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못 지옥
8월 1주 과제
계시록 20: 7~10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아멘~
오늘 성경을 통해서 지옥이라는 곳을 바르게 알기 위해서는 말씀에 천국에는 너희가 반드시 가야 되는 곳이지만, 이족은 절대로 가면 안 되는 곳, 그리고 아주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거듭거듭 경고하고 있다. 2천년 기독교 역사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거룩하게, 경건하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은혜를 구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며 산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고집대로, 원하는 대로, 나는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고 말한다. 하지만 성경을 읽고 스스로 깨달아 나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달아 내가 새롭게 변화를 받아 새 사람이 된다면 복된 일이다.
오늘 중요하게 세가지로 본다면 첫째 지옥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세가지를 먼저 살펴보자! 1, 하나님은 이세상을 만드실 때 지옥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죄로 인해 천국으로 갈 수 없음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 지옥을 만드셨다. 2, 우리는 육신의 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 3, 온 우주가 새롭게 되어서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데 지옥같이 더럽고 참혹한 곳이 어떻게 존재할 수가 있겠느냐 이다.
크게 둘째로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크게 셋째로 우리가 천국 가는 길이 무엇일까? 이거를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날마다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믿고 주님 앞에 자기의 생을 들이고 말씀따라 바르게 거룩하게 살아가고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함으로 생명의 역사를 이 땅에 펼쳐 나가야 하는 것이 바로 가장 중요하고 지혜로운 일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의 길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마귀에 달콤한 말에 귀를 기울이고 넘어감으로 즐겁고, 행복한 것처럼 보이는 그 길이 지옥의 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길을 추구하며 가는 우리가 아니라 오직 생명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리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모세의 생수와 예수의 생수
8월 2주 과제
민20:10-13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아멘~
오늘 모세가 반석을 쳐서 솟아나게 한 생수에 대한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생수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말씀을 전개하려고 한다. 이사야 55장에 첫 말씀이 너희 목마른 자들아~ 에스겔서 47장 예루살렘 성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이 생수가 장차 큰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룰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즉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수를 주시기를 원하시고 그 생수로 우리에게 찾아오신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은 물에서부터 나온다고 한다.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많은 이적과 기적을 들을 보았지만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에게 오히려 너희가 나를 믿지 않았다고 오히려 책망을 하신다. 또한 모세는 온유함이 이 지면의 모든 사람들보다 더하더라 라고 성경에 나온다. 이것이 인간의 모습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모세를 높이고 모세를 두려워하고 있다. 모세는 생수를 내기 위해서 반석을 쳐 목마른 백성들이 다 마셨고, 그 생수는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0장에서 사도바울이 신령한 반석이라고 설명을 한다. 그럼 생수란? 바로 성령이시다고 말한다.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는 한 번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부어주시는 생수를 충만하게 받아 영원히 목마름을 모르고 살아가는 그럼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목마름은 어떤 것인가요? 불평, 불만, 원망이다. 또한 인생의 허무함과 절망이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생수를 받아 세상의 목마름이 없이 항상 평안하고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도 생명의 말씀에 자리에 없으면 불평, 불만이 가득하여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날마다 갈급하여 생명의 말씀을 먹고 마실 때 나에 안에 감사가 가득하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진리의 말씀, 생수와 같은 이 말씀 가운데 나의 자신을 비추어 진다면 나를 낮추시고 하나님만 높인다. 이것은 우리 인간의 힘, 능력, 지혜, 지식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더욱 하나님 앞에 있는 것이다.
행위 책과 생명책
8월 3주 과제
계시록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자나 작은자나 그 보좌 앞에 서잇는데 대소를 막론하고 보조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아멘~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백마 타시고 입술의 기운으로 검으로 마귀를 깨뜨리시고 이 땅에 영광스러운 새 세계가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심판대에는 생명책과 행위 책이 있다. 생명책은 한권으로 되어 있는데 그 안에 구원받을 사람들의 이름이 다 기록되어 있고, 행위 책은 한권이 아닌 것은 세상의 인간들이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그들이 살아온 일생을 기록했기 때문에 여러 책으로 되어 있다.
20장에 심판이 나온다. 세상의 심판은 공정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지만 공정하지 않고, 때로는 잘 못된 심판이 있다. 그것은 권세 있는 자는 권세로, 돈 있는 자는 뇌물로, 인간관계 있는 자는 인간관계로 불공평하다. 그런데 하나님은 행위 책 안에 전부다 기록을 하신다는 것이다. 무서운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은 분명한 특징이 몇 가지가 있다. 첫: 행한 대로 받는 공정한 재판, 둘: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재판. 셋: 우리가 자기 입으로 짓고 하는 심판. 넷째: 핑계할 수 없는 심판. 다섯: 단 한번으로 영원한 심판이다.
중요한 행위 책에 기록된 나의 죄들을 내가 행위 전부 기록해 놓은 것을 지우는 방법이 무엇일까? 세상에는 없지만 성경에서는 오직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 그리스도의 보혈로 지워진다.
또한 생명책은 계시록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농명죄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고 했다. 따라서 생명 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다. 즉 내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가?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계시록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오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이름이 생명책에 올라 갈수 있는 것과 행위책에 있는 죄들을 지우고 내가 지은 죄들을 지우지 않고 있으면 내 이름이 생명책에 올라갈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날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우리의 죄로부터 멀리 떠나서 정말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8월 4주 과제
계시록 21:1~7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치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픔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니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히시되 이루었도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아멘~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라 알파와 오메가 이 인류의 이 세상에 창조를 시작하신 하나님이 이 창조에서부터 인간의 타락이 있었지만 이 타락의 문제를 주님이 다 해결하시고, 그리고 마지막에 영광스러운 아름다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놓으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새것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했던 14만 4천 명이 바로 온전히 거룩해진 이분들은 이미 1차로 부활을 했기 때문에 둘째 사망이 해를 받지 않은 분이고 이분들은 천년 왕국 때도 왕 노릇하지시만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도 이렇게 왕 노릇하시는 높은 대접을 받게 되시는 분들이고 나머지 인류는 전부 부활하는데 그 가운데 천국 갈 사람들이 많이 있고, 나머지는 지옥 갈 사람들로 다 갈라진다고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의인의 피를 흘린 땅은 저주받은 땅, 그 저주받은 땅에서는 첫: 소산이 생산되지 못하고, 둘: 육신적으로 큰 고통이 와서 병들이 많이 생긴다.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새 일에 동참되어 새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아름다운 일꾼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마음에 보시고 살면 이 기적이 일어난다. 성령께서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전부 변화시켜서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들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