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올 한해 산악회 망년회까지 사고없이 성황리에 마쳐 기쁩니다.
많은 걱정과 기대로 망년회를 맞았는데
여러 회원님들이 기꺼이 동참해 주시어 대단히 감사드림니다.
올한해는 이렇게 마치지만
내년은 더욱더 친목과 화합으로 발전된
대봉 산악회를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1년 동안 갖은 고생을 하시며
항상 그자리에 묵묵히 일하신 회장님 총무님 이하
산대장님, 임원진들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신 소원이루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가내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봉 산악인이여!!.
모두 大成하소서!!.
대봉 산악회여 大成하라!!.
맛깔스럽게 잘 조리된 뷔페음식들!!..
마호영회장의 개회선언및 인사말
대봉 산악회旗가 입장하고...
국기대한 禮를 갖추고...
순국선열과 산을 좋아하다 죽은 영혼을 위하여 묵념.
2015년을 음지에서 수고하신
집행부와 운영위원님들!!!.
옆에 미인이 앉으면 노인이라도 좋아한다 했잖수...
오늘은 술 땡기는 날!.
미인이 있다면 어디에 안가랴!!.
쒜주 맥주 양주 아낌없이 양껏 펏씀다.
곽철유 이쟈씨도 미인이 옆에 앉으니
기분 째지는 듯...
뭔~, 승리의 v 는 여기서 왜나와?.ㅋㅋㅋ.
이 여인도 무에 그리좋았으까
입이 찢어져요!!.
지질이도 상복이 없는 넘이 올해는 행운이..
그러나 그것도 챙기지도 못하고
술안주 배달하고 옵~빠라는 여인에게 술바람에 휙~...
집에와 마눌에게 그 야그했더니
'어휴!!. 미쳤다' 카더다.
이제 먹을 만큼 배를 채웠으니
술과 노래, 그리고 어여쁜 여인들이 있는데 무얼 사양하랴...
좋은 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밴드 마스터아저씨
수고많았씀다.
오늘도 땡큐!!.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쓰....!!
이 노래, 정의송 "못잊을 사랑" 부르고
이 음치가 평생에 처음으로 앵콜송 받았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