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시작해버린 공시..학생시절 공부란 해본적이없어 특히 국어가 힘들었어요 띄어쓰기 맞춤법 기타등등 독해가 무엇이고 영어문법 처럼 국어도 문법이 있네?문학은 뭐고 한자는 뭘까 국어도 할 게 많더라고요 공단기 국어에서 1타로 계시는 선재누나(나이상관없이 강의력이 미쳐버린 선재샘을 누나로 표현했어요 다음 맥락부터는 강사님이라고 할게요,,><) 선재샘을 선택하고 진짜 국어의 흥미가 생겼어요 수업 할때 수업 할 때 가르치는 모습과 지루하지 않게 하는 잡담하시는 부분이 나름 힐링이였어요 선재샘의 인간미도 느끼고 학생들을 위한 맘도 느껴진거 같았어요..👍👍커리는 선재샘 올인원 -기출실록-한권마-나침반 이렇게 진행했고 올인원의 기나긴 강의를 끝내고 기출실록을 들으면서 물풀감을 익히고 나침반으로 약점을 보완해왔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부족한 부분을 찾고 보완해서 나름 실력이 점점 늘어갔습니다.올해 시험은 5과목 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내년 시험은 선재샘 강의를 열심히 듣고 꼭 좋은 점수로 합격하겠습니다! 정말 왜 1타 강사인지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선재누나 건강 챙시고 내년 잘부탁드리겠습니다