中山兎之管域兮)―옥토함정월삼경(玉?含情月三更) 오사지무대혜(五蛇之無代兮)―조제청림시경인(鳥啼靑林始驚人) 슬프다 이 세상 사람의 무지(無知)여라―머리 없는 임오(壬午)가 응당 길이라. 닭이 울어 밤을 나누니―사람이 닭을 흉내내여 비로소 함곡관(函谷關)에서 울었네. 산돼지가 칡과 싸우니―숨은 돼지가 놓임을 얻으니 기(氣)가 양양(揚揚)하도다. 제(齊)나라 소가 제비처럼 달리니―소가 진(陣)친 머리에 놓이니 전단(田單)이 아니더라. 중산(中山)의 토끼가 관장(管掌)하는 지역이니―옥 토끼가 월(月) 삼경(三更)에 정(情)을 품었다. 다섯 뱀이 대(代)가 없으니―새가 푸른 숲에서 울어 비로소 사람을 놀래게 하네. ※ 함곡관(函谷關)：관문(關門)의 이름. 중국 하남성(河南省) 영보현(靈寶縣)의 서남(西南)에 있던 진(秦)나라의 동쪽 관문(關門). 골짜기가 상자 속처럼 깊고 험한데서 붙여졌다. 한(漢)나라 무제(武帝)때 하남성(河南省) 신안현(新安縣) 동북쪽으로 옮겨 홍농현(弘農縣)이라 하였음. 전국 시대(戰國時代)에 맹상군(孟嘗君)이 진(秦)나라에서 도망칠 때, 야반(夜半)에 함곡관에서 객(客)으로 하여금 닭 우는 소리를 내게 하여 관문을 빠져 나간 고사(故事)가 전한다. ※ 양양(揚揚):득의(得意)한 모양. ※ 전단(田單)：춘추 전국 시대 제(齊)의 무장(武將). 화우(火牛)의 계(計)를 써서 연군(燕軍)을 대파(大破)하여 잃었던 70여 성(城)을 수복(收復)하였다. 14) 탄허(呑虛)스님의 예언 서기 1913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1983년 70세로 입적(入寂)하셨다. 구도자(求道者)로서도 당대의 고승(高僧)이지만 유(儒)?불(佛)?선(仙)에 통달한 현대 한국불교 최고봉의 학승(學僧)으로서도 이름이 높다. 역(易)의 괘(卦)를 놓고 볼 때 우리나라는 간방(艮方)에 해당, 사람에 비하면 소남(小男)이다. 다시 나무에 비하면 열매[果實]다. 열매는 시종(始終)을 갖고 있다. 지구의 축(軸)이 23도(度) 7분(分) 가량 기울어져 음력의 윤달이 생기며, 지구의 축이 바로 세워져 윤달과 윤일이 없어지며 위도(緯度)와 경도(經度)가 없어진다. 그러면 인간이 지닌 속성으로서 윤도수(閏度數)가 없어지고 인간사회의 부정부패(不正腐敗)가 없어진다. ● 빙하(氷河)가 녹는다. 지축(地軸) 속의 불기운이 지구의 북극(北極)으로 들어가서 북극에 있는 빙산(氷山)을 녹인다. 그러면 바다의 물이 불어서 1일 440리의 속도로 흘러 일본과 아시아 국가를 흽쓸고 해안지방은 물에 잠긴다. ● 지축이 선다는 것이다. 현재 지축은 23도 7분 가량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서게 된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지구는 성숙의 단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이 정역(正易)시대이다. 이렇게 되면 한국은 대단히 밝게 된다. 그러므로 한국은 열매 맺음이 된다. ● 지구표면이 바뀐다는 것이다. 현재는 지구 표면에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 밖에 되지 않지만 이런 변화를 거치면 그 반대가 된다. 이렇게 되면 만주[중국 동 3성지방]와 요동반도 일부가 우리 영토로 된다. 그리고 일본 영토는 3분의 2가 바다속으로 침몰된다는 것이다. ● 규모가 작은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쟁이 잇달아 일어나지만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폭발이 있게 되며, 이때는 핵보유국들이 큰 피해를 당한다. ● 세계의 인구가 비극적으로 줄어드는데 전인류의 60내지 70프로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놀라서 죽게 되는데 놀라지 말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